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추천종목·SK증권] 한국가스공사·GS건설·GS홈쇼핑
◇한국가스공사-2분기 영업이익 317억원으로 추정. 통상적으로 적자가 발생하는 비수기에는 이례적인 흑자 기록 기대.-기저발전 이용률 약화로 발전용 가스 수요 급증. 4~5월 가스판매물량 전년 대비 31.6% 증가. 유...
2018-07-15 일요일 | 한아란 기자
GS건설, 2분기 영업익 2078억원 전망
GS건설이 올해 2분기 207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오경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GS건설의 실적을 이같이 예측했다. 오 연구원은 “2분기 GS건설 매출액(연결기준)은 3조1000억원, 영업이익 2078억...
2018-07-0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한국타이어∙GS건설∙SK텔레콤
◇ 한국타이어 (161390)- 올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미국, 내수 등 주요 시장 수요 둔화와 경쟁 심화에 따른 실적 하락 우려로 주가 하락- 낙폭 과대에 따른 반등 가능성 존재. 2분기 실적 추가 하향은 없을 전망. 수...
2018-07-08 일요일 | 김수정 기자
GS건설, 28일 '그랑시티자이 에비뉴' 공개 입찰
GS건설은 오는 28일부터 '그랑시티자이 에비뉴' 공개 입찰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고잔신도시 90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체 7653가구 규모로 짓는 '그랑시티자이' 단지 내 상가...
2018-06-2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GS건설, 다음 달 1일 해외 현장에 주52시간 근무 적용
GS건설이 다음 달 1일부터 해외 현장까지 '주52시간 근로제'를 적용한다.GS건설 관계자는 24일 “정부의 근로시간단축 계도 기간 방침과 관계없이 주 52시간 근로제를 예외 없이 전사적으로 준수키로 했다”며 “다음...
2018-06-2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상반기 건설사 현황 ④] 임병용 GS건설 사장, 수익성 위주 ‘경영 재건축’
8.2 부동산대책으로 시작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억제가 올해 들어 강남 재건축, 청약 시장까지 확대되고 있다. 그런데도 건설사들은 올해 국내 주택 공급을 확대했다. 실제로 강남, 과천 등 인기 지역 분양 단지는...
2018-06-2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크레딧] GS건설, 해외 손실 축소 ‘실적 호조’ 기대
올해 해외 손실이 감소가 두드러진 GS건설에 대해 실적 호조가 기대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은 21일 GS건설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는 해외 사업 손실 축...
2018-06-2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GS건설, 5일부터 '주 52시간 근무제' 실시
GS건설은 5일부터 '주 52시간 근무제'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해외 현장은 다음 달 1일부터 적용한다. GS건설은 지난 4월 본사 및 국내외 현장에서 시범 운영 조직을 선정해 근로시간 운영원칙에 따라 시범적으로...
2018-06-0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롯데건설, 흑석9 재개발 시공권 확보…GS건설, 19표로 제쳐
롯데건설이 올해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최대어’ 중 하나였던 ‘흑석9구역 재개발(이하 흑석9)’의 재개발 시공권을 확보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열린 중앙대에서 열린 흑석9 재개발 시공사 선...
2018-05-2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GS건설, 실적 추가 개선 가능성…목표가↑ -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GS건설에 대해 실적이 추가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만8000원으로 상향했다. 28일 이상우 연구원은 “올해 2분기 매출은 3조14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
2018-05-28 월요일 | 김수정 기자
GS건설, ‘베트남·인니’서 주택 사업 본격화
지난 2~3년간 GS건설은 ‘주택 왕’이라고 불릴 만큼 국내 주택 시장 선두주자였다. 주택 사업이 여전히 핵심이지만, 올해는 동남아를 중심으로 시장 개척을 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GS건설은 베트남·인도네시아...
2018-05-2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GS건설 ‘베트남 나베신도시’ 개발 본격화…한투증권 “경쟁력 매우 높아”
GS건설이 ‘베트남 나베신도시’ 개발을 본격화한 가운데 한국투자증권이 해당 사안에 대해 “경쟁력이 매우 높다”고 평가했다.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베트남 호찌민시 인민위원회는 최근 GS건설에 나베신도시 사...
