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오픈 3일간 1만8000명 방문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주말 사흘간 1만8000여명이 방문했다. 17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견본주택에는 개관한 3일간 1만8000여명이 방문했다. 영하의 날씨에도 오픈 첫날부터 ...
2018-12-17 월요일 | 구혜린 기자
GTX C노선 수혜 기업은…“태영·GS·대우건설·HDC현대산업개발 등 주목” - 하나금융투자
경기 양주 덕정에서 수원을 잇는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건설 사업 추진이 확정된 가운데 태영건설·GS건설·대우건설·HDC현대산업개발 등 주요 건설사들의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국토교통부는 GTX C ...
2018-12-1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대우건설, 베트남 스타레이크 신도시 빌라 364가구 완판
대우건설은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 중심에 위치한 ‘스타레이크’ 신도시 내 최고급 빌라 총 364세대가 모두 완판됐다고 7일 밝혔다. 스타레이크 신도시는 하노이 시청으로부터 북서쪽으로 약 5㎞ 지점의 ‘서호(西湖...
2018-12-0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조직개편 실시...기업가치제고본부 신설
대우건설은 21일 기업가치제고본부 신설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과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대우건설은 이번 조직개편이 최근 발표한 뉴비전 ‘Build Together’와 중장기 전략(2025년 매출 17조, 영업이익 1조500...
2018-11-2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반포 써밋 단지 내 'AR가든' 도입
대우건설은 이달 국내 최초로 반포 써밋 단지 내 정원에 증강현실(AR : Augmented Reality, 이하 AR)을 적용한 ‘AR가든’을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폰에 ‘AR 가든’ 앱을 설치하면 입주민들은 단지 내 정원...
2018-11-2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창립 45주년 '금난새 콘서트' 개최
대우건설은 14일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다본사 금호아트홀에서 임직원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창립 45주년 및 뉴 비전 선포 기념 금난새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 1일 창립 45주년을 ...
2018-11-1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인제양양터널', 2018 IRF GRAA 수상
대우건설은 지난해 6월 준공해 개통 중인 '인제양양터널'이 지난 7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국제도로연맹(IRF : International Road Federation)이 주관하는 2018년 IRF GRAA(Global Road Achievement Awards; 세계 도...
2018-11-1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10대 건설사 해외산업 ③ 대우건설] 김형 대우건설 사장, 중동서 부진 만회 나서
건설사들의 올해 해외사업은 장밋빛 전망으로 시작됐지만, 미국발 중동 제재 복원과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건설사들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해...
2018-11-0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3분기 건설사 실적] 대우건설, 베트남·LNG로 수익 확대 기대
올해 3분기 해외 플랜트에서 손실이 발생한 대우건설이 올해 4분기 베트남 주택사업과 LNG 수주를 통해 수익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대우건설은 올해 3분기 분기 영업이익 1915억원, 매출 2조7285억원, 당기순익 677억...
2018-10-3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김형 대우건설 사장 “2025년 글로벌 Top20 진입”
김형 대우건설 사장이 내일(11월 1일) 창립 45주년을 맞이해 “오는 2025년까지 글로벌 Top20 건설사로 진입하겠다”고 밝혔다.대우건설은 31일 수원 대우건설 기술연구원에서 창립 45주년 기념 뉴비전 ‘Build Toge...
2018-10-3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주택 준공 정산 효과로 어닝 서프라이즈 - SK증권
SK증권은 대우건설에 대해 주택 준공에 따른 정산이 이뤄지면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000원을 유지했다. 31일 김세련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2조7285억원으로 전년 ...
2018-10-31 수요일 | 김수정 기자
대우건설, 부패방지 국제표준 'ISO37001' 획득
대우건설은 29일 건설업계 최초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ISO37001은 반부패경영시스템의 국제 표준으로 기업의 부패방지활동이 효과적으로 계획되고 실행되...
2018-10-3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고양시와 국공립어린이집 유치 업무협약
대우건설은 지난 2일 경기도 고양시청에서 고양시와 ‘일산 에듀포레 푸르지오’, ‘삼송 원흥역 센트럴 푸르지오’에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을 유치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두 단지 내 국공립어린...
2018-10-0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체코·폴란드 신규원전사업 수주 본격 뛰어든다
대우건설이 지난 19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 한국전력기술주식회사, 한전원자력연료주식회사, 한전KPS주식회사, 두산중공업과 체코·폴란드 신규원전사업 수주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
2018-09-21 금요일 | 구혜린 기자
[아시아를 바꾸는 건설사] 대우건설, 말레이시아 3대 고층 빌딩 ‘IB타워’
대우건설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건설한 ‘IB타워’는 이 지역 스카이라인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빌딩은 대우건설의 초고층빌딩 시공력이 집약된 건물이다. IB타워는 452m의 페트로나스 트윈타워와...
2018-08-2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김형 대우건설 사장, 3분기 주택·베트남서 반등 노려
지난해 하반기 발생한 해외 손실로 올해 초 매각이 무산된 아픔을 겪었던 대우건설이 주택·베트남 사업 호조로 올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올해 6000억원 중반대의 영업이익이 전망되고 있는 것. 상반기에는 시...
2018-08-2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상반기 건설사 실적] 대우건설, 2년간 6500여억원 영업익 전망
대우건설이 올해 상반기 시장 예상치보다 낮은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불구, 향후 2년간 6500억원대 영업이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주택 부문의 호조와 3분기부터 기대되는 해외 원가율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2018-08-0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2018 꿈나무 초대행사' 진행
대우건설은 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여름방학을 맞은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2018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 행사에는 100명의 임직원 자녀가 참여해 광화문 본사를 견학하며 부모님 회사와 직...
2018-08-0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2분기 영업익 1617억원...전년 比 34%↓
대우건설이 2분기(4~6월) 영업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2% 감소한 1617억원을 거뒀다고 1일 밝혔다.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한 2조9639억원, 당기순이익은 33.6% 감소한 867억원을 기록했다.상반기 기준...
2018-08-01 수요일 | 구혜린 기자
[2018 시공능력평가] 1위 지킨 삼성물산...대림산업·대우건설 '희비교차'
삼성물산이 2018 시공능력 평가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대림산업과 대우건설은 3위 자리를 놓고 희비가 엇갈렸다. 26일 국토교통부가 전국 건설업체의 88%를 대상으로 한 '2018 시공능력 평가' 결과에 따르면...
2018-07-26 목요일 | 구혜린 기자
대우건설, 사물인터넷 접목 '똑똑한 아파트' 선뵌다
대우건설이 네이버・LG유플러스와 함께 철산센트럴푸르지오를 인공지능(AI) 음성인식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홈 아파트로 짓는다고 18일 밝혔다.대우건설은 오는 20일 철산센트럴푸르지오의 모델하우...
2018-07-19 목요일 | 구혜린 기자
대우건설,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 20일 견본주택 문열어
대우건설이 이달 20일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철산 주공 4단지를 재건축하는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를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경기 광명시 철산동 452번지에 선보이는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9층...
2018-07-17 화요일 | 구혜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