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협력사 상생협력 강화 위한 2024 건설기술 공모전 개최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이 ‘2024 코오롱글로벌 건설기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건설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우수 기술사와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열리는 이번 ...
2024-09-1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글로벌, 울산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 내달 3일 1순위청약 접수
코오롱글로벌이 금일(23일)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에 공급하는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의 입주자모집공고를 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8개동, 전용면적 59~127㎡ 총 803가구 ...
2024-08-2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풍력 강자’ 코오롱글로벌, 하나은행 등과 국내 육상풍력개발펀드 조성
국내 풍력 1위 기업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이 국내 육상풍력개발을 위해 은행, 자산운용사와 함께 손을 잡았다. 코오롱글로벌은 ‘육상풍력개발펀드 조성’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2024-08-2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글로벌, 건설 불황은 남의 얘기…상반기 수주 전년比 1조 이상 급증
코오롱글로벌이 올해 상반기 건설 부문에서 2.4조원을 신규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상반기 코오롱글로벌은 주택경기 불황 속에서도 건설 신규 수주에서 양호한 흐름을 이어갔다. 코오롱글로벌의 2024년 반기 수...
2024-08-1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글로벌, ‘꼬물꼬물 하늘이’로 어린이 특화상품 개발 도전장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이 아동 친화적 상품 개발에 나선다. 코오롱글로벌은 7일 ‘꼬물꼬물 하늘이’ 신규 캐릭터를 개발하고 상표 출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들을 위한 좋은 공간은...
2024-08-0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글로벌, 건설현장 최초 코어공유형 5G 특화망 모델 도입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이 세종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이병국), 휴랜(대표이사 사장 김춘상)과 함께 지난 15일 국내 건설현장 최초로 코어 공유형 5G 특화망 모델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
2024-07-1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글로벌 ‘이중보안 스마트홈 시스템’, 특허청 특허결정서 획득
코오롱글로벌은 7일 ‘이중보안 스마트홈 시스템’이 특허청으로부터 특허 결정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2021년 국내 아파트 월패드 17만 세대가 해킹돼 영상이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한 뒤 심...
2024-06-0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글로벌, 친환경 사업 강자로 ‘우뚝’…육상·해상 신사업 강화
최근 부동산 시장 침체가 이어지면서, 국내건설사들이 비주택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이 가운데 코오롱글로벌이 신성장 동력으로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에 힘쓰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코오롱글로벌...
2024-05-28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코오롱글로벌, 국내 최초 ‘풍력발전 민간 PPA’ 체결
국내 육상풍력 1위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이 풍력전문발전사업자로서 재생에너지가 필요한 국내 수출기업을 지원한다. 코오롱글로벌은 27일 SK E&S 및 일진그룹(일진글로벌 등)과 풍력발전단지 부문...
2024-05-2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글로벌, 고용노동청과 임금체불 근절 업무협약 체결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은 14일 과천 코오롱타워 사옥에서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청장 민길수)과 함께 ‘안전한 일터 조성 및 임금체불 근절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2024-05-1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글로벌 ‘칸칸’, 이탈리아 ‘론첼 아르코’ 손잡고 차별화 나섰다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은 18일 전략상품 브랜드인 ‘칸칸’의 차별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선 코오롱글로벌은 이탈리아 주방 도어 전문기업 ‘론첼 아르코(LONCHEL ARKO)’와 협업하여 ‘칸칸 프리...
2024-04-1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글로벌 ‘하늘채’ 새 옷 입는다…주택사업 자신감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김정일)이 자사 아파트 브랜드 ‘하늘채’의 외관을 새롭게 리뉴얼했다고 19일 밝혔다. 하늘채는 ‘당신의 공간에 하늘을 담다’는 의미로, 지난 2000년 론칭한 코오롱글로벌의 대표적인 ...
2024-03-1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글로벌, 2491억 규모 대전봉명 본PF 전환…우발채무 우려 불식
코오롱글로벌이 대전봉명 사업장의 본 PF에 성공하면서 우발채무 우려를 지웠다. 코오롱글로벌은 12일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대전봉명 사업장에 대한 최종 기표를 마치고 본 PF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대전봉명...
2024-03-1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글로벌, 생활가전 전문 ‘오토드 제습기' 단독 론칭
코오롱글로벌이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 ‘Otod(이하 오토드)’의 제습기 1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은 오는 11일 온라인 쇼핑플랫폼 11번가의 ‘시선집중’ 행사를 통해 제습기 1종의 사...
2024-03-08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서울 핵심지역에 '하늘채' 깃발' 코오롱글로벌, 공공재개발 수주로 기업가치↑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에 하늘채 브랜드 확장 중” 코오롱글로벌이 브랜드 하늘채가 서울 주요 지역에 깃발을 꽂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번동 10구역을 수주하며 번동 ‘하늘채 브랜드타운’의...
2024-03-07 목요일 | 주현태 기자
분양 베일 벗은 코오롱글로벌 '유성 하늘채', 미착공PF 우려 지웠다
코오롱글로벌의 대표적인 미착공현장 중 하나였던 대전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가 마침내 3월 분양을 예고하며 시장의 우려를 지웠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4개동, 전용면적 84~112㎡ 아파트 562세...
2024-02-1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SK에코플랜트·코오롱글로벌 “우리는 풍력사업 강자”
분양경기 악화로 국내 주택사업이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일찌감치 친환경 신사업에 주목하며 활로를 모색한 건설사들이 있다. 풍력사업 부문에서 각각 업계를 선도하는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SK에코...
2024-02-1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르포] 코오롱글로벌, 대전봉명·선화3차 연내 착공 자신…미착공현장 직접 보니
지난해 말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으로 건설업계 전반의 부동산PF 부실 등 유동성 논란이 불거지면서, 중견사인 코오롱글로벌 역시 미착공현장으로 인한 PF 우발채무가 1조원을 넘는다는 이유로 각종 신용평가사들...
2024-02-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글로벌, ‘스마트 모니터링 기술’로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은 ‘실시간 전도 위험경보가 가능한 지능형 변위센서 기반 스마트 모니터링 기술(이하 스마트 모니터링 기술)’이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신기술(제2023-24호)로 지정됐다고 22일 밝...
2024-01-2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글로벌, 수처리 전문기업 부강테크와 환경분야 기술협력 맞손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은 국내 대표 수처리 전문기업인 부강테크(대표이사 김동우)와 환경분야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급변하는 환경분야 정책...
2023-12-2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진정한 '출산장려' 기업 코오롱글로벌…여가부 '가족친화기업' 인증 획득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 20일 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족친화제도를...
2023-12-20 수요일 | 권혁기 기자
코오롱글로벌, 독일 에너콘社 손잡고 국내 풍력발전시장 선도 박차
코오롱글로벌이 12일 과천 코오롱 타워에서 독일의 기어리스 직접구동형 풍력 터빈의 선도업체인 ‘에너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콘은 베스타스, 지멘스가메사와 함께 글로벌 풍력 3대 선도기업으로 꼽힌다....
2023-12-1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글로벌·한양·부영까지, 중견 건설사도 ‘입주민 서비스’ 강화 사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사람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아파트 내 커뮤니티와 편의시설 등 ‘입주민 서비스’ 경쟁이 갈수록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시공능력평가 10위권 내 대형 건설사들이 규모...
2023-11-2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