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주총서 전영묵 대표이사 선임…유호석·홍원학 부사장도 사내이사
삼성생명이 주주총회에서 전영묵 사장의 대표이사 선임안을 의결했다. 부사장급인 유호석 삼성생명 경영지원실장과 홍원학 FC영업1본부장의 사내이사 선임안도 의결했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열린 삼성...
2020-03-19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삼성생명, 올해 위험손해율 부담 지속...“목표주가 하향”- 하이투자증권
삼성생명의 올해 실적이 위험손해율에 대한 부담이 지속됨에 따라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19일 강승건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생명이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위험손해율에 대한 부담이 업계 공통요인...
2020-02-19 수요일 | 홍승빈 기자
생보사도 보험료 오르나…삼성생명 "4월부터 예정이율 인하할 것"
삼성생명이 오는 4월부터 종신 보험 상품에 대한 예정이율을 0.25%포인트(25bp) 인하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날 삼성생명은 지난해 실적발표 후 이어진 콘퍼런스 콜에서 "주력 종신 등 보험 상품에 대한 예정이...
2020-02-18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삼성생명 지난해 순익 9774억원…올해 목표 '안정적 손익기반 확보'
삼성생명이 지난해 당기순이익 9774억원을 기록했다. 2018년 1조6644억원에 비해 41.3% 감소한 것이다. 다만 2018년에 반영된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비슷한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18일 삼성생명은 2019년 실적을 발...
2020-02-18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수장 바뀐 삼성생명, 실적 반등 모멘텀 마련할까
오는 3월이면 삼성생명의 수장이 바뀐다. 삼성생명은 상품 포트폴리오 전환으로 수입보험료는 줄었어도 신계약 가치는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2018년 삼성전자 주식 매각액이 일회성 요인으로 반영된 것을 감안하면...
2020-02-17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삼성생명, 박종문 부사장 등 11명 승진 임원인사 단행…미래 CEO 후보군 다양성 확대
삼성생명이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1명과 전무 3명, 상무 7명 등 총 11명을 승진시켰다고 22일 밝혔다. 박종문 금융경쟁력제고TF팀장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김원회 FC1사업부장 상무와 이...
2020-01-2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 사장단 인사 후 조직개편·임원인사 예고…인적 쇄신으로 위기돌파 의지
삼성금융 계열사들의 수장이 대거 교체됐다. 삼성생명의 새 CEO로는 전영묵 삼성자산운용 부사장이 자리를 옮겨왔고, 기존 삼성생명의 경영지원실장 김대환 부사장은 삼성카드로, 삼성생명 FC영업본부장이었던 심종극...
2020-01-2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금융 새 CEO] 삼성카드 대표에 김대환 삼성생명 부사장…'전략·기획·재무' 만능
삼성카드 새 대표이사 부사장에 김대환 삼성생명 경영지원실장(CFO·부사장)이 낙점됐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이날 오전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삼성생명 경영지원실장 김대환 부사장을 후임 대...
2020-01-21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삼성금융 새 CEO] 삼성자산운용 대표에 심종극 삼성생명 부사장…34년 '삼성맨'
삼성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에 심종극 삼성생명 부사장(FC영업본부장·57)이 내정됐다.21일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은 이날 오전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심종극 삼성생명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추천...
2020-01-2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금융 새 CEO] 삼성생명 새 사장 전영묵, 자산운용 34년 경력 베테랑
삼성생명이 새로운 수장으로 금융계열사 내 최고의 자산운용 전문가로 손꼽히는 전영묵 사장(56)을 내정했다. 생명보험업계 전반이 역대 최저 수준의 저금리 기조에 신음하는 상황에서, 자산운용의 숨통을 트이...
2020-01-2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이르면 이번주 삼성생명 등 삼성금융사 사장단 인사…일부 세대교체설 솔솔
삼성그룹이 이르면 이번주 주요 계열사 사장단을 비롯한 2020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정기 임원인사는 연말에 이뤄져왔으나, 이재용 부회장의 재판 리스크를 비롯해 대내외적인 잡음...
