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 ‘Z세대 최애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 팝업스토어 오픈
국내 1세대 여성복 ‘스튜디오 톰보이’가 성수동에서 브랜드 45주년 기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이길한)은 ㈜신세계톰보이의 패션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STUDIO TOMBOY)가 성수동 ‘퓨처소...
2022-11-18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정용진 우승턱 쏜다' 신세계그룹, 19개 계열사 참여 쓱세일 진행
신세계그룹(회장 이명희)이 SSG랜더스의 2022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쓱세일’을 개최한다. 신세계그룹 온·오프라인 계열사 19곳이 참여하는 이번 세일은 1+1는 물론 최대 70% 할인 등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2022-11-16 수요일 | 홍지인 기자
하나카드,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해 주는 '신세계 the Mile' 카드 출시
하나카드(대표이사 권길주)가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면세점, 아시아나항공과 손을 맞잡았다. 하나카드는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 신상품 '신세계 the Mile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카드는 아시아나 제...
2022-11-16 수요일 | 신혜주 기자
갤러리아 vs 신세계 ‘명품 1등 백화점’ 대격돌
‘에·루·샤’. 3대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을 일컫는 말이다. 명품을 상징하는 고유 명사처럼 됐다. 3대 명품이라는 타이틀답게 백화점 신규 출점 시 많은 것을 따진다고 한다. 백화점 네임 밸류뿐만...
2022-11-14 월요일 | 홍지인 기자
"3년만에 최대 규모" 신세계면세점, 베트남 인센티브 관광객 250명 방문
신세계면세점에 250명 규모의 베트남 단체 관광객이 방문했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최대 규모로 무사증 입국 재개 후 단체 관광객 수가 빠르게 증가하는 모습이다.신세계면세점은 글로벌 보험회사 매뉴라이프(Manuli...
2022-11-08 화요일 | 홍지인 기자
'분기 최대 실적' 신세계인터, 2022 3Q 영업익 전년 比 71%↑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이길한)이 3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한 3875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71% 성장한 242억원을 기...
2022-11-0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백화점·자회사 모두 성장" 신세계, 2022 3Q 영업익 전년 比 49.4%↑
신세계(회장 이명희)가 올해 3분기 백화점과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성장했다. 신세계는 2022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 9551억원, 영업이익은 1530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
2022-11-0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신세계디에프, 동반위 손잡고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나서
신세계디에프(대표이사 유신열)가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오영교)와 손잡고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신세계디에프는 오늘 낮 동반성장위원회와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신세계디에프...
2022-11-0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롯데-신세계, 행사 취소·임직원 행동요령 통해 '이태원 참사' 애도
이태원 참사로 11월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이 선포된 가운데 유통업계 양대산맥인 롯데·신세계가 행사를 중단하고 임직원 행동요령을 안내하며 애도에 동참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와 신세계그룹은 임직...
2022-11-01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정유경의 ‘아트 비즈니스’…신세계백화점 확 바꾼다
디자인은 매우 전문적 영역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비전문가들이 자신의 ‘뇌피셜’을 과신하며 한마디씩 툭 던지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그런 비전문가적 개입이 최종 의사결정 단계에 있는 고위층이나 오너인 경우...
2022-10-3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 어그 의류 라인 국내 첫 론칭
어그가 양털 부츠에 이어 의류를 국내에 선보인다.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이길한)은 수입·판매 브랜드 어그(UGG)가 이달 국내에 의류 라인을 론칭하고 11월 30일까지 ‘웍스아웃 홍대 라이즈점’에서 의류 전용 팝업...
2022-10-28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재신임' 강희석 이마트·SSG닷컴 대표, 신세계 유니버스 구축 속도 낸다
강희석 이마트 대표이사 겸 SSG닷컴 대표이사가 재신임됐다. 최근 실적을 볼 때 교체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연임에 성공하면서 ‘신세계 유니버스’ 구축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어제 진행된...
2022-10-28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신세계그룹 '신상필벌' 인사 단행…강희석 연임·송호섭 퇴진·손영식 승진
신세계그룹(회장 이명희)이 백화점부문과 이마트부문 통합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많은 관심이 집중됐던 강희석 이마트·SSG닷컴 대표는 연임에 성공했으며 송호섭 SCK컴퍼니 대표는 물러나고 손정현 신세...
2022-10-27 목요일 | 홍지인 기자
'해외 여행 재개 신호탄?' 신세계면세점, 3년 만에 여행가이드 대상 설명회 개최
신세계면세점(대표 유신열)이 3년 만에 여행가이드 대상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신세계면세점은 어제 오후 2시 서울 중구에 있는 레스케이프호텔에서 여행가이드 대상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
2022-10-26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신세계인터 '자주', 티 안나는 속옷 열풍에 매출 100억원 돌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의 노라인 언더웨어가 운동복과 함께 입을 수 있는 언더웨어로 주목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이길한)은 올해 자주 노라인 언더웨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0...
2022-10-20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신세계百, 유통업계 최초 NFT홀더 파티 연다
신세계백화점(대표 손영식)이 업계 최초로 NFT 홀더 파티를 연다.신세계백화점은 성수동 S팩토리에서 푸빌라NFT 홀더만을 위한 <PUURIVATE PARTY>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파티는 오는 21일과 22일 이틀 간 진행...
2022-10-19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이사회] 신세계인터내셔날
2022-10-1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신한투자증권 “단기적으론 신세계‧장기적으론 호텔신라 눈여겨봐야”
신한투자증권(대표 이영창‧김상태)이 면세 사업의 점진적인 실적 회복이 이뤄질 것이라 진단하며 단기적으론 신세계(대표 손영식), 장기적으론 호텔신라(대표 이부진)를 ‘최선호주’(Top-pick)로 꼽았다.신종 코로...
2022-10-1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송호섭 스타벅스 대표, 올해 신세계그룹 인사 넘길까
신세계그룹의 인사가 이번 달 중으로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송호섭 SCK컴퍼니(이하 스타벅스) 대표의 거취가 주목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이 이번 주 중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2022-10-11 화요일 | 나선혜 기자
케이프證, BGF리테일‧신세계 ‘추천’… “소비불황에도 일부 유통업체 수혜”
‘불황형 소비’가 확산하고 있다. 식품, 연료 가격 등 물가가 급등하면서 벌어진 현상이다. 이러한 상황 속 실적이 양호한 일부 유통 업체는 수혜를 입을 거란 전망이 나왔다.케이프투자증권(대표 임태순)은 27일 유...
2022-09-28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9년만에 국감 소환 될까...민주당 증인 신청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2022년 국정감사 증인으로 신청됐다. 정 부회장이 국감장에 증인으로 서게 되면 2013년 이후 9년 만의 증인 출석이다. 26일 국회와 유통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
2022-09-26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롯데·신세계·현대百, 30일부터 가을 정기세일 돌입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이 가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다양한 기획 행사와 사은 이벤트 등으로 고객 몰이에 나선다.2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가...
2022-09-26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신세계百 손영식 “강남점 압도적 1위 신화 이어간다”
한국 1위가 전세계 1위. 쉽지 않은 기록이다. 그걸 해내는 백화점이 있다. 단일 점포 매출 기준으로 대한민국 1위, 전세계 1위 백화점. 바로 신세계백화점(대표 손영식) 강남점이다. 신세계 강남점은 국내 백화점 중...
2022-09-19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