카카오뱅크, 뱅킹 앱 1위 차지…순익 1238억 ‘사상 최대’ [2022 금융사 상반기 실적]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가 지속적인 고객 증가 및 최대 월간 모바일 트래픽, 뱅킹 비즈니스 성장에 힘입어 상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3일 카카오뱅크 ‘2022년 상반기 실적 발표 설명회’에 따르면 2분...
2022-08-03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오딘·우마무스메 덕분에” 카카오게임즈, 분기 영업익 800억 넘겼다 [2022 2Q 실적]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지난해 최대 흥행작인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국내외 성과와 신작 ‘우마무스메’의 초반 흥행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카카오게임즈는 2분기 매출액 3388억 원, 영...
2022-08-03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속보] 카카오게임즈, 2분기 영업익 810억원…전년比 900%↑
2022-08-03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하반기 자회사 성장 본궤도…빠른 수익성 개선 전망”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가 지난 2분기에도 적자가 이어졌지만 신규 서비스를 위한 자회사 투자를 확대하며 하반기부터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카카오페이증권과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등 자회사들이 하반기부터...
2022-08-02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페이, 2분기 영업손실 125억…하반기 증권·보험 자회사 본궤도 진입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지난 2분기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29조1000억원을 기록했으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1341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다만 연결 기준 영업손실은 125억...
2022-08-02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케이뱅크, 가계대출 7개월째 증가…시중은행과 희비 엇갈려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와 케이뱅크(행장 서호성) 등 인터넷전문은행의 여신 잔액이 올 들어 7개월 연속 오르막세를 타고 있다. 이는 같은 기간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이 쪼그라든 것과는 대비되는 양상이다....
2022-08-02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카카오엔터, 국내 최대 웹소설 불법유통 웹사이트 '북토끼' 고소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불법유통 대응 TF를 업계 최초로 꾸린데 이어 불법유통 웹사이트 운영자를 형사 고소하는 등 웹툰, 웹소설 불법유통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국내 최대 ...
2022-08-02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카카오, 챗봇 서비스 '무료'로 전환…비즈니스 파트너와 상생 지속
카카오(각자대표 남궁훈, 홍은택)가 현재 유료로 운영되고 있는 ‘챗봇’ 서비스의 이용 요금을 무료로 전환하며 비즈니스 파트너들의 챗봇 활용을 적극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는 오는 9월 1일부터 카카오톡...
2022-08-02 화요일 | 정은경 기자
금감원, 외화송금 개편 이후 문제 발생 등 카카오뱅크에 ‘기관주의’ 제재
카카오뱅크가 외화 송금 개편 프로젝트를 수행한 이후 제대로 된 검증 절차를 거치지 않아 일부 해외송금 과정에 문제가 발생하고 대주주 계열사 임원을 대상으로 대출을 실행하는 등 문제가 발생해 금융감독원으로부...
2022-07-29 금요일 | 김경찬 기자
NH투자증권 “카카오게임즈, 주가 반등 시점… 리니지 제친 ‘우마무스메’ 기대”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이 27일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에 관해 주가 반등 시점이라고 바라봤다. 지난달 출시한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기대 이상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는 이유였다.다만 투자의견과...
2022-07-27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리니지 제치고 애플·구글 매출 ‘1위’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의 신작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하 우마무스메)’가 최근 업데이트에 힘입어 국내 양대 앱마켓 매출 1위에 올랐다. 26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우마무스메는 이날...
2022-07-26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카카오페이도 애플워치에서 결제 서비스 제공
앞으로 애플워치에서도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는 애플워치에서도 결제가 가능한 카카오페이앱 최신 버전을 배포했다고 26일 밝혔다. 애플워치를 쓰는 사용자들은 자...
2022-07-2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게임즈 '오딘', 서비스 1주년 이벤트 '발할라 리그' 성료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서비스하고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대표 김재영)가 개발한 대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1주년 기념 이벤트 ‘발할라 리그’를 지난 23일...
2022-07-25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상장 추진 소식에 약세…기관·외인 순매도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자회사인 라이온하트스튜디오의 상장 추진 절차 돌입 소식 영향 등으로 25일 주가가 약세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카카오게임즈는 전 거래일보다 1.10% 하락한 4만9300원에 마...
2022-07-2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당첨되면 연 3%→8% 적금…카카오뱅크, 출범 5주년 이벤트 실시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가 출범 5주년을 맞아 고객에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2017년 7월 27일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뱅크는 출범 5주년을 맞아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된 ‘라이언&춘식이...
2022-07-25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카카오, 국내 기업 최초 '기술윤리 위원회' 신설…사회적 책임 강화
카카오(각자대표 남궁훈, 홍은택)가 국내 기업 가운데 최초로 ‘기술윤리 위원회’를 신설했다고 25일 밝혔다. 카카오 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이하 CAC)는 공동체 전반에 걸쳐 기술 윤리를 점검하고 이를 사회와 함께...
2022-07-25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카카오페이, 마이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형 보험 분석 제공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신규 보험 서비스를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정보를 기반으로 개인화된 맞춤형 보험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등 프로파일 데이터를 분석한 정보...
2022-07-20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엔터프라이즈, 2022년 상반기 글로벌 탑티어 AI 학회 논문 17건 등재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가 2022년 상반기 인공지능(AI) 분야 탑티어 글로벌 학회에서 논문 17건을 등재했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자연어 처리 △음성 처리 △컴퓨터 비전 분야를 아우르는...
2022-07-19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카카오게임즈, '청소년·청년 디지털 서포터즈’ 2기 모집…디지털 격차 해소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 진미석)과 디지털 소외 격차 해소를 위한 ‘청소년·청년 디지털 서포터즈’ 2기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올 상반기에 처음 출범한 ‘청소년·청년 디지털 서...
2022-07-18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카카오 브런치, 제9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 출간
카카오(각자 대표 남궁훈, 홍은택)의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는 18일 ‘제9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 10편을 도서로 출간했다고 밝혔다.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제9회 브런치북 출판...
2022-07-18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홍은택 카카오 각자 대표 “카카오, 사회에서 뿌리깊은 나무 되도록 노력할 것”
“고객의 마음을 잘 읽고 창의적이고 유연한 남궁훈 대표가 강점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할 생각이다.” 홍은택 카카오 신임 각자대표가 지난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 같이 밝...
2022-07-17 일요일 | 정은경 기자
대신증권 “카카오게임즈 목표가 하향… 신작 기대에 못 미쳐”
대신증권(대표 오익근)이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 목표주가를 기존 8만원에서 7만원으로 12.5% 하향 조정했다. 최근 출시한 신작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와 1주년을 맞이한 ‘오딘: 발할라 라이징’ 실적...
2022-07-15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카카오, 남궁훈 체제 4개월 만에 ‘투톱 체제’ 전환…갈등 풀어낼까
카카오가 14일 이사회를 열고 홍은택 카카오 공동체얼라인먼트(CAC) 센터장을 각자 대표로 신규 선임했다. 이로써 카카오는 남궁훈 단독 대표 체제에서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됐다. 카카오는 지난 4년간 여민수...
2022-07-15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