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희백 한화자산운용 대표 “PLUS ETF, 시장 발전 견인하며 풍요로운 미래 제공할 것”
“한화자산운용 상장지수펀드(ETF)의 새 브랜드, ‘PLUS(플러스) ETF’는 시장 발전을 견인하면서 가치도 더하겠다는 전략적 의지를 담았습니다. PLUS ETF는 한화그룹의 ‘지속 가능한 내일’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2024-07-23 화요일 | 전한신 기자
한화, 발달장애인 대상 문화·체육활동 지원 봉사 전개
㈜한화는 지난 19일부터 이틀 간 발달장애인의 성취감과 사회적 유대감 형성을 위한 문화∙체육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대적으로 문화체험과 외부활동의 기회가 적은 발달장애인의 취...
2024-07-2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STX重 인수로 더 강해진 '엔진 강자' HD현대 맞선 한화 전략은 '삼성重 지키기'
대형선박엔진 부문 세계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HD현대가 STX중공업마저 인수에 성공했다. STX중공업은 대형엔진 부분에서는 5위권 이상이지만 중·소형 선박엔진 전문 회사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더군다나, 크...
2024-07-16 화요일 | 홍윤기 기자
한투운용 베트남법인, 한화생명과 현지 변액보험 시장 진출 ‘맞손’
한국투자신탁운용(대표 배재규)은 자사 베트남법인(KIMVN)이 한화생명 베트남법인과 손잡고 베트남 변액보험 시장에 진출한다고 15일 밝혔다.KIMVN은 베트남 변액보험 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 3일 한화생명 베트남법인...
2024-07-15 월요일 | 전한신 기자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 통합 사회공헌 ‘쉬어가도 괜찮아’ 운영
한화갤러리아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도토리하우스)는 통합 사회공헌 프로젝트 ‘쉬어가도 괜찮아’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도토리하우스는 넥슨재단과 보건복지부, 서울...
2024-07-15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영향력 커진 보험대리점협회…가입 고민 커지는 한화생명·삼성생명 자회사GA
보험대리점협회 영향력이 커지면서 보험대리점협회를 바라보던 GA 시각이 달라지고 있다. 사실상 가입 신경을 쓰지 않던 자회사GA들은 대리점협회와 소통할 일이 많아지면서 고민이 커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15일...
2024-07-1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특징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루마니아와 K9 자주포 공급 계약에 강세…52주 신고가 경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루마니아와 1조4000억원 규모의 자주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오전 9시 40분 기준 전장(25만2000원)보다 5.36%...
2024-07-10 수요일 | 전한신 기자
‘한화 3남’ 김동선 파이브가이즈, 성공 DNA 안고 일본 진출
‘한화 3남’ 김동선이 주도한 한국 파이브가이즈가 국내 론칭 1년 만에 일본에 진출한다. 에프지코리아는 ‘파이브가이즈의 일본 시장 진출’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지난달 파이브가이즈 인터내셔널과 체결...
2024-07-09 화요일 | 박슬기 기자
한두희號 한화투자증권, 호실적에도 ‘IB 침체’…사업 경쟁력 제고에 ‘심혈’
한화투자증권은 지난해 ‘적자의 늪’을 벗어나 흑자 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호실적을 냈다. 지난해 초 ‘실적 개선’ 과제를 안고 한화투자증권 신임 대표로 취임한 한두희 대표의 사업 다각화 전략...
2024-07-08 월요일 | 전한신 기자
한화갤러리아 지배구조 ‘낙제점'…백화점 중 꼴찌[기업지배구조 보고서]
투명한 기업경영은 건강한 지배구조에서 비롯된다. 금융당국은 지배구조 핵심지표 15개를 제시하고 기업들이 이를 제대로 지키는지 공시하도록 하고 있다. 주주를 위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는지, 최고경영자(CEO)는 공...
2024-07-08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백화점 남녀 임금격차 현대-신세계-한화-롯데 순 [이 회사 남녀임금 차이는]
국내 백화점업계 임금 격차가 가장 큰 곳은 현대백화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 직원이 100만원 받을 때 여자 직원은 47만원 정도에 불과했다. 롯데백화점은 남녀 임금 격차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격차...
