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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삼성물산·엔지니어링 주식 취득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25일 2000억원 규모의 삼성물산 주식과 302억원 규모의 삼성엔지니어링 자사주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삼성그룹이 이날 밝혔다.이 부회장은 삼성SDI가 매각을 추...
2016-02-25 목요일 | 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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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레미안 라이프 스타일 설명회 개최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삼성물산이 레미안 라이프 스타일 설명회를 선보인다.삼성물산은 지난해에 이어 래미안 스타일 설명회를 개최한다. 올해의 주제는 ‘래미안이 제안하는 프리미엄 라이프 레시피’다. 이번 설명회는 ‘의(잘입고)·식(잘먹고)·주(잘사는)’ 라이프스타일 관련 주제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할 예...
2016-02-15 월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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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증자참여…855억원 규모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삼성물산은 855억원을 출자해 계열사 삼성엔지니어링의 보통주 1054만4767주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5일 공시했다.출자목적은 주주배정 유상증자 참여이며, 출자일자(유상증자 주금납입 예정일)는 오는 17일이다.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
2016-02-05 금요일 | 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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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해외현장 연이어 안전상 수상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삼성물산의 해외 주요 공사현장이 최근 안전환경 분야의 역량을 인정받아 잇따라 안전상을 받았다.삼성물산은 지난달 카타르 신도시 루사일 CP5B 도로공사 현장이 발주처인 LREDC가 36개 시공사를 대상으로 한 2015년 HSE(보건·안전·환경) 어워드 안전분야 최우수상 2건, 보건 관리 분야 우수...
2016-02-04 목요일 | 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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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저조한 수익성 지속…재무안정성은 양호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삼성물산 실적발표에 따라 신용평가사의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2일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저조한 수익성이 지속된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삼성물산은 2015년 4분기 및 결산 잠정실적(연결재무제표 기준)을 발표했다. 2015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7조2000억원, EBIT적자 890억원...
2016-02-03 수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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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삼성물산 올해 지배구조 체제 구축한다"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삼성물산이 올해 지배구조 체제를 구축할 것이라고 29일 분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0만원을 제시했다.이상헌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올해 매출액은 30조9916억원, 영업이익 7836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실적 턴어라운드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예...
2016-01-29 금요일 |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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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실적 발표…자산 재평가 ‘핵심’ (종합)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삼성물산이 지난해 4분기 891억4400만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2015년 4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7조2211억원, 영업손실 891억원을 공시했다.통합 삼성물산 201...
2016-01-28 목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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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실적 발표…4분기 891억원 영업손실(상보)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삼성물산이 지난해 4분기 891억4400만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해 적자전환 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2015년 4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7조2211억원, 영업손실 891억원을 공시했다.통합 삼성물산 2015년 연간 매출은 13조3446억원, 영업이익 371억원, 당기순이익 2조6856억원을 기록했다. 삼성...
2016-01-28 목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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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실적 발표…4분기 891억원 영업손실(1보)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통합 삼성물산은 2015년 4분기 영업손실 891억4400만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2016-01-28 목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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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기획 삼성물산 ②] 2016년 건설업계 돌파구를 찾아라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지난해 9월 제일모직과 합병 이후 삼성물산 3분기 실적이 나왔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으로 한정하면 3분기 매출은 3조4680억원, 영업손실은 2960억원을 기록했다. 합병 시너지를 감안하면...
2016-01-18 월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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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김경준 부사장, 현장 안전경영 나서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삼성물산 빌딩사업부를 책임지고 있는 김경준 부사장이 최근 서울 강서구 삼성물산 오피스빌딩 신축현장을 찾았다. 김 부사장은 현장 근로자들과 안전체조를 함께 한 뒤, 현장에 비치된 ...
2016-01-08 금요일 | 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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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삼성SDI 보유 삼성물산 주식 500만주 처분해야"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27일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으로 순환출자 고리가 이전보다 강화됐다고 밝혔다.공정위의 판단에 의해 삼성이 내년 3월 1일까지 삼성SDI 보유 합병삼성물산 주식 5...
2015-12-28 월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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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삼성물산, 바이오사업 최대주주 지위 확보”
[한국금융신문 원충희 기자] 삼성물산이 그룹 내에서 바이오 사업의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정대로 대우증권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과정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분이 51.04%(舊제일모직...
2015-12-16 수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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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영 삼성물산 사장 에버랜드 요리경연대회 심사위원 ‘변신’
김봉영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사장은 15일 에버랜드 내 알파인 레스토랑에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신메뉴 개발의 장으로 '에버랜드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김봉영 사장은 에버랜드가 개최한 요리...
2015-12-15 화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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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호주 로이힐 프로젝트 10만톤 첫 선적
삼성물산이 호주에서 ‘로이힐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후 첫 선적을 실시했다.삼성물산은 지난 6일 로이힐 광산 현장에서 채굴한 총 10만 톤의 철광석을 포트 헤드랜드에 대기 중인 선박에 실었다고 10일 밝혔다.로이...
2015-12-10 목요일 |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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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조직개편으로 건설부문 일원화
삼성물산이 건설·리조트부문에서 하던 건설사업을 기존의 건설부문으로 이관해서 통합했다. 이로써 통합 삼성물산의 사업부문은 건설, 리조트, 상사, 패션 등 4개분으로 정비됐다. 삼성물산은 8일 합병에 따른 시너...
2015-12-08 화요일 |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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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다문화가정 김장나누기 행사
삼성물산이 한국펄벅재단과 다문화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가졌다.삼성물산과 한국펄벅재단은 최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사)지구촌사랑나눔에서 임직원과 결혼이민여성 총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 다문화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 행사는 저소득 다문화가...
2015-12-02 수요일 |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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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싱가포르 4500억 지하철공사 단독 수주
삼성물산이 싱가포르에서 4천억 원 규모의 지하철 공사를 단독으로 따냈다.삼성물산은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이 발주한 싱가포르 지하철 공사 톰슨라인 T307 구간을 3억 9300만 달러(4500억 원)에 수주했다고 25일 밝혔...
2015-11-25 수요일 |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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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호주 도로 공사 1조 수주
삼성물산이 1조원 규모의 호주 도로 공사 프로젝트를 수주했다.삼성물산은 호주 뉴 사우스 웨일즈(NSW, New South Wales) 주정부가 발주한 호주 최대 교통 인프라 프로젝트인 '시드니 웨스트커넥스(WestConnex)'의 2...
2015-11-23 월요일 |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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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제일모직 합병성공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이 성공했다. 삼성물산은 17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제1호 의안인 제일모직과의 합병계약서 승인의 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그룹은 합병법인인 삼성물산이 지주회사역할을 하는 지배구조로 재편된다. 이날 주총에서 의결권을 행사하는 주식의 참석률은 83.57%다. 이 가운데 69.53%...
2015-07-17 금요일 |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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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제일모직합병 ‘불꽃승부’
삼성그룹 지배구조개편이 성공할까? 오는 17일 삼성물산, 제일모직 합병을 결정짓는 주주총회를 앞뒤고 전운이 감돌고 있다. 오너지분율이 높은 제일모직이 삼성물산을 합병할 경우 그룹의 핵심인 삼성전자(4.1%)를 비롯 다양한 계열사의 지분을 확보한다. 삼성그룹의 지배구조개편을 위해 이번 합병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
2015-07-15 수요일 | 최성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