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잠정) SK하이닉스(연결), 2020/4Q 영업이익 9,659.12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1.29 10:17](잠정) SK하이닉스(연결), 2020/4Q 영업이익 9,659.12억원1월 29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79,662.25억원(전년대비 +15.0% 증가),영업이익은 9,659.12억원(전년대비 +298....
2021-01-29 금요일 | 파봇기자
[컨콜] SK하이닉스 “낸드, 원가경쟁력 확보에 집중…연내 턴어라운드 전망”
SK하이닉스가 29일 열린 2020년도 연간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SK하이닉스가 낸드사업이 후발주자이고, 3D 낸드 전환이 늦어지면서 어려움에 처해있던건 사실”이라며 “128단 기술 경쟁력, 양산 전개 속도가 경...
2021-01-29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SK하이닉스 "서버·모바일 D램 재고 수준 높아…2주 미만으로 운영"
SK하이닉스가 29일 열린 2020년도 연간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고객들이 재고 수준을 언급하긴 어렵지만, 응용별로 정도차이가 있다”며 “서버 및 모바일의 재고 수준은 평균보다 높고, PC 및 기타는 평균 대비...
2021-01-29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SK하이닉스 “올해 설비투자 규모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
SK하이닉스가 29일 열린 2020년도 연간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지난해 설비투자는 9.9조원 수준을 집행했다”며 “올해 투자 규모는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이지만 증가 폭이 크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01-29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SK하이닉스 “176단 낸드 개발 완료…연내 양산 개시”
SK하이닉스가 29일 열린 2020년도 연간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지난해 말 128단 낸드플래시 비중은 30%로, 올해 50% 이상으로 확대한다”며 “176단 낸드플래시 개발이 완료됐으며 올해 양산 개시할 예정”이라고...
2021-01-29 금요일 | 정은경 기자
SK하이닉스, 코로나 팬데믹에도 D램·낸드로 영업익 5조 넘겨
SK하이닉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D램과 낸드 등 주력 제품의 안정적 판매로 선방한 실적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29일 경영실적 발표회를 열고 2020년도 4분기 및 연간...
2021-01-29 금요일 | 정은경 기자
SK하이닉스, 주당 배당금 1170원…8002억 규모
SK하이닉스가 결산배당으로 주당 배당금을 1170원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8002억8210만원이다. SK하이닉스는 주당 배당금은 1000원을 최고 금액으로 고정하고, 연간 창출되는 잉여현금흐름의 5...
2021-01-29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속보] SK하이닉스 2020년 영업익 5조126억…전년비 84%↑
SK하이닉스가 2020년 연간 매출 31조9004억원, 영업이익 5조12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8%, 84%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4조7589억원이며, 영업이익률은 16%다. SK하이닉스의 202...
2021-01-29 금요일 | 정은경 기자
SK하이닉스, 연봉 20% 수준 성과급 지급한다
SK하이닉스가 지난해 반도체 성과를 바탕으로 직원들에게 연봉의 20%를 성과급으로 지급한다. SK하이닉스는 28일 2만8000여명의 임직원들에게 기본급의 400%(연봉의 20%)를 초과이익배분금(PS)으로 지급한다고 ...
2021-01-28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산은·수은·농협은행, SK하이닉스와 5년간 3.3조 규모 자금조달 협력키로
산업은행·수출입은행·NH농협은행 등 금융기관과 SK하이닉스가 오는 2025년까지 향후 5년간 글로벌 미래 투자 필요자금 중 30억 달러, 한화로 3조 3000억원 규모의 자금조달을 위한 상호 협력에 나선다.금융위원회는...
2021-01-19 화요일 | 김경찬 기자
SK하이닉스, 국내서도 소비자용 SSD 판다…골드 P31·골드 S31 출시
SK하이닉스가 소비자용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저장장치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SK하이닉스가 이번에 출시하는 SSD는 ‘골드 P31’과 ‘골드 S31’ 제품으로, 2019년 미국 시장에...
