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알룰로스, 차세대 감미료 시장 입지 확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가 많아지며 삼양사의 알룰로스 시장 입지가 확대되고 있다.삼양그룹의 식품, 화학 계열사인 삼양사는 길트-프리(Guilt-Free) 제품 트렌드에 맞춰 대체...
2020-06-15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삼양사 ‘서브큐’, 소상공인 위한 온라인 세미나 개최
삼양그룹의 식품, 화학 계열사인 삼양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를 위해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삼양사의 식자재 유통사업 브랜드 ‘서브큐’는 오는 ...
2020-04-17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삼양사 '알룰로스', 美 FDA GRAS 인증...글로벌 진출 가속화
삼양사의 '알룰로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GRAS 인증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삼양그룹의 식품, 화학 계열사인 삼양사는 자체 기술로 생산한 알룰로스가 FDA로부터 '안전 원료 인증(GRAS)'...
2020-03-19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삼양사 큐원, '상쾌환'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
삼양사의 환 형태 숙취해소 제품 큐원 '상쾌환'이 새 옷을 입었다. 삼양사는 상쾌환의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27일부터 전국 편의점, 할인점, 온라인, 약국 등의 유통 채널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변경...
2019-08-27 화요일 | 구혜린 기자
삼양사, 송자량 대표이사 신규 선임
삼양사가 문성환 각자 대표이사의 중도 사임으로 송자량 삼양사 식품그룹장(사진)을 각자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에 따라 삼양사는 박순철·송자량 각자 대표이사 체제가 됐다.삼양사는 21일 서울 종로구 연지...
2019-03-21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삼양사, 제23보병사단과 '1사1병영' 협약 체결
삼양사가 지난 28일 강원도 삼척시에서 제23보병사단(사단장 박상근)과 '1사1병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결연식에는 송자량 삼양사 식품그룹장과 박상근 사단장 등 기업과 군 관계자 10여명이 참석...
2018-12-31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삼양사, '냉동 베이커리' 서울 카페쇼서 선봬
삼양사의 식자재 유통 전문 브랜드 서브큐가 다음 달 8일부터 1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서울 카페쇼'에 참가해 다양한 냉동베이커리 제품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서브큐는 이번 전시회에서...
2018-10-31 수요일 | 구혜린 기자
[주총] 삼양사, 김원·김량 삼양홀딩스 부회장 사내이사로 선임
삼양사는 21일 서울 삼양그룹 본사에서 제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원, 김량 삼양홀딩스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원 부회장은 1988년 삼양사에 입사해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고 삼양...
2018-03-21 수요일 | 신미진 기자
삼양사, 고기능 소재화학사 ‘KCI’ 709억원에 인수
삼양사가 고기능 화학 소재사업(스페셜티 케미칼)확대를 위해 제조사 케이씨아이(KCI) 지분을 인수했다. 삼양사는 15일 법무법인 세종에서 KCI의 지분 44.2%(498만 1003주)를 약 709억원에 취득하는 주식매매 계...
2017-12-15 금요일 | 신미진 기자
삼양사, 문성환 대표이사 재선임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삼양사가 23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문성환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삼양사는 서울 종로구 소재 삼양그룹 본사 1층에서 6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아울러 박순철 대표이사, 권익현 사외이...
2017-03-23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