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베트남 나베신도시’ 개발 본격화…한투증권 “경쟁력 매우 높아”
GS건설이 ‘베트남 나베신도시’ 개발을 본격화한 가운데 한국투자증권이 해당 사안에 대해 “경쟁력이 매우 높다”고 평가했다.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베트남 호찌민시 인민위원회는 최근 GS건설에 나베신도시 사...
2018-05-1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현대중공업∙GS건설∙호텔신라
◇ 현대중공업 (009540)- 가격 경쟁력이 중요해진 근래의 조선 시장 상황에 맞게 군산 조선소를 폐쇄, 저가수주전으로 입을 잠재적 피해를 줄이는 현명한 전략 펼치는 중- 정부의 ‘해운 재건 5개년 계획’에 따라 초...
2018-05-06 일요일 | 김수정 기자
[건설사 1분기 실적] GS건설, 1800억 해외 환입 ‘어닝서프라이즈’
GS건설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3900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보다 1000억원 가량 많은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이는 해외 현안 프로젝트에서 발생한 1800억원 환입에 기인한다. GS건설은 올해 1분기 매출 3조1...
2018-05-05 토요일 | 서효문 기자
[2018 건설사 크레딧은?⑦] “GS건설, 주택 경기 따른 변동성 높아”
지난해 하반기 반포 주공 1단지 재건축 수주전은 건설사의 재무능력이 향후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미치는 영향이 커졌다는 것을 방증했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의 재무능력과 크레딧은 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2018-04-2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GS건설, 현안 프로젝트 해소 본격화…목표가↑ - 현대차투자증권
현대차투자증권은 GS건설에 대해 현안 프로젝트가 해소되면서 실적 개선, 주가 상승 모멘텀이 충분해졌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26일 박현욱 연구원은 “올 1분기 연결...
2018-04-26 목요일 | 김수정 기자
GS건설-롯데건설, 흑석뉴타운 9구역서 또 격돌
오는 30일 시공사 입찰을 마감하는 ‘서울 동작구 흑석뉴타운 9구역(이하 흑석 9구역)’ 재개발 수주 전에서 GS건설과 롯데건설이 격돌하고 있다. 양 사는 지난해 8.2 부동산 대책 이후 방배 13구역을 시작으로 4번째...
2018-04-2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GS건설∙아모레퍼시픽∙금호석유
◇ GS건설 (006360)- 올 1분기 매출액 3조1073억원으로 컨센서스 11% 웃돌고 영업이익 3804억원으로 컨센서스 269%상회- 주요 현안이던 라빅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면서 환입 발생. 이는 GS건설의 회계기조가 보수적이...
2018-04-15 일요일 | 김수정 기자
[특징주] ‘어닝 서프라이즈’ GS건설, 주가 급등…최고가
GS건설이 ‘어닝 서프라이즈’ 덕분에 주가가 급등하면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9일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GS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14.31%(4200원) 상승한 3만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2018-04-09 월요일 | 김수정 기자
GS건설 ‘깜짝실적’ 상승세 이어가려면 현안 마무리해야 –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GS건설에 대해 ‘어닝 서프라이즈’에 따른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려면 현안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신규수주를 회복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9일 라진성 연구원은 “GS...
2018-04-09 월요일 | 김수정 기자
GS건설, 올해 1분기 영업익 3804억원…전년 동기比 544%↑
GS건설이 올해 1분기 380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44% 급증한 규모다. GS건설은 6일 ‘2018년 1분기 잠정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1분기 매출은 3조1073억원, 영업...
2018-04-06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창간 기획] GS건설, 업계 1위 ‘자이’ 출발 ‘다림마을LG태안자이’
2002년 9월 런칭한 GS건설 아파트 브랜드 ‘자이’는 소비자 선호도 1위다. 2000년 런칭한 삼성물산 ‘래미안’, 대림산업 ‘e편한세상’보다 출발이 늦었지만 소비자들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자이의 출발은 ‘다...
