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3분기 영업이익 6902억원..."물류비 안정화"
현대모비스(대표 조성환)는 올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14조2302억원, 6902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7%, 19.8% 증가했다.사업부문별로 모듈·핵심부품 부문이 11조4571억원의 매출을 기록...
2023-10-27 금요일 | 곽호룡 기자
기관 '현대모비스'·외인 '삼성전자'·개인 'POSCO홀딩스'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9월25일~9월27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9월25일~9월27일]
2023-10-01 일요일 | 정선은 기자
현대모비스 "유럽 수주 2배 늘린다...전동화 승부수"
현대모비스(대표 조성환)이 올해 유럽 수주를 2배 이상 늘린다. 폭스바겐 배터리시스템 대규모 수주를 성공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전동화 승부수'를 띄운다. 현대모비스는 4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진행된 ‘IAA...
2023-09-05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진천 미호강 멸종위기종 복원 프로젝트 전개
현대모비스(대표 조성환)은 충북 진천군,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진천 미호강 일대 생물다양성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현대모비스는 진천공장 인근에 위치한 미르숲 내 미호강과 백곡천...
2023-08-29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배터리시스템, 폭스바겐에 공급
현대모비스는 최근 독일 완성차 브랜드 폭스바겐에 전동화 핵심 부품인 배터리시스템(BSA) 수주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대표 조성환)가 폭스바겐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에 배터리시스템을 공급한다...
2023-08-1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EV9에 탑재된 대용량 글로브 박스, 현대모비스가 개발
현대모비스는 전기차에 최적화한 글로브 박스(조수석 앞 수납함)를 개발해 기아 대형 전기SUV EV9에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이는 '파라볼릭 모션 글로브 박스(사진)'라고 부른다. 포물선으로 휜 항공기 좌석 위 수납...
2023-08-02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학교 스포츠클럽 양궁대회 개최
현대모비스(대표 조성환)는 대한양궁협회와 ‘2023 현대모비스와 함께하는 학교 스포츠클럽 양궁대회’를 충남 천안 남서울대학교 성암문화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경기·충청 지역 7개 중...
2023-07-1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차세대 車디스플레이 핵심은 공간 혁신"
현대모비스는 움직이는 스위블(가변형) 디스플레이, 접히는 롤러블 디스플레이 등 신기술을 지난 26일 미디어 테크 데이에서 공개 시연했다.롤러블 디스플레이는 내비게이션을 비롯한 주행정보 화면 설치 공간을 최소...
2023-06-27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3년 연속 R&D 투자 1조원 이상 달성
현대모비스가 8일 발간한 지속가능성보고서 2023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연구개발에 1조3709억원을 투자했다.이에 따라 현대모비스는 연구개발에 2020년부터 3년 연속 1조원 이상을 투자했다.이러한 투자는 지식재산...
2023-06-08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아세안 전기차 핵심거점' 인니 배터리시스템 신공장 첫 삽
현대모비스(대표 조성환) 인도네시아 배터리시스템 신공장이 착공에 들어갔다. 내년 상반기 본격 가동을 통해 현대차그룹의 아세안 전기차 공략에 한 축을 담당한다.현대모비스는 3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023-06-0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차량용 뇌파 시스템 엠브레인 아동 심리상담 지원
현대모비스(대표 조성환)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뇌파 기반 차량용 헬스케어 기술 ‘엠브레인’이 아동 심리 상담에 활용된다.현대모비스는 뇌파를 활용한 운전자 부주의 모니터링 시스템인 엠브레인의 디자인과 착용...
2023-05-1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 "SW·반도체 통합 플랫폼으로 모빌리티 혁신 가속"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사진)이 27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제44회 비엔나 모터 심포지엄'에 참석해 ‘모빌리티 플랫폼 프로바이더’ 도약 전략을 구체화했다. 전동화와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등 미래...
2023-04-28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1분기 전동화 매출 76% 증가
현대모비스(대표 조성환)는 올해 1분기 매출액 14조6670억원, 영업이익4181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작년 1분기와 비교해 29.7%, 8.1%씩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61.6% 증가한 8418억원이다.회사는 글로벌 반...
2023-04-26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옆으로 가는 자동차' 실주행 시연
현대모비스(대표 조성환)는 서산주행시험장과 인근 도로에서 'e-코너 시스템'을 장착한 아이오닉5가 달리는 영상을 최근 공개했다. 영상에서 e-코너 시스템 차량은 바퀴를 90도로 접은 채 게처럼 옆으로 움직이는 ‘...
2023-04-2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중국 수주, 역대 최대 10억달러 도전"
현대모비스(대표 조성환)는 19일 "올해 중국 시장에서 역대 첫 10억달러(약 1조3000억원) 수주를 목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수주를 이룬 중국에서 계속해서 사업을 확장하겠다는 각오다.이를 위해...
2023-04-19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돌돌 마는 30인치 차량용 디스플레이 개발
현대모비스(대표 조성환)는 차량용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는 내비게이션을 비롯한 주행정보 화면이 위아래로 움직이며 돌돌 말리는 기술이다. 시동을 끄면 화면이 완전히 사라지...
2023-04-1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다올투자증권, 현대모비스 목표가 30만원…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
다올투자증권(대표 이병철‧황준호)이 현대모비스(대표 정의선‧조성환)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올해 1분기(1~3월)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Ear...
2023-04-11 화요일 | 임지윤 기자
현대모비스, '바퀴 안에 파워트레인' 인휠 시스템 개발
현대모비스는 차량 각 바퀴를 모터가 직접 제어하는 '4륜 독립 구동 인휠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인휠은 차량 바퀴에 전기차 파워트레인을 넣는 개념이다. 이를 통해 ▲동력 효율 및 전비 향상 ▲주행 거...
2023-03-19 일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머리 회전방지 에어백 미국 충돌테스트 '만점'
현대모비스(대표 조성환)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머리 회전 방지 에어백’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신규 충돌안전 테스트에서 ‘머리 회전 상해 부문’ 만점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이 기술은 차량 충돌 시...
2023-03-09 목요일 | 곽호룡 기자
KBI동국실업, 현대모비스 '최고 협력사' 선정
KBI그룹(회장 박효상) 자동차 부품 부문 KBI동국실업은 현대모비스와 협력회 간 공유, 공감, 소통의 장을 통한 협력관계 향상을 위해 개최한 ‘23년 현대모비스 파트너스데이’에서 최우수 협력사로 선정되어 대상을...
2023-03-07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차량 높낮이 스스로 조절하는 시스템...현대모비스 개발
현대모비스는 차량 승하차 편의성을 돕는 ‘차량 높이 자동조절시스템(ELC, Electronic Leveling Control)’을 현대차와 공동으로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ELC는 차량 높이를 위아래로 최대 60mm까지 조절할 수 있는...
2023-03-0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작년 특허 3000건 출원...해외 비중 역대 최대
현대모비스(대표 조성환)는 지난해 국내외에서 특허 3000여건을 출원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처음으로 해외 출원이 국내 출원 규모를 넘었다.현대모비스는 경기도 마북연구소에서 지난해 우수 특허 출원 연구원을 ...
2023-02-1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정의선 사내이사 재선임 추진...10조 투자 계획도 발표
현대모비스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사진)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한다. 이와 함께 주주환원 정책으로 올해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한다.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앞으로 3년간 최대 10조원 투자도 ...
2023-02-1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