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회 부회장, ‘컨슈머 사업총괄’ 신설·4개 부문 체제로…LG유플러스 기회발굴 최적화 조직개편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2020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기존 5개 부문 체제에서 1개 사업총괄을 두고, 4개 부문으로 개편이 이뤄진다.LG유플러스는 29일 2020년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홈 서비스 및 플랫폼 사업...
2019-11-29 금요일 | 김경찬 기자
LG유플러스-네이버, 8일까지 ‘오늘의 미션’ 음성검색 이벤트 진행
LG유플러스가 29일 네이버와 함께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가 탑재된 U+tv와 U+스마트홈 스피커를 활용한 ‘오늘의 미션’ 음성검색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 기간은 오는 8일까지로 ‘오늘의 미션’ 명령...
2019-11-29 금요일 | 김경찬 기자
LG유플러스, CJ헬로 등 4개 케이블사와 유·무선 동등결합 상품 2020년 출시 예정
LG유플러스가 CJ헬로를 비롯한 케이블 사업자들과 함께 이동전화와 인터넷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결합 상품을 출시한다.LG유플러스는 28일 케이블 사업자 ‘CJ헬로’와 ‘현대HCN’, ‘서경방송’, ‘푸른방송’과...
2019-11-28 목요일 | 김경찬 기자
LG유플러스 신임 사장에 황현식…임원인사 키워드 ‘5G’와 ‘성과주의’
LG유플러스가 28일 2020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5G 서비스를 담당한 인사들이 대거 승진한 동시에 젊은 인재들이 대거 기용되면서 성과주의 기업문화가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이번 임...
2019-11-28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프로필]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
황현식 LG유플러스 PS부문장이 28일 LG유플러스 정기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황현식 신임사장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LG유플러스의 모바일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평이다.LG유플러...
2019-11-28 목요일 | 김경찬 기자
LG유플러스, 교육 등 생활 분야 중심 ‘U+5G 서비스 3.0’ 선보여
LG유플러스가 ‘U+5G 서비스 3.0’을 선보이면서 5G 서비스 경쟁 선도에 나섰다.5G 네트워크 커버리지 확대와 체감 품질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5G 가입자를 현재의 3배 이상인 모바일 가입자의 30%까지 확대한다는 계...
2019-11-2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LG유플러스의 ‘U+5G 갤러리’, 2019 대한민국 광고대상서 2개 부문 수상
LG유플러스가 새로운 5G 몰입을 선사하고 있는 ‘U+5G 갤러리’가 ‘2019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이동통신 3사 중 유일하게 수상했다.LG유플러스는 22일 ‘U+5G 갤러리’가 ‘2019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디자인...
2019-11-22 금요일 | 김경찬 기자
LG유플러스·SKB ‘모바일메시지서비스 담합’ 과징금…공정위, 12억 5700만원
LG유플러스와 SK브로드밴드를 포함해 모두 4개사가 모바일메시지서비스 사업자 선정 입찰에서 담합 행위에 가담했다는 이유로 총 12억 5700만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21일 LG유플러스와 SK브로드밴...
2019-11-2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LG유플러스, 엔리얼사 ‘AR글래스’ 국내 독점 공개…“5G 콘텐츠 ‘더’ 실감나게”
LG유플러스가 기존보다 가볍고 몰입감을 더 높인 AR 디바이스를 소개했다. 고객들에게 확 달라진 ‘미디어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LG유플러스는 21일 AR글래스 전문 제조기업 엔리얼과 전략적 협력을 통해 AR...
2019-11-2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LG유플러스, 폐휴대폰 ‘업사이클링’ 친환경 놀이터 개소…5개월간 플라스틱 50kg 수거
LG유플러스가 5개월 간 전국에서 수거한 폐휴대폰과 소형 전자제품을 재생 원료화된 플라스틱으로 업사이클링하여 친화경 놀이터를 조성했다. LG유플러스는 20일 글로벌 환경 기업 테라사이클과 서울 강서구 달빛어린...
2019-11-20 수요일 | 김경찬 기자
LG유플러스, 기지국 경계지역 5G 체감 속도 높여…다운로드 속도 ‘20%’ 향상
LG유플러스가 5G 기지국 경계 지역의 주파수 간섭을 없애면서 5G 속도 품질을 향상시켰다.LG유플러스는 20일 콤프(CoMP) 기능을 세계 최초로 5G 상용망에 적용해 기지국 경계 지역에서 속도 품질을 높였다고 밝혔다....
