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실적] CJ대한통운, 3분기 영업익 1053억원...전년 比 13.8%↑
CJ대한통운이 3분기 매출액 2조84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올랐으며 영업이익은105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3.8%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CJ대한통운에 따르면 매출액은 글로벌 경제 활성화와 락다운(Lock-...
2021-11-08 월요일 | 나선혜 기자
'교자' 떼고 '만두' 단 K-푸드…CJ제일제당, 日 사로잡기 나서
비비고가 K-만두의 정체성을 살린 '만두' 이름으로 일본을 공략한다. CJ제일제당은 일본에서 판매 중인 만두 6종의 제품명을 '교자'에서 '만두'로 변경한다고 7일 밝혔다. 이제 '비비고 왕교자'는 '비비고 왕만두'로...
2021-11-08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이재현 CJ 회장, 4대 성장엔진에 승부 걸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문화(Culture)·플랫폼(Platform)·웰니스(Wellness)·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등 4대 성장엔진을 중심으로 향후 3년간 10조원 이상을 투자하는 그룹 중장기 전략 비전을 발표했다.지난 3일...
2021-11-08 월요일 | 나선혜 기자
[3분기 실적] CJ ENM, 3분기 영업이익 878억원 기록...전년 比 23.6%↑
CJ ENM 2021년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한 매출 8575억원, 영업이익 23.6% 오른 878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TV광고·디지털 매출이 확대된 것은 물론 음악 콘텐츠가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미디어...
2021-11-04 목요일 | 나선혜 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 4대 성장엔진 중심으로 3년간 10조 투입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문화(Culture), 플랫폼(Platform), 웰니스(Wellness),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등 4대 성장엔진을 중심으로 향후 3년간 10조원 이상을 투자하는 그룹 중장기 전략 비전을 발표했다.3일 이재...
2021-11-03 수요일 | 나선혜 기자
CJ대한통운, ‘모바일 앱 통합 관리 프로젝트’ 시작…디지털 혁신 주도
CJ대한통운이 '모바일 앱 통합 관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CJ대한통운은 고객이 실시간 배송 조회를 할 수 있는 'CJ대한통운 택배 앱'과 화물 운송을 원하는 화물주와 화물차주를 연결하는 'CJ대한통운 헬로(HELLO) ...
2021-11-02 화요일 | 나선혜 기자
개척사 CJ프레시웨이…이번엔 '프레시지' 손잡고 '밀솔루션' 시장 공략
CJ프레시웨이가 간편식 제조기업 '프레시지'와 손잡고 B2B(기업 간 거래) 밀솔루션(Meal Solution) 시장을 개척한다.‘B2B 밀솔루션’ 사업은 외식 전문 업장, 단체 급식소, 프랜차이즈 등 식품 시장 내 다양한 유형...
2021-11-02 화요일 | 나선혜 기자
CJ대한통운 인천GDC센터, 국토교통부 스마트물류센터 1등급 인증 획득
CJ대한통운의 인천GDC센터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스마트물류센터 1등급 인증’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1등급 인증은 지난 8월 곤지암메가허브터미널에 이어 두번째다.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은 국토부가 세계적...
2021-10-28 목요일 | 나선혜 기자
CJ제일제당, CJ셀렉타 매각…"다양한 방안 검토 중"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이 27일 CJ셀렉타(CJ SELECTA S.A.) 매각 추진과 관련해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공시했다. CJ제일제당은 구체적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내에 재공시할...
2021-10-27 수요일 | 나선혜 기자
CJ대한통운, 2021 ESG 평가 2년 연속 ‘A’ 등급
CJ대한통운이 ESG경영 성과를 얻었다.CJ대한통운이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2021년 상장기업의 ESG 평가·등급 공표' 결과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기업지배구조와 사회...
2021-10-27 수요일 | 나선혜 기자
CJ제일제당 차세대 식품소재, 북미 최고 권위 ‘비건 인증’ 획득
CJ제일제당이 미래 식품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 2019년부터 연평균 성장률 9.6%를 기록, 오는 2025년 비건 시장규모는 약 29조717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구의 최대 40%가...
