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청주시와 '청주 사천 푸르지오' 단지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업무협약
대우건설은 지난 9일 충북 청주에서 청주시와 ‘청주 사천 푸르지오’의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충북 지역에서 푸르지오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시와 협력하여 ...
2018-05-1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건설사 1분기 실적] 대우건설, 예상치 웃돈 실적
대우건설이 올해 1분기 182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시장 예상치 1430억원을 약 400억원 웃돌았다. 대우건설은 올해 1분기 매출액 2조6528억원, 영업이익 1820억원, 당기순익 1114억원을 기록했다. 대우건설 관계자...
2018-05-04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나이지리아 인도라마 요소비료 플랜트 2호기' 수주 계약식 체결
대우건설은 3일 종로구 새문안로 본사에서 발주처인 IEFCL(Indorama Eleme Fertilizer & Chemicals Limited)과 나이지리아 인도라마 요소비료 플랜트 2호기 계약식을 체결했다.대우건설은 4일 이같이 밝혔다. 인도네...
2018-05-04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대치 쌍용 2차, 현대·대우건설 맞불...흑석 9구역, GS·롯데 4번째 매치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대치 쌍용2차 재건축 수주전에서 맞붙었다. 흑석 9구역은 지난해 8.2 부동산 대책 이후 4번째 GS·롯데 매치가 됐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마감된 대치 쌍용2차 시공사 입찰에...
2018-05-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산업은행과 280억원 동반성장펀드 조성
대우건설은 지난 25일 KDB산업은행과 동반성장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대우건설과 협력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대우건설과 산업은행은 각각 80억원, 200억원을 지원해 총 28...
2018-04-2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실적 기대치 상회…목표가↑ -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대우건설에 대해 올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 이상이라며 투자의견 ‘아웃퍼폼’(Outperform)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000원으로 상향했다.27일 라진성 연구원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냈다”며...
2018-04-27 금요일 | 김수정 기자
대우건설, 1분기 영업익 1820억원...분양사업 확대에 기인
대우건설은 올해 1분기 182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대우건설은 26일 이같이 공시했다. 매출은 2조6528억원, 당기순익은 1114억원을 보였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해외현장의 일회성비용 반영으로 손실을 기...
2018-04-2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작년 ‘반포 대전’ 이어 ‘대치 대전’ 시작…현대·대우건설 격돌 예상
지난해 하반기 펼쳐졌던 ‘반포 대전’에 이어 이달부터 ‘대치 대전’이 펼쳐진다. ‘대치쌍용2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이 본격화됐기 때문이다. 2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대치쌍용2차 재건...
2018-04-2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사장 공모 서류 접수 완료…35명 지원
대우건설 신임 사장 공모 서류 접수가 19일 완료된 가운데 35명이 지원했다.대우건설은 20일 이같이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35명 내외가 신임 사장에 공모했다”고 말했다.대우건설 사외이사 2인, 산업은행 관...
2018-04-20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수원 대유평지구 A구역 주거복합 신축공사 수주
대우건설이 5249억원 규모의 '수원 대유평지구 A구역 주거복합' 신축공사를 수주했다.대우건설은 17일 이같이 공시했다. 공사비는 최근 매출액 11조7668억원의 4.46% 규모다.수원 대유평지구 A구역 주거복합은 지하 ...
2018-04-1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2018 건설사 크레딧은?②] “대우건설, 올해 해외 부문 전망 엇갈려”
지난해 하반기 반포 주공 1단지 재건축 수주전은 건설사의 재무능력이 향후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미치는 영향이 커졌다는 것을 방증했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의 재무능력과 크레딧은 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2018-04-1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라이프 프리미엄' 리뉴얼
대우건설이 입주 후 특화서비스인 '라이프 프리미엄'을 새롭게 바꿨다.대우건설은 5일 이같이 밝혔다. 라이프 프리미엄은 지난 2012년 업계 최초로 입주자의 주거문화를 고려해 도입된 서비스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2018-04-0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이동걸 산은 회장 “대우건설, 주인의식 없고 남 탓만 해”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대우건설 매각 무산에 대해서 “주인의식 없고, 남 탓으로 돌렸기 때문”이라고 발언했다. 5일 연합인포맥스 보도에 따르면 이 회장은 “해외 부실로 매각이 무산된 뒤 대우건설 전무급 12명...
