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80톤 초대형 굴착기 ‘올해의 산업기술’로 선정
두산인프라코어의 80톤 초대형 굴착기 ‘DX800LC’ 모델이 한국공학한림원이 발표한 ‘2019년 산업기술성과 15선’에 선정됐다. 공학한림원은 산업기술성과 발굴위원회를 만들어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 상반기 사이 성...
2019-10-16 수요일 | 김경찬 기자
두산중공업, 가스터빈 정비공사 수주 등 가스터빈 사업 속도 높여가
두산중공업이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국산화를 눈앞에 둔 시점에서 가스터빈 서비스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 받으며 사업 속도를 높이고 있다.두산중공업은 울산복합화력발전소 4~6호기에 설치된 3기의 가스터빈 배...
2019-10-16 수요일 | 김경찬 기자
들어보세요! 작업자가 하루 8000개 나르던 박스 두산, 2019 로보월드에서 기술력 장기자랑
두산과 두산로보틱스가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 2홀에서 열리는 국내최대 로봇 박람회 '2019 로봇월드'에 참가하여 감속기와 로봇 동작 시연들을 통해 기술력을 널리 홍보했다. 먼저, 전시장 초입...
2019-10-11 금요일 | 오승혁 기자
두산건설,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 카카오톡 상담 서비스 개시
두산건설은 이달 공급하는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 아파트에 카카오톡을 활용한 전문가 상담 서비스를 처음으로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아파트 분양 전문 프롭테크인 리얼모빌리티는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 아파트에...
2019-10-1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현대차, 하이브리드 수소 발전시스템 개발 착수
두산과 현대자동차가 하이브리드 방식의 수소연료전지 분산발전시스템 개발을 위해 힘을 모은다.현대차는 두산퓨얼셀, 울산테크노파크와 7일 경기도 현대차 의왕연구소에서 '마이크로그리드용 수소연료전지 분산발전...
2019-10-0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미국 PSI와 엔진 공급 연장 계약 체결…2023년까지 공급
두산인프라코어가 미국의 발전기용 엔진 전문 제조사 파워솔루션스인터내셔널(이하 PSI)과 엔진 공급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두산인프라코어와 PSI는 2008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1년간 공급 관계를 맺...
2019-10-0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인사] 두산그룹
◇ 대표이사 선임 ▲ 두산솔루스 이윤석▲ 두산퓨얼셀 유수경 ◇ 신규임원 승진 ▲ ㈜두산 김홍일 상무
2019-10-0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남미 건설기계 전시회 참가…남미 시장 공략 박차
두산인프라코어가 남미 건설기계 전시회에 참가하며 남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현지시간 2일부터 5일까지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리는 건설기계 전시회 ‘라틴 콘엑스포(Latin CONEXPO)’...
2019-10-0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애큐온-두산베어스, 기부금 400만원 불우이웃 전달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 두산베어스는 지난 20일 애큐온 홈런존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애큐온과 두산은 올 시즌 두산 선수들이 잠실구장 외야 우측 세 번째와 네 번째 블록으로 홈런을 치면...
2019-09-23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두산중공업, 베트남 ‘빈탄4’ 화력발전소 준공식 개최
두산중공업은 현지시간 지난 21일 베트남전력공사(EVN) 발주로 건설한 ‘빈탄4’ 화력발전소 준공식을 진행했다.‘빈탄4’ 화력발전소는 베트남 남부지역 전력난 해소를 위해 지어졌으며, 1200MW(600MW*2)규모로 호치...
2019-09-22 일요일 | 김경찬 기자
㈜두산 “2023년 매출 7조원 성장” 다짐…재상장 앞두고 대규모 기업설명회
㈜두산이 19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분할과 재상장을 한 달 앞두고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기업설명회를 열었다.기업설명회에는 동현수 ㈜두산 부회장을 비롯해 각 신설법인의 대표와 주요 임원이 참...
2019-09-19 목요일 | 김경찬 기자
두산중공업,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국산화 ‘눈앞’…세계 5번째 독자모델 보유국 반열
두산중공업이 대한민국 최초의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의 당당한 위용을 드러내면서 독자모델을 구축하게 됐다.두산중공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국책 과제로 개발 중인 ‘발전용...