2024-07-08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한화투자증권 “엔씨소프트, 신작 관련 비용 증가로 2분기 적자 불가피…목표가↓”
한화투자증권은 2일 엔씨(NC)소프트에 대해 신작 관련 비용 증가로 2분기 실적은 적자가 불가피할 것으로 봤다. 이에 목표주가는 기존 24만원에서 22만원으로 하향 조정했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일 종...
2024-07-02 화요일 | 전한신 기자
“과일빙수 배달이요” 한화 건설부문, 혹서기 건설현장에 간식 쏜다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이 혹서기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Summer Safety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한화 건설부문은 6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전국 건설...
2024-07-0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로보틱스 새 대표에 정병찬 CTO...'기술통'...신기술 개발 진두 지휘
한화로보틱스는 새 대표이사로 정병찬(47) 최고기술관리자(CTO)를 내정했다고 1일 밝혔다. 정 신임 대표는 성균관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남가주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기계공학 박사...
2024-07-01 월요일 | 홍윤기 기자
[주간 보험 이슈]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신용등급 A+ 획득…GA 신용등급 획득 탄력받나 外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GA 최초로 신용등급을 획득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신용등급 획득으로 GA 신용등급 획득이 탄력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3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한국기업평...
2024-06-3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신사업 밑그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70년대생 3인방 新이사진 구축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최근 3명의 이사를 교체하고 새로운 이사진을 꾸렸다. 모두 70년대생으로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전략부문장 부사장과 인연이 있는 인물들이다. 이번 이사진 교체로 김 부사장이 주도하는 ...
2024-06-28 금요일 | 박슬기 기자
27일부터 네이버서 교보·삼성·한화생명 저축보험 비교 가입 가능해진다
27일부터 네이버에서 교보생명, 삼성생명, 한화생명 저축보험이 비교 가입 가능해진다.금융위는 27일 오전9시부터 교보생명, 삼성생명, 한화생명과 네이버페이가 참여한 저축보험 비교 추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고...
2024-06-2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필리조선소에서 먼저 인수제안"...한화오션 미 방산시장 진출 고지 선점
한화가 미국 필리조선소를 인수하면서 미국 조선업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아이러니하게도 필리조선소는 국내외 방산시장 경쟁자 HD현대중공업이 오랜기간 사업관계를 맺은 파트너이면서 불과 두 달전에는 HD현중...
2024-06-25 화요일 | 홍윤기 기자
한화, 미 조선업 최초 진출..."필수조건 미국 내 조선소 확보"
한화그룹이 국내기업 최초로 미국 조선업에 진출에 성공했다. 미국 존스법(Jones Act)에는 미 연안 운항 선박은 미국 내 조선소에서 건조돼야한다는 조항이 있는데 이 조건을 충족하게 된 것이다.21일 한화그룹에 따...
2024-06-21 금요일 | 홍윤기 기자
LGU+, 한화시스템 등과 함께 재생에너지 공급 사업 진출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이하 LGU+)는 태양광 발전 사업 개발 컨설팅 업체 ㈜스마트그린빌리지(대표 엄홍찬), 태양광 발전소 관련 ICT 솔루션 및 인프라 전문 기업 한화시스템(대표 어성철)과 함께 재생에너지 공급...
2024-06-20 목요일 | 김재훈 기자
39년 운영·9000만명 방문…한화 ‘아쿠아플라넷63’ 운영 종료, 왜?
서울 대표 나들이 코스로 사랑받아왔던 ‘아쿠아플라넷63’이 약 40년 만에 문을 닫는다. 아쿠아플라넷63(舊 63씨월드)은 1985년 국내 최초 아쿠아리움으로 문을 열고 지금까지 약 9000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갈 정도...
2024-06-18 화요일 | 박슬기 기자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 여름철 폭염 대비 현장 안전점검 주관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이 여름철 폭염과 장마 대비 사고 예방을 위해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이 주관하는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고용노동부의 폭염·호우 대비 안전관리 가이...
2024-06-1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