2018-04-0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해운대 센트럴 푸르지오' 이달 중 분양
'해운대 센트럴 푸르지오'가 이달 중 분양한다.대우건설은 2일 이같이 밝혔다. 해운대구 우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9층, 3개동, 548가구 규모로 짓는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의 단...
2018-04-0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창간 기획] 대우건설, 최고 3억8천만원 ‘부천중동역 푸르지오’
지난 2003년 런칭한 대우건설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는 ‘친환경 철학을 집약, 자연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생활문화공간’을 추구한다. 푸르지오의 첫 단지는 ‘부천중동역 푸르지오’...
2018-04-0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산은, 대우건설 신임 CEO 선임절차 진행...내·외부 출신 모두 검토
산업은행이 21일 조속한 시일 내에 대우건설 신임 CEO 선임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임 CEO는 대우건설 내·외부 출신을 가리지 않을 계획이다. 산업은행은 전문 헤드헌팅사의 시장조사와 공개모집 절차를...
2018-03-21 수요일 | 구혜린 기자
대우건설, 본부장급 임원 교체 “해외 손실 책임경영 차원”
대우건설이 지난해 발생한 해외 손실 책임경영 차원에서 일부 본부장급 임원을 교체했다.대우건설은 20일 토목사업·인사경영지원·조달본부장, 기술원장, 품질안전실장을 교체했다고 밝혔다. 5명의 본부장 교체와 함...
2018-03-2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쌍용·대우건설 조인트벤처, 싱가포르 1800병상 규모 병원 공사 수주
쌍용건설과 대우건설이 싱가포르 보건부에서 발주한 첨단 미래형 병원공사를 수주했다. 쌍용건설은 15일 이같이 밝혔다. 세부적인 내용을 보면 쌍용건설은 리딩사로서 40%의 지분(미화 약 3억달러)을 갖고 대우건설(...
2018-03-1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이동걸 산은 회장 “대우건설 매각 무산 죄송”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대우건설 매각 무산에 대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이 회장은 27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3분기부터 예상치 못한 해외사업 손해가 났다. 3분기 카타...
2018-02-2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26일 입주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에 ‘D.Answer’ 첫 적용
대우건설은 26일부터 입주를 시작하는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 아파트에 대우건설의 부동산종합서비스 ‘D.Answer(이하 디앤서)’를 첫 적용한다고 밝혔다. 공공지원 민간임대(뉴스테이)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
2018-02-2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춘천센트럴타워 푸르지오 등 4곳, 2656가구 3월 분양 예정
대우건설은 다음 달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를 비롯한 4곳, 2656가구를 분양한다. 지역별로는 서울·부산·강원·경기도다.강원도 춘천시 온의동 575번지에 들어서는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는 지하 7층~지상...
2018-02-23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특징주] 대우건설, 1조 규모 오만 정유시설 공사 수주 소식에 상승세
대우건설이 오만 정유시설 공사 수주 소식에 상승세다.19일 오전 9시 58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대우건설은 전일 대비 5.31% 상승한 516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대우건설은 공시를 통해 오만 DRPC사로부터 두쿰 정...
2018-02-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건설주, 매출액 성장 지속 기대...GS건설·대우건설 주목”
해외 손실 확대로 인해 지난해 4분기 주요 건설사의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일각에서는 추가적인 해외 수주 부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대두되고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시장 변동성 확대까지 겹치면서 건설업종...
2018-02-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