2019-09-19 목요일 | 김경찬 기자
두산 연료전지·전지박 분할 한달 앞으로…‘기대효과’
(주)두산이 연료전지 사업과 전지박 사업을 인적분할을 하더라도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3%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사업을 넘겨 받아 출범하게될 ‘두산솔루스’와 ‘두산퓨얼셀’은 적정가치가 각각 6400억원과 4...
2019-09-18 수요일 | 김경찬 기자
두산밥캣, 북미에 콤팩트 트랙터 출시…농기계 시장 공략 시동
두산밥캣은 북미 ‘콤팩트 트랙터(Compact Tractor)’ 출시와 함께 북미 소형 장비 분야에서 사업영역을 넓히면서 북미 농기계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섰다.두산밥캣은 10일 북미에 콤팩트 트랙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9-09-10 화요일 | 김경찬 기자
두산중공업, 1200억원 규모의 인도네시아 화력발전소 설비 수주
두산중공업은 인도네시아 전력공사인 ‘PT. PLN’과 계약 금액 약 1200억원 규모의 ‘팔루(Palu)3’ 화력발전소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팔루3 발전소’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동북쪽으...
2019-09-0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두산밥캣, 인도에 소형 건설기계 생산공장 준공…‘백호로더’ 현지 시장 공략 본격화
두산밥캣이 현지시간 28일 인도 첸나이에서 경영진과 현지 딜러 및 협력사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형 건설기계 생산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29일 전했다.두산밥캣은 이를 발판으로 세계 소형 건설기계...
2019-08-29 목요일 | 김경찬 기자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 “기술의 근원적 경쟁력 확보가 우선”…‘두산테크포럼 2019’ 개최
두산그룹이 22일부터 이틀간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학교에서 국내외 기술분야 임직원 1000여 명이 참석하는 ‘두산테크포럼 2019’를 개최한다.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성장을 위해서는 ...
2019-08-2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인니 국영 엔진기업과 함께 동남아 등 엔진 신흥시장 거점 확보
두산인프라코어가 인도네시아 국영 엔진 생산 기업인 BBI(PT Boma Bisma Indra)와 손잡고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등 엔진 신흥시장 공략을 위한 거점 확보에 나섰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2019-08-21 수요일 | 김경찬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600페이지’ 건설기계 부품 매뉴얼 담은 앱 ‘모바일 파츠북’ 출시
두산인프라코어가 건설기계 부품 정보와 매뉴얼을 담은 ‘모바일 파츠북(Parts Book)’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파츠북’은 해당 제품의 도면, 부품 번호 및 관련 데이터들이 기재된 책으로 지금까...
2019-08-20 화요일 | 김경찬 기자
[8월 2주 분양 캘린더] 등촌 두산위브 등 5곳, 1334가구
2일 부동산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8월 둘째 주 청약물량은 총 5곳, 1334가구다. 모델하우스는 3곳 오픈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1곳, 정당 계약은 14곳에서 진행된다.◇금주의 청약 단지이번주 청약접수가...
2019-08-05 월요일 | 조은비 기자
두산밥캣, 차입금 1억 달러 추가 조기상환…올해만 2억 5000만 달러 조기 상환
두산밥캣이 차입금 1억 달러를 조기 상환했다고 2일 밝혔다.두산밥캣이 차입금을 조기상환한 것은 올해만 두 번째로, 2014년 17억 달러를 리파이낸싱(refinancing)으로 조달한 이래 이번까지 총 여덟 차례에 걸쳐 9억...
2019-08-02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프랑스 뷰록사와 굴착기 ‘80대’ 대규모 수주 계약
두산인프라코어가 프랑스 기업 뷰록(BEAULOC)사로부터 굴착기 80대를 수주했다고 31일 전했다. 두산인프라코어가 뷰록사에 공급하기로 한 굴착기는 5톤·8톤·30톤급 등 3개 기종으로 프랑스 전역의 다양한 도로공사...
2019-07-31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