2018-05-1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현대중공업∙GS건설∙호텔신라
◇ 현대중공업 (009540)- 가격 경쟁력이 중요해진 근래의 조선 시장 상황에 맞게 군산 조선소를 폐쇄, 저가수주전으로 입을 잠재적 피해를 줄이는 현명한 전략 펼치는 중- 정부의 ‘해운 재건 5개년 계획’에 따라 초...
2018-05-06 일요일 | 김수정 기자
[건설사 1분기 실적] GS건설, 1800억 해외 환입 ‘어닝서프라이즈’
GS건설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3900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보다 1000억원 가량 많은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이는 해외 현안 프로젝트에서 발생한 1800억원 환입에 기인한다. GS건설은 올해 1분기 매출 3조1...
2018-05-05 토요일 | 서효문 기자
[2018 건설사 크레딧은?⑦] “GS건설, 주택 경기 따른 변동성 높아”
지난해 하반기 반포 주공 1단지 재건축 수주전은 건설사의 재무능력이 향후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미치는 영향이 커졌다는 것을 방증했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의 재무능력과 크레딧은 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2018-04-2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GS건설, 현안 프로젝트 해소 본격화…목표가↑ - 현대차투자증권
현대차투자증권은 GS건설에 대해 현안 프로젝트가 해소되면서 실적 개선, 주가 상승 모멘텀이 충분해졌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26일 박현욱 연구원은 “올 1분기 연결...
2018-04-26 목요일 | 김수정 기자
GS건설-롯데건설, 흑석뉴타운 9구역서 또 격돌
오는 30일 시공사 입찰을 마감하는 ‘서울 동작구 흑석뉴타운 9구역(이하 흑석 9구역)’ 재개발 수주 전에서 GS건설과 롯데건설이 격돌하고 있다. 양 사는 지난해 8.2 부동산 대책 이후 방배 13구역을 시작으로 4번째...
2018-04-2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GS건설∙아모레퍼시픽∙금호석유
◇ GS건설 (006360)- 올 1분기 매출액 3조1073억원으로 컨센서스 11% 웃돌고 영업이익 3804억원으로 컨센서스 269%상회- 주요 현안이던 라빅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면서 환입 발생. 이는 GS건설의 회계기조가 보수적이...
2018-04-15 일요일 | 김수정 기자
[특징주] ‘어닝 서프라이즈’ GS건설, 주가 급등…최고가
GS건설이 ‘어닝 서프라이즈’ 덕분에 주가가 급등하면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9일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GS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14.31%(4200원) 상승한 3만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2018-04-09 월요일 | 김수정 기자
GS건설 ‘깜짝실적’ 상승세 이어가려면 현안 마무리해야 –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GS건설에 대해 ‘어닝 서프라이즈’에 따른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려면 현안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신규수주를 회복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9일 라진성 연구원은 “GS...
2018-04-09 월요일 | 김수정 기자
GS건설, 올해 1분기 영업익 3804억원…전년 동기比 544%↑
GS건설이 올해 1분기 380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44% 급증한 규모다. GS건설은 6일 ‘2018년 1분기 잠정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1분기 매출은 3조1073억원, 영업...
2018-04-06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창간 기획] GS건설, 업계 1위 ‘자이’ 출발 ‘다림마을LG태안자이’
2002년 9월 런칭한 GS건설 아파트 브랜드 ‘자이’는 소비자 선호도 1위다. 2000년 런칭한 삼성물산 ‘래미안’, 대림산업 ‘e편한세상’보다 출발이 늦었지만 소비자들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자이의 출발은 ‘다...
2018-04-0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문 대통령 UAE 순방…현대건설∙GS건설 주가 ‘쑥’
문재인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UAE) 순방에 나서면서 국내 증시에서 현대건설과 GS건설 등 건설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26일 코스피 건설업종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9% 상승한 104.20에 장을 마감했다. 이달 초...
2018-03-26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