2018-04-0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문 대통령 UAE 순방…현대건설∙GS건설 주가 ‘쑥’
문재인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UAE) 순방에 나서면서 국내 증시에서 현대건설과 GS건설 등 건설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26일 코스피 건설업종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9% 상승한 104.20에 장을 마감했다. 이달 초...
2018-03-26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주총] 임병용 GS건설 사장 “해외투자형 사업 단계적 진출”
임병용 GS건설 사장이 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해외투자형 사업에 단계적으로 진출하겠다고 밝혔다.임 사장은 23일 GS건설 정기 주주총회에서 “다년간 해외사업 수행으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공사 수행 역량...
2018-03-23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포토] 허명수 GS건설 부회장 '제3대 KBCSD회장' 취임
허명수 KBCSD회장이 22일 열린 '제12회 KBCSD 언론상 시상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18-03-2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GS건설, 인니·베트남 민간주택 본격 진출
GS건설이 올해 동남아 지역의 민간주택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인도네시아 1400여가구 규모 아파트단지 공동 개발에 나선데 이어 연말에 베트남 호치민 ‘나베신도시’의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한...
2018-03-1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GS건설, 다음 달에 ‘신길파크자이’ 분양
GS건설이 다음 달 ‘신길파크자이’를 분양한다.GS건설은 14일 이같이 밝혔다. 신길 8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총 641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254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1가구, 59B㎡ 2가구...
2018-03-1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변화하는 10대 건설사 ⑥ GS건설] 임병용 사장 “올해 역대 최다 3만호 주택 공급”
GS건설은 지난해 영억이익 3190억원을 기록하며 2011년(4310억원)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아파트 브랜드 파워 1위인 ‘자이’를 앞세운 주택 부문의 호조가 실적을 이끌었다.임병용 GS건설 사장(사진)은 이런 행...
2018-03-1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GS건설, ‘속초자이’ 단지 내 상가 3월 분양
GS건설은 이달 중에 ‘속초자이’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속초자이는 강원도 속초시에 들어선 첫 자이아파트다. 지난해 11월 실시한 청약에서 최고 경쟁률 81.67 대 1로 1순위 마감되며 ‘완판’됐다...
2018-03-0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GS건설, 다음 달 10일에 ‘제10회 로맨틱그랑서울’ 개최
GS건설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오는 3월 10일 토요일 종각 그랑서울 몰에서 싱글 직장인을 위한 단체 미팅 이벤트 ‘제10회 로맨틱그랑서울’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행사에는 싱글남녀 150명씩 총 300명을 ...
2018-02-23 금요일 | 서효문 기자
건설사, 인도네시아 주택 공략 박차…GS건설, 주택개발 진출
국내 건설사들이 최근 인도네시아 주택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한화건설이 인도네시아 공공주택 17만가구 공급 MOU를 체결한 데 이어 GS건설도 최근 1400여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 개발에 나선다...
2018-02-2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건설주, 매출액 성장 지속 기대...GS건설·대우건설 주목”
해외 손실 확대로 인해 지난해 4분기 주요 건설사의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일각에서는 추가적인 해외 수주 부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대두되고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시장 변동성 확대까지 겹치면서 건설업종...
2018-02-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GS건설∙아모레퍼시픽∙하나금융지주
◇ GS건설 (006360) - 작년 4분기 매출은 3조1642억원, 영업이익은 102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다소 부합- 현안 프로젝트 종료와 주택 이익의 증가로 증익 기대. 가파른 턴어라운드는 2019년부터 본격화 예상- 아시아...
2018-02-11 일요일 | 김수정 기자
GS건설 참여 ‘GS글로벌 컨소시엄’, 동해항 석탄부두 공사 사업시행자 선정
GS건설이 참여한 GS글로벌 컨소시엄이 ‘동해항 3단계 석탄부두 건설공사’ 사업시행자로 선정됐다.GS건설은 7일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서 시행하는 동해항 3단계 석탄부두 건설공사 사업시행자 모집공고에서 GS글로벌...
2018-02-0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