2021-01-18 월요일 | 정은경 기자
SK하이닉스 달러채 흥행은 사업경쟁력과 업황호조, ESG채권 인기 등 복합 작용 - DB금투
DB금융투자는 15일 "하이닉스 달러채 흥행은 우수한 사업경쟁력과 업황 호조, ESG 채권 형태로 발행한 것 등이 주효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유승우 연구원은 "무디스가 부정적 등급전망을 부여하고 있고 인텔의 낸...
2021-01-15 금요일 | 장태민
SK하이닉스, 최태원의 ‘파이낸셜 스토리’ 본격 추진…ESG 경영 박차
SK하이닉스가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기업 최초로 1.9조원 가량의 그린본드를 발행하며,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14일 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가속화를 위해 친환경 사업에 투자하...
2021-01-14 목요일 | 정은경 기자
SK하이닉스, 메모리 반도체 기업 최초로 그린본드 발행…ESG 경영 가속
SK하이닉스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가속화를 위해 친환경 사업에 투자하는 10억 달러 규모의 그린본드를 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린본드는 환경친화적 투자에 필요한 자금 조달을 위한 용도로만 ...
2021-01-14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코스피 대형주 숨고르기...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하락
'10만전자'를 코앞에 둔 삼성전자가 4거래일 만에 약세 전환했다. SK하이닉스는 이틀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밖에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하락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 주가는 전 ...
2021-01-12 화요일 | 홍승빈 기자
"SK하이닉스, 1분기 D램 가격상승 기대…목표가↑"-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7일 SK하이닉스에 대해 2021년 1분기 D램 가격 상승 기대로 영업이익 수혜를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4만원에서 17만원으로 상향했다. SK하이닉스 전일(6일) 종...
2021-01-0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SK하이닉스, 최태원 회장의 ‘새로운 기업가 정신’ ‘SV 2030’으로 실현한다
SK하이닉스가 7일 사회적 가치(Social Values) 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한 중장기 추진 계획인 ‘SV 2030’ 로드맵을 발표했다. 환경·동반성장·사회 안전망·기업문화 등 4대 SV 창출 분야를 정하고, 각각 2030년까지...
2021-01-07 목요일 | 정은경 기자
SK하이닉스, 기본급 100% 성과급 지급…영업익 4.9조 전망
SK하이닉스가 임직원에 기본급 100%에 해당하는 하반기 성과급을 지급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지난 4일 임직원들에게 기본급 100%에 해당하는 하반기 생산성 격려금(PI)을 오는 7일 지급한다고 공...
2021-01-05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신년사]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글로벌 테크 리더십으로 ICT 1등 꿈꾸자”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이 “‘글로벌 테크 리더십’을 통해 새롭고 혁신적인 협업 관계와 파트너십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박 부회장은 4일 오전 이천캠퍼스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된 신년회에서 2021년...
2021-01-04 월요일 | 정은경 기자
[氣 UP 2021 - SK그룹]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종합 반도체 기술 기업 꿈꾼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생활이 일상이 되며 반도체 시장이 다시 초호황기에 접어들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D램 강자’ SK하이닉스는 이에 대비해 올해 낸드플래시 사업 강화에 사활을 걸었다. 시스템 반도체나...
2021-01-0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하이닉스-고려대의료원, 이천 캠퍼스에 코로나19 상시 선별진료소 운영
SK하이닉스가 오는 1월 6일부터 이천 캠퍼스에 코로나19 상시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SK하이닉스는 31일 고려대학교의료원과 이 같은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려대학교의료원 의료인...
2020-12-31 목요일 | 정은경 기자
SK하이닉스, ‘애자일’ 개발방식 도입…업무환경 혁신 지속
SK하이닉스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구성원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애자일’ 개발방식을 도입했다. SK하이닉스는 22일 뉴스룸을 통해 최근 DT담당에 ‘애자일’ 개발방식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시스템 개...
2020-12-22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SK하이닉스·현대모비스·엘비세미콘
◇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디램(DRAM) 생산설비 정전 발생으로 가공(fabrication) 공정 가치 부각. -반도체 수출 품목 중 모바일 제품 수출 호조로 실적 개선 기대. ◇ 현대모비스 -전기차 전용 플랫...
2020-12-19 토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