2021-10-26 화요일 | 나선혜 기자
CJ프레시웨이, 디지털 전환 속도 낸다...업계 최초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CJ프레시웨이가 업계 최초로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이하 DT)에 속도를 낸다. 데이터 역량을 미래 성장동력 삼아 식자재 유통업계의 디지털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전...
2021-10-2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아마존·애플과 나란히' CJ제일제당, SDGBI 최우수그룹 3년 연속 선정
CJ제일제당은 UN SDGs(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 협회가 발표한 '2021 UN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SDGBI) 글로벌 지수 최우수그룹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3년 연속 최우수그룹에 등재된 것은 ...
2021-10-2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CJ, 세계에 ‘비비고’ 외치다
전 세계인이 BTS의 음악을 듣고 한국 음식을 먹으며 한국 콘텐츠를 보고 있다. 2021년 넷플릭스의 ‘오징어게임’은 전 세계 1억1100만 구독 가구가 시청했으며 BTS는 미국 최대 라디오 네트워크 아이하트라디오(iHe...
2021-10-25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엔터 '대어' SM, CJ ENM 인수해 콘텐츠 수직계열화 달성하나
대한민국 콘텐츠 업계에 새로운 판이 짜여지고 정리되는 모습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CJ ENM(CJ)이 SM엔터테인먼트(SM엔터) 인수가 거론됐다. CJ ENM은 보도 즉시 "아직 협상 중이고 확정된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2021-10-22 금요일 | 나선혜 기자
[이 주 상품 모아모아] 아모레퍼시픽·CU·CJ제일제당·CJ온스타일 外
◇ 이 주의 뷰티 상품 ▲ 애경산업 루나, 소프트 포뮬라 펜슬애경산업의 루나가 ‘루나 소프트 포뮬라 펜슬(LUNA SOFT FORMULA PENCIL)을 19일 출시했다.이번 상품은 섬세한 커버가 필요한 부분이나 라인을 더욱 돋...
2021-10-22 금요일 | 나선혜 기자
"CJ ENM, 미디어가 견인 '조용한 강자'…목표가↑"-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22일 CJ ENM에 대해 티빙 성장세로 실적 추정치를 높이면서 목표주가를 24만원으로 4.3%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CJ ENM의 2021년 3분기 실적 추정치는 영업이익은 801억원으...
2021-10-2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CJ, SM엔터 인수…"논의중이나 확정된 바 없어"
21일 CJ ENM이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 프로듀서의 지분을 인수한다고 알려졌으나 현재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CJ ENM 관계자는 “현재 논의 중이며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거래 대상은 이수만 총괄 프...
2021-10-21 목요일 | 나선혜 기자
로봇·AI·데이터 기반 물류혁신 선도… CJ대한통운, TES핵심기술 마스터플랜 발표
CJ대한통운이 차별화된 물류 기술을 강화하고 시연하는 행사를 2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CJ대한통운은 경기도 동탄 소재 'TES Innovation Center'에서 'TES핵심기술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이 행사에는 강신호 CJ대...
2021-10-21 목요일 | 나선혜 기자
미래 먹거리에 도전하세요…CJ제일제당, 사내 벤처 활성화
CJ제일제당이 사내벤처를 활성화한다. CJ제일제당은 식품사업부문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이노백(INNO100)’을 통해 선정된 ‘푸드 업사이클링’과 ‘식물성 대체유’ 사업을 새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CJ제일...
2021-10-20 수요일 | 나선혜 기자
CJ온스타일, 중소기업과 협업한 ‘오하루 자연가득’ 견과류…총 매출 250억 달성
CJ온스타일 ‘오하루 자연가득’ 견과류 제품 총 매출이 올해 250억을 넘어섰다. CJ온스타일은 "자사 '오하루 자연가득' 견과류가 올해 안에 300억 달성이 예상될 정도로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했다지난 ...
2021-10-19 화요일 | 나선혜 기자
CJ대한통운, 전자제품 하루만에 배송…25일부터 '내일도착' 서비스 실시
CJ대한통운이 전자제품 풀필먼트 서비스를 개시한다. CJ대한통운은 용산전자상가 전자제품 주문정보 통합 플랫폼 ‘이커먼트’와 협력해 풀필먼트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8월 전자제품 ...
2021-10-18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조금 느려도 괜찮아 — 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BOOKK, 199쪽, 16,500원) 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