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英북해풍력단지에 약 2400억 HVDC케이블 공급
LS전선(대표이사 구본규)은 영국 북해 보레아스 풍력발전단지에 약 2400억 원 규모의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전선업체가 유럽에서 수주한 역대 최대 규모이다. LS전선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본고장...
2022-10-2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LS일렉트릭, 2668억 원 규모 대만 도시철도 사업 수주
LS ELECTRIC(대표이사 구자균, 김동현 이하 LS일렉트릭)은 대만에서 약 2668억 원 규모 도시철도 전력시스템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LS일렉트릭은 대만 카오슝시 도시철도국(KMRTB ; Kaohsiung City Ma...
2022-10-1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LS전선, 525kV HVDC 케이블 상용화 "글로벌 프로젝트 참여"
LS전선(대표이사 구본규)이 525kV 초고압직류송전(HVDC : High Voltage Direct Current) 케이블의 공인인증을 완료, 상용화 준비를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LS전선은 지난 1년간 HVDC 해저 및 지중 케이블의 장기신뢰...
2022-10-1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크레딧] 신용등급 ‘A+’ LS전선, 오늘(17일) 800억 회사채 청약…높은 수요 예측 등 마감 기대
LS전선(대표이사 구본규)가 오늘(17일) 총 800억 원의 회사채 청약을 진행한다. 이달 초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기록한 높은 경쟁률을 근거로 청약 마감할 것으로 예측된다.17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S전선은 이날...
2022-10-1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LS그룹, 걸프협력회의(GCC) 대사 초청해 사업 협력 논의
LS그룹(회장 구자은)이 11일 최근 고유가 등의 영향으로 주요 산유국의 대형 프로젝트 발주가 기대되는 가운데, 한국 주재 걸프협력회의(GCC; Gulf Cooperation Council) 5개국 대사를 LS용산타워로 초청해 LS가 가진...
2022-10-1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LS그룹, KT 계열사 KT서브마린에 지분 투자 "글로벌 경쟁력 강화"
LS그룹(회장 구자은)은 KT그룹의 KT서브마린(이하 KTS)에 대한 지분 투자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사업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S그룹은 LS전선이 KTS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총 주식의 16%인 404만 주...
2022-10-1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LS 구자은號 ‘배·전·반(배터리·전기차·반도체)’ 적중…역대급 실적 보이나
LS그룹이 지난해 11월 ‘구자은 시대’를 열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그룹 초대 회장인 고 구자홍 회장과 2대 회장인 구자열 무역협회장에 이어 구자은 회장이 그룹 경영을 주도하며 ‘사촌형제 공동경영’ 3기...
2022-10-1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LS니꼬동제련 'LSMnM'으로 사명 변경...구자은 "글로벌 종합 소재 기업 도약"
LS니꼬동제련(대표이사 도석구)은, 지주사인 ㈜LS가 지분을 100% 보유하며 ‘LS MnM’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LS MnM은 6일 울산광역시 온산제련소 대강당에서 신사명 선포식을 개최하며, 새로운 사명의 의미를 소개하...
2022-10-0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LS머트리얼즈, 美풍력발전단지에 산업용 배터리 공급
LS전선(대표이사 구본규)이 자회사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S머트리얼즈(대표이사 홍영호)는 미국 최대 신재생에너지 사업자 넥스트에라 에너지(NextEra energy)에 울트라캐패시...
2022-10-0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구자균, LS일렉트릭에 ESG DNA 심는다…2040년까지 ‘넷제로’ 추진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사진)이 올해를 ESG 경영 원년으로 선포하고 해당 DNA를 심는다.LS일렉트릭(대표이사 구자균, 김동현)은 4일 경기도 안양시 LS타워에서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등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
2022-10-0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LS그룹,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실시…30일까지 접수
LS그룹(회장 구자은)이 오는 30일까지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LS는 주요 기업들이 잇따라 공채를 축소하고 수시 채용으로 전환하는 가운데 매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
2022-09-27 화요일 | 정은경 기자
LS, 해저케이블 시장 확대 전망...구자은, 50兆 기업 도약 청신호
독일·덴마크·스웨덴 등 유럽 주요 8개국이 해상풍력 발전량 확대를 발표, 구자은 LS그룹 회장(사진)의 ‘50조 기업 도약’ 청신호로 작용할 전망이다. 해상풍력 발전량 확대는 해저케이블의 수요를 높여 LS전선의 ...