2019-11-20 수요일 | 김경찬 기자
LG유플러스, IPTV·인터넷·IoT 고객 대상 영상상담 서비스 선보여
LG유플러스가 19일 IPTV와 인터넷 등 홈 서비스 장애 시 모바일 화면을 통해 원격 해결이 가능한 영상상담 서비스를 방송·통신 업계에서 처음으로 도입했다고 밝혔다.영상상담은 고객이 상담사에게 구두로 설명하기...
2019-11-19 화요일 | 김경찬 기자
LG유플러스, 통신사 최초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 참가…지포스나우 등 클라우드게임 선보여
LG유플러스가 통신사 최초로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에 참가한다. 클라우드게임을 비롯해 게임Liv, 클라우드VR 게임 등 다양한 게임플랫폼을 선보인다.LG유플러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9-11-14 목요일 | 김경찬 기자
LG유플러스, 매월 ‘150GB’ LTE 데이터 제공 ‘알뜰폰’ 요금제 선보여
LG유플러스가 통신업계에서 처음으로 하루 5GB씩 매달 150GB의 대용량 LTE 데이터를 제공하는 알뜰폰 요금제를 선보인다.LG유플러스는 13일 6개 알뜰폰 사업자가 대용량 LTE 데이터 요금제를 출시를 준비 중이다고 밝...
2019-11-13 수요일 | 김경찬 기자
LG유플러스-카카오모빌리티, ‘U+카카오내비 출시…알뜰폰 고객까지 ‘제로레이팅’ 적용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가 미래 모빌리티 기술 협력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지난 9월 양사가 ‘5G 기반 미래 스마트 교통 분야 서비스’ 협약을 맺은 이후 첫 협력 서비스다.LG유플러스는 카카오모빌리티와...
2019-11-12 화요일 | 김경찬 기자
LG유플러스, 5G 무선망 원격 최적화 기술 상용화…빠른 ‘품질 개선’ 가능해져
LG유플러스가 원격에서 5G 기지국 안테나의 서비스 범위와 방향을 조정하는 방법으로 무선망 최적화에 나섰다.LG유플러스는 7일 ‘5G 무선망 원격 최적화’ 기술을 세계 처음으로 상용화했다고 밝혔다. 5G 무선망의 ...
2019-11-07 목요일 | 김경찬 기자
LG유플러스-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5G 서비스 보안 안정성 확보 나서
LG유플러스가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과 5G 네트워크 보안 안정성 확보에 나섰다. 5G 신규 서비스에 대한 보안강화 기술을 연구할 방침이다.LG유플러스는 6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과 ‘5G 보안분야 상호협력...
2019-11-06 수요일 | 김경찬 기자
LG유플러스 ‘구인회·이병철·정주영’ 등 대기업 발전사 다큐멘터리 ‘기업비사’ 선보여
LG유플러스가 IPTV를 통해 국내 기업의 창업과 성장, IMF 시대 숨겨진 사연까지 8·90년대 경제 발전사를 흥미롭게 풀어낸 저널리즘 다큐멘터리를 선보인다.LG유플러스는 IPTV 서비스 U+tv에 다큐멘터리 ‘기업비사’...
2019-11-06 수요일 | 김경찬 기자
LG유플러스, 5G 기반 3D 홀로그램 실시간 전송기술 개발 나서
LG유플러스가 실시간으로 3D 홀로그램을 전송하는 기술을 5G 기반으로 개발을 진행하면서 홀로그램 대중화에 나섰다.LG유플러스는 홀로그램 콘텐츠 제작 전문업체 더블미와 ‘5G 기반 실시간 텔레프레즌스(Teleprese...
2019-11-0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LG유플러스, 5G 가입자 안정적 확보...“통신업종 내 최선호주”- 한화투자증권
LG유플러스가 안정적인 무선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개선세 지속으로 매출 증가세가 가속화할 전망이다. 4일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에 대해 5G 가입과 ARPU 증가세가 가속화될 것이라며 특히...
2019-11-04 월요일 | 홍승빈 기자
LG유플러스, 5G SA 표준 기반 이기종 장비 연동 시연 성공…“내년 상용화 계획”
LG유플러스가 5G 단독모드(SA) 표준을 기반으로 서로 다른 제조사의 장비 연동에 성공해 SA기반 5G 상용화에 한발 더 다가섰다.LG유플러스는 서로 다른 장비회사에서 만든 코어장비와 기지국장비, 부가장비 등을 연동...
2019-11-03 일요일 | 김경찬 기자
LG유플러스, 3분기 영업익 ‘1559억’ 지난해보다 31.7% 줄어…5G 가입자 ‘150만’ 넘봐
LG유플러스가 5G 가입자 성장에 힘입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지난 분기보다 개선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마케팅비용 증가에 따라 지난해 동기보다 크게 감소했다.LG유플러스는 1일 3분기 경영실적...
2019-11-01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