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철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 ‘글로벌 전문가’ 수완 본격 발휘해 새로운 도약 중
지난해 임원인사를 통해 삼성물산의 새 수장으로 임명된 오세철 사장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두바이 등 현장을 경험하고 글로벌조달실장을 역임하는 등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해외사업 전문가로 통한다. ‘현장통’...
2021-07-31 토요일 | 장호성 기자
2021년 시공능력평가, 1위 지킨 삼성물산-‘일시적 하락’ DL이앤씨 희비
국토교통부가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 ‘2021 시공능력 평가’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에서 삼성물산㈜이 22조5640억원으로 8년 연속 1위를 지켰다. 지난...
2021-07-2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실적속보] (잠정) 삼성물산(연결), 2021/2Q 영업이익 4,251.88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7.28 16:15](잠정) 삼성물산(연결), 2021/2Q 영업이익 4,251.88억원7월 28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85,476.23억원(전년대비 18.3% 증가),영업이익은 4,251.88억원(전년대비 78.5% 증...
2021-07-28 수요일 | 파봇기자
삼성물산, 강동구 '고덕아남'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공사비 3475억 규모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이 서울 강동구 고덕동 아남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고덕아남리모델링조합은 26일 개최한 시공사 선정 비대면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고...
2021-07-2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래미안, 국가고객만족도조사 24년 연속 1위 달성
삼성물산 건설부문(오세철 대표이사)이 19일 한국생산성본부와 조선일보가 주관하는 국가고객만족도조사(NCSI.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에서 아파트 부문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래미안은 국가고객...
2021-07-19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삼성물산, 법정관리비 외 자체 안전강화비 신규 편성…현장안전 강화
삼성물산이 현장 안전 강화를 위해 자체적으로 '안전강화비'를 편성하고 투자에 나선다. 협력업체에 지급하는 법정 안전관리비 역시 공사 착수를 위한 선급금과 함께 100% 선집행할 예정이다. 삼성물산 건...
2021-07-1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국내 최대규모 층간소음 전문 연구시설 착공
삼성물산이 기술개발부터 검증까지 일괄적으로 가능한 층간소음 전문 연구시설을 건립한다. 연구시설은 외부와 공유를 통해 층간소음 문제 해결을 위한 요람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2021-07-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1890억 규모 부산명륜2 재건축 시공사 선정
삼성물산 건설부문(오세철 대표이사)이 부산 동래구 명륜2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명륜2재건축조합은 27일 개최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명륜2재건축은 부산광역시 동...
2021-06-27 일요일 | 김관주 기자
삼성물산, 국내 건설사 최초 BIM 국제표준 인증 획득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이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빌딩정보모델링(BIM) 국제표준인 'ISO 19650'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BIM 국제표준(ISO 19650)은 국제표준화기구(ISO) 창립 멤버인 영국왕립표준...
2021-06-2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래미안 원베일리’ 청약 당첨자발표 D-1, 올해 첫 ‘가점만점’ 전망
올해 청약시장 최대어로 손꼽히는 ‘시세차익 10억 로또’ 래미안 원베일리의 당첨자 발표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앞서 최고 1873.5대 1의 압도적인 경쟁률로 1순위청약을 마감한 래미안 원베일리는 평균 5...
2021-06-2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래미안, 도시정비사업 정보 SNS 전달
삼성물산 래미안이 SNS를 활용한 도시정비사업 소통 강화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삼성물산 건설부문(오세철 대표이사)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SNS를 고객과의 소통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
2021-06-21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삼성물산(9명)
◆ 삼성물산(9명)▼ 고정석△ 사내이사 / 대표이사△ 한국과학기술원 경영학 석사△ 현 삼성물산 상사부문장 사장△ 3년(2024.03)△ 재선임(2018.03)▼ 오세철△ 사내이사 / 대표이사△ 인디애나대 경영학 석사△ 현...
2021-06-1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물산, VR 장비안전 교육프로그램 도입
삼성물산 건설부문(오세철 대표이사)은 VR(가상현실)을 활용한 장비안전 가상훈련 프로그램을 새로 도입해 현장 안전문화 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27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한 장비안전 ...
2021-05-27 목요일 | 권혁기 기자
[1분기 건설사 성적표 ② 삼성물산] 오세철 사장, 해외성과 뚜렷…연간 수주목표 60% 달성
코로나로 얼룩졌던 2020년이 끝나고, 2021년부터 건설사들은 본격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1년의 반환점이 돌아오고 있는 가운데, 주요 건설사들의 1분기 성적표와 향후 전망에 대해 분석해본다....
2021-05-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1Q 해외 수주 80억 달러…삼성물산 수주 점유율 1위
국내 대형 건설사가 올해 수주 목표액 300억 달러를 향해 순조롭게 순항하고 있다.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건설사의 1분기 해외 건설 수주액은 80억 달러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보...
2021-05-1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주간 부동산 이슈-5월 2주] 삼성물산부터 대우건설까지, 주택사업 강화 방점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목차] '로또청약'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에 24만 명 운집…동탄신도시에 쏠리는 눈 삼성물산 래미안, 14년 만에 B...
2021-05-1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래미안, 14년 만에 BI 리뉴얼로 새 옷 입는다…주택사업 집중 의지
삼성물산 래미안이 14년 만에 기존 BI를 리뉴얼한 새 옷을 입는다.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은 지난 10일 자사 주거 브랜드 래미안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BI(Brand Identity. 브랜드 정체성)를 리...
2021-05-1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5년 연속 기후변화 대응 명예의 전당
삼성물산(고정석·오세철·한승환 대표)은 기후변화 대응 관련 세계적 평가 제도인 ‘2020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Korea Awards’에서 5년 연속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2년 ...
2021-04-29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코멘트] 삼성물산, 상속 관련 간접 수혜 기대감 유효 - 메리츠證
■ 1Q21 Earnings review 삼성물산의 1분기 매출액은 7.8조원(+12.6% YoY), 영업이익은 3,026억원(+105.8%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각각 4.6%, 30.6% 상회했다. 1분기 건설 공사일수 감소 및 한파, 패션/레저 비...
2021-04-29 목요일 | 장태민
[실적속보] (잠정) 삼성물산(연결), 2021/1Q 영업이익 3,025.82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4.28 16:05](잠정) 삼성물산(연결), 2021/1Q 영업이익 3,025.82억원4월 28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78,395.86억원(전년대비 12.6% 증가),영업이익은 3,025.82억원(전년대비 105.8% 증...
2021-04-28 수요일 | 파봇기자
삼성물산, 카타르·대만·싱가포르 등 해외시장 공략 박차…K-건설 저력 확인
삼성물산이 코로나 위기를 딛고 적극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임원인사를 통해 삼성물산의 새 수장으로 임명된 오세철 사장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두바이 등 현장을 경험하고 글로...
2021-04-2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건설현장 위험작업에 로봇 기술 도입…근로자 안전 강화
삼성물산이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고위험 작업에 로봇 기술을 도입하고 나섰다.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은 건설현장의 대표적인 고위험 작업으로 분류되는 내화뿜칠 작업을 로봇으로 대체할 수...
2021-04-1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