2022-09-2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구자은 “LS의 미래를 바꿀 Futurist가 되자”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미래 신사업 육성 강력 의지를 드러냈다. LS그룹(회장 구자은)은 미래 신사업에 대한 아이디어, R&D와 디지털 전환의 우수 성과 사례 등을 공유하는 ‘LS Future Day’를 처음으로 개최했다고...
2022-09-2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LS전선, 추석맞이 전통시장 전기안전점검 활동
LS전선(대표이사 구본규)은 추석맞이 ‘전통시장 전기안전점검’ 활동을 벌인다고 31일 밝혔다. LS전선은 이날 전남 광주 양동복개상가를 시작으로, 서울 이태원시장과 경북 구미 등 사업장 인근 전통시장 안전관리에...
2022-08-3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고금리 시대, 재계 상환능력은?-LS그룹] 이자보상배율 상승세 LS일렉트릭, 동남아 전력시장 공략 박차
“고환율·고금리·고유가 악재가 장기화하고 있다. '퍼펙트 스톰'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마저 예고되면서 기업들 실적 악화에 대한 불안감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기업의 채무상환 능력을 파악할 수 있는 '이자보상...
2022-08-2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LS전선, IoT 활용해 케이블 정전·화재 잡는다
LS전선(대표이사 구본규)은 케이블 원격관리시스템, 아이체크(i-check)를 출시하고, 대규모 상업시설과 산업단지, 빌딩 등을 대상으로 본격 사업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LS전선은 전기안전 관련 기술의 사업화를...
2022-08-2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LS일렉트릭, 마이크로그리드 기반 ‘탄소중립’ 공원 조성한다
LS일렉트릭(회장 구자균)이 의왕시, 이소영 의원실(의왕, 과천), 한국전력 경기본부,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마이크로그리드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탄소중립’ 공원 조성을 추진한다.LS일렉트릭은 18일 의왕시청에...
2022-08-18 목요일 | 서효문 기자
[2022 1H CEO 보수-LS그룹]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 상반기 보수 42억6천만 원…(주)LS 1인당 평균 급여 6500만 원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사진)이 올해 상반기 그룹 경영진에서 제일 많은 보수를 받았다. 직원들도 ㈜LS에서 여타 계열사 대비 약 2배 높은 급여를 수령했다. 16일 LS그룹 주요 계열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구자열 ...
2022-08-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구자은 회장, LS를 전기차 장인으로 바꾼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사진)이 60년 업력의 ‘전선 장인’ LS그룹을 ‘전기차 장인’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해 11월 LS그룹 2대 회장인 구자열 회장으로부터 그룹 회장직을 이어 받은 후 ‘양손잡...
2022-07-2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LS ELECTRIC, 베트남 넘어 동남아 전력시장 주도권 잡는다
LS ELECTRIC(대표이사 구자균, 김동현)이 차세대 스마트 전력 솔루션을 앞세워 베트남을 중심으로 최근 급성장 하고 있는 동남아 전력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LS일렉트릭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간 베트남 호치민...
2022-07-1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구자은 LS그룹 회장, 임원들에게 “배·전·반에서 기회 찾자” 강조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이달 초 경기도 안양시 LS타워 대강당에서 개최된 LS 임원세미나에 일일 연사로 나서 그룹의 리더들인 임원들을 대상으로 “양손잡이 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특별 메시지를 전달했...
2022-07-1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LS전선아시아, 2분기 최대실적 달성...매출 2343억 원 기록
LS전선아시아(대표이사 백인재)가 올햐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리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력케이블 사업의 확대와 통신케이블의 북미시장 공급이 늘어난 결과이다. 하반기에도 실적 신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
2022-07-1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LS이모빌리티솔루션, 멕시코에 북미 첫 전기차 부품 공장 짓는다
LS ELECTRI(대표이사 구자균, 김동현) 전기차 부품 자회사 LS이모빌리티솔루션(대표이사 김원일)이 중국에 이어 멕시코에 두번째 생산 기지를 구축하고 북미 전기차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 LS일렉트릭은 자회사 L...
2022-07-0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