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삼성전자 지분 매각 놓고 금융당국과 논의…3시 이사회 개최
삼성생명이 지배구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유 중인 삼성전자 지분 매각 방안에 대한 금융당국과의 논의 및 이사회 의결을 진행했다. 금융당국 및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30일 금융당국을 만나 삼성생...
2018-05-3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 '모바일 보험가입확인 서비스'로 고객 편의성 늘린다
보험에 가입한 고객은, 가입 후 보험에 대한 주요 내용을 확인하는 해피콜을 받는다. 하지만, 시간 또는 장소를 이유로 제때 마치지 못해 같은 전화를 수차례 받은 고객이 적지 않다. 삼성생명은 이 같은 전화로...
2018-05-2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삼성생명공익재단 이사장직 연임… 임기 3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생명공익재단 이사장직을 연임한다. 삼성생명공익재단은 18일 오전 이사회를 통해 이재용 부회장의 이사장직 연임을 의결했다. 지난 2015년 창업주인 고 이병철 회장과 이건희 회장...
2018-05-1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 삼성전자 지분 매각 주주가치 증진 불확실" - 미래에셋대우
삼성생명의 삼성전자 지분 매각과 관련해 배당에 대한 지나친 낙관은 경계해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14일 정길원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올해 중 삼성전자의 자사주 소각이 이뤄지면 삼성생명이 보유하게 되는 ...
2018-05-1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생명, 2세대 인공지능 챗봇 '따봇' 론칭… 로봇 보험 도우미
삼성생명은 10일 보험 계약 조회는 물론 보험계약대출까지 가능한 인공지능(AI) 챗봇을 자체 인력으로 개발, 론칭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챗봇'이라는 뜻의 '따봇'으로 명명된 삼성생명의 챗봇은 딥러닝 기술을 ...
2018-05-1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 “금융사 계열사주 매각해야” 발언… 삼성생명 긴장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간부회의에서 금융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대기업 계열사 주식을 매각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서면서, 30조 원에 달하는 삼성전자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삼성생명을 긴장시키고 있다. 최종구 ...
2018-04-2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삼성화재, 삼성전자 지분매각 기대 재조명…모멘텀 기대”
하이투자증권은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에 대해 삼성전자 지분 매각 이슈가 재조명되면서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23일 밝혔다. 강승건 연구원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지...
2018-04-23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삼성생명, 청소년 정서순화 지원사업 '세로토닌 드럼클럽' 창단식 개최
삼성생명과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는 12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이시형 (사)세로토닌문화 원장, 문용린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 현성철 삼성생명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사람...
2018-04-1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이사 보수한도 과대…삼성생명∙삼성물산 실지급률 최소
상장사 대부분이 이사 보수한도를 실제 지급액에 비해 과대 설정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특히 삼성생명과 삼성물산은 이사 보수한도 대비 실제 지급된 보수의 비율이 10~20%대에 불과했다. 기업들이 이사회 구...
2018-04-10 화요일 | 김수정 기자
삼성생명 은퇴연구소 “한국인의 은퇴준비 수준 갈수록 하락”
삼성생명 은퇴연구소는 우리 국민의 은퇴준비 현황과 의식수준을 조사한 ‘은퇴준비지수 2018’ 보고서를 5일 발표했다. 삼성생명의 '은퇴준비지수'는 노후 준비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2014년부터 2년 주기로 조사...
2018-04-0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 김기식 금감원장 보험규제시 삼성전자 주식 20조 매각해야
19대 국회의원 당시 친서민, 반재벌 기조를 띄었던 김기식 신임 금융감독원장이 부임하면서, 김 원장이 국회의원 시절 강력하게 비판했던 삼성의 지배구조 문제에 불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삼성생명이 보유한...
2018-04-0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 4월부터 전직원 8시 30분 출근… 업무 효율성 높인다
정부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에 따라 주 근무시간을 52시간 단축하는 방안이 예고되면서, 삼성생명이 4월부터 바뀐 출퇴근 시간제를 적용받게 됐다. 삼성생명은 2일부터 출근 오전 8시 30분, 퇴근 오후 5시 30분으로...
2018-04-0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 진단형 치아보험 보험료 할인 인기
보험사들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른 ‘치아보험’ 시장에 부는 바람이 심상치 않다. 2021년 도입될 IFRS17 리스크로 저축성보험이 아닌 보장성보험 상품의 강화 필요성이 커진데다가, 정부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
2018-03-2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주총] 삼성생명 현성철 사장 선임… 사외이사에 강윤구 전 수석비서관
삼성생명이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최고경영자(CEO)와 사외이사 등을 선임했다. 삼성생명은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현성철 대표이사 임명을 정식 승인했다. 현성철 사장은 삼성생명부...
2018-03-2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수장 바뀐 보험사 향후전략 ①] 삼성생명·화재, 지배구조 개편 급선무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에 걸쳐 보험사 CEO들의 임기가 대거 만료됐다. 일부는 임기 내 실적을 인정받아 연임에 성공했지만, 대형·중소형사를 막론한 수많은 CEO들이 다양한 이유로 새로운 얼굴로 교체됐다. 새롭게...
2018-03-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창간 기획 - ‘삼성생명 치아보험’] 삼성생명, 건치 고객 보험료 할인
삼성생명은 특약을 통해 보장금액을 확대하고, 보험업계 최초로 진단을 통해 보험료 할인을 적용한 ‘삼성생명 치아보험’을 12일부터 판매하고 있다.이 상품은 우선 임플란트/틀니 등 보철 치료와 금니 등 크라운을...
2018-03-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 '제38회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 예선접수 개시
삼성생명이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제38회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의 예선접수를 3월 14일부터 4월 13일까지 진행한다. 본선대회는 오는 5월 26일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초등 저학년부(1~3...
2018-03-1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 진단 통해 보험료 할인해주는 치아보험 출시
삼성생명이 보험업계 최초로 진단을 통한 보험료 할인을 적용하는 ‘삼성생명 치아보험’을 12일부터 판매한다. 보건복지부 2015년 자료에 따르면, 고령화 추세와 맞물려 임플란트 등 우리나라 국민의 치과 치료...
2018-03-1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50대 삼성생명·화재 새 CEO, 영업 드라이브 건다
삼성의 ‘60대 퇴진 룰’에 따라 삼성 계열 보험사에도 50대 CEO가 등장해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오는 21일과 23일 각각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현성철 삼성화재 전략영업본부...
2018-03-1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은퇴연구소, "돈 모으려면 충동구매 소비습관 바꿔야"
자산규모나 소득수준이 높은 사람들은 충동구매 경험이 더 낮게 나타나는 등 바람직한 소비습관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생명은퇴연구소는 일반인 1030명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습관 등에 대한 설문 조...
2018-03-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세계 여성의 날, KB손보·삼성생명 등 보험사 '유리천장' 깨기 눈길
세계 여성의 지위 향상과 사회적 참여 독려를 위한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세계 곳곳에서 기념행사와 도심집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유리천장을 깨고 여성 임원을 단행하는 등 유리천장 깨기에 앞장서고 있는 보...
2018-03-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화재, '통합 지원형 지역단'으로 상호교류 늘린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양사의 교차판매 및 상호교류 활성화를 통한 시너지 발생을 늘리기 위해 ‘통합 지원형 지역단’을 출범한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5일 인천남동지역단과 부산지역단에서 '삼성생명·화...
2018-03-0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