2020-01-19 일요일 | 장호성 기자
생존경쟁 뛰어든 삼성생명, 신년사로 본 현성철 사장 올해 복안은 '양보다 질'
보험업계가 저성장·저출산·저금리 삼중고로 혹독한 겨울을 맞이하고 있는 상황에서, 업계 부동의 1위 삼성생명 지난해부터 역시 성장보다 생존을 중시하는 경영을 펼치고 있다. 햇수로 2년째를 지나 3년차를 맞...
2020-01-0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 즉시연금 분쟁, 두 번째 해 넘긴다...6차 공판 설계사·가입자 증인 요청
지난해부터 해결되지 않고 장기화되고 있는 삼성생명 및 생명보험사들의 만기환급형 즉시연금 과소지급 분쟁이 올해 마지막이었던 5차 공판에서도 답을 찾지 못한 채 평행선을 달렸다. 소비자단체인 금융소비자연...
2019-12-1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 밀레니얼 세대와의 소통 위한 소셜 플랫폼 ‘히릿’ 론칭
삼성생명이 밀레니얼 세대(80년대 초 90년대 중반 출생)와의 소통을 위한 채널 ‘히릿(Hit it)’을 론칭했다. 채널이름인 히릿(Hit it)은 시작해(Hit it), Let’s Hit it(가자!), Hit off(죽이 잘 맞아) 등 새로...
2019-12-0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 3분기 당기순이익 줄었지만 신계약가치 4.8% 증가…중장기 성장 집중
삼성생명의 3분기 당기순이익이 2202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1.6% 감소했지만, 신계약 가치 성장세를 이어가며 장기생존의 발판을 마련했다. 삼성생명은 14일 공시를 통해 3분기까지 누적순이익이 9768억 원으...
2019-11-1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실적속보] (잠정) 삼성생명(연결), 2019/3Q 영업이익 2,661.42억원
[기사작성시간 : 2019.11.14 15:35](잠정) 삼성생명(연결), 2019/3Q 영업이익 2,661.42억원11월 8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83,140.4억원(전년대비 12.7% 증가),영업이익은 2,661.42억원(전년대비 -31.3% 감...
2019-11-14 목요일 | 파봇기자
대형GA 에이플러스에셋, 삼성생명과 판매제휴 맞손…내년 IPO도 순항 전망
대형 독립보험대리점(GA) 에이플러스에셋(대표 곽근호)이 그 동안 맺어지지 못했던 삼성생명과의 판매 제휴를 통해 GA 시장에서의 입지 굳히기에 나선다. 에이플러스에셋은 GA 가운데 이례적으로 IPO와 해외진출...
2019-10-3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2019 국감] 고용진 의원 "삼성생명, 금감원 암입원보험금 지급권고 거절 가장 많아"
보험 약관상의 문제로 불거진 암보험 과소지급 분쟁과 관련해, 여전히 생명보험사들은 금융감독원의 보험금 지급 권고를 수용하지 않고 있어 소비자 보호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정무위원회...
2019-10-0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 우편 대신 모바일로 안내장 받는 '스마트 안내 서비스' 도입
삼성생명이 우편안내장을 휴대폰으로 받아볼 수 있는 ‘스마트 안내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향후 삼성생명은 법령 등에 의해 반드시 우편으로 안내해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전체 우편안내장을 ...
2019-09-1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 '서로의 보험 함께가는 인생금융' 신규 광고 론칭
삼성생명이 ‘서로의 보험, 함께 가는 인생금융’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운 ‘서로의 보험’편 광고를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인생금융(보험)'을 통해 고객의 인생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삼성생명의...
2019-09-1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한국생명의전화·EBS,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 대회 성료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자살 예방에 앞장서는 한국생명의전화와 삼성생명이 함께 주최한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대회가 지난 8월 31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14회째로 2004년 생명사...
2019-09-0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 3분기도 순항할 예정...보험업계 최선호주”- 신한금융투자
삼성생명이 3분기에도 실적 순항을 지속할 전망이다. 2일 임희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생명이 안정적인 이익을 뒷받침으로 호실적을 계속해서 낼 것으로 예상했다. 올 3분기 삼성생명의 영업이익은 전...
2019-09-02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