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감] 윤석헌 금감원장 "디폴트 중국 기업 ABCP 책임 한화·이베스트투자증권에"
윤석헌 금감원장이 "디폴트될 중국기업 중국저에너지화공집단(CERCG)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발행, 판매 관련 책임은 한화투자증권과 이베스트투자증권에 있다"고 말했다.윤석헌 금감원장은 12일 국회 정무위원회...
2018-10-12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 화약·방산 통합 대표에 옥경석…한화생명 각자대표에 여승주
한화그룹이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2019년 사업계획 조기수립을 위해 일부 계열사 대표이사 사장단 인사를 실시한다. 이번 인사는 각 사업부문별 시너지 창출과 중장기 성장전략 추진에 강점을 ...
2018-10-12 금요일 | 김승한 기자
한화생명, 여승주 사장 각자 대표이사 내정…차남규 부회장과 시너지 기대
한화생명 임원추천위원회는 한화생명 전략기획담당 임원으로 있는 여승주 사장을 현재 대표를 맡고 있는 차남규 부회장과 함께 각자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여승주 사장은 한화생명 재정팀장, 전략기획실장, 한화투자...
2018-10-1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케미칼, 이구영 전무 부사장으로 승진
한화케미칼이 이구영 사업전략실장(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시켰다고 12일 밝혔다. 이 부하장은 한화케미칼을 거쳐 한화큐셀 중국·독일·미국법인 영업총괄 임원을 지냈다. 사업전략과 글로벌 현장 경험을 바탕...
2018-10-12 금요일 | 유명환 기자
한화 방산계열사, 2018 국제관함식에서 ‘미래 해양기술’ 선보인다
한화시스템, 한화지상방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한화 3개 방산 계열사가 11~14일간 진행되는 ‘2018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 특별방산기획전에 참가해 최대 규모 부스를 운영하고 대한민국 정예 해군력과 미래...
2018-10-11 목요일 | 김승한 기자
한화 창립 66주년, 김승연 회장 “혁신에 종착역 없다…매출 100조원 다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창립 66주년을 맞아 “혁신의 여정에 종착역은 없다”며 전사적인 기업체질 개선을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미래성장 기반을 공고히 해 매출 100조원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각오다. 10일 한...
2018-10-10 수요일 | 김승한 기자
한화 창립 66주년, 전국서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
한화그룹이 10월 9일 창립 66주년을 맞이해 10월 한 달 동안 전국 22개 계열사 61개 사업장에서 34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친다. 10월 초부터 이미 시작된 릴레이 봉사활동은 취약계...
2018-10-10 수요일 | 김승한 기자
한화손해보험, 그룹 창립 66주년 기념 헌혈 릴레이 봉사 전개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은 ‘그룹 창립 66주년’을 기념해 재경지역 임직원 7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헌혈 릴레이’봉사를 진행한다. 한화손해보험은 인구 고령화와 출산율 등 사회적 이슈는 물론...
2018-10-1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큐셀, 영국 주택용 고출력 태양광 모듈 공급
한화큐셀이 영국 런던에서 진행되는 1.5MW 규모 주택용 태양광 프로젝트 ‘Solar Together London’에 고출력 프리미엄 모듈을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한화큐셀은 런던 시가 주관하는 본 프로젝트에 참여해 현...
2018-10-10 수요일 | 유명환 기자
한화손보, 가상화폐 보험부터 인터넷전문보험사까지...새 먹거리 발굴 박차
한화손해보험이 SK텔레콤과 손잡고 인터넷전문보험회사 설립을 통한 도약을 준비한다. 지난 7월 블록체인협회로부터 ‘가상화폐 보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것에 이어 또 다른 이색 행보로 눈길을 끈다. 한...
2018-10-0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지진피해 복구 성금 10만 달러 지원
한화생명이 지난달 28일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인근에서 발생한 강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에 총 10만 달러(한화 약 1억1300만원)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지원키로 한 성금은 한화생명...
2018-10-07 일요일 | 장호성 기자
태풍 콩레이 영향에 전국 축제 잇달아 취소…한화 여의도 불꽃축제도 불투명
25호 태풍 ‘콩레이’가 이번 주말 한반도 전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선선한 가을날씨를 맞아 기획됐던 각종 축제들이 잇달아 취소되고 있다. 이미 5일 오후부터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비바...
2018-10-0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건자재 기업 한화L&C 3680억에 인수
현대백화점그룹이 종합 건자재 기업 한화L&C를 인수한다. 이번 인수로 현대백화점그룹은 기존 가구·소품 사업에 이어 건자재 사업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해 토탈 리빙·인테리어 기업으로 도약하게 됐다.현대백화점그...
2018-10-05 금요일 | 구혜린 기자
한화갤러리아 '비바!이탈리아' 행사 시즌2 진행
갤러리아백화점은 이탈리아무역공사(ITA: Italian Trade Agency)와 함께 5일부터 21일까지 압구정동 갤러리아명품관에서 ‘비바! 이탈리아 (VIVA! ITALIA)’ 행사 시즌 2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지난 4월 갤러리아...
2018-10-0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생명, 2018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개시…'자기소개 동영상' 등 이색 전형
한화생명(대표이사 차남규 부회장)은 2018년 하반기 일반직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했다. 오는 10월 19일(금)까지 ‘한화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 분야는 영업관리, 경영지원, 상품계리, ...
2018-10-0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시스템, 글로벌 블록체인 단체 ‘이더리움 기업 연합’ 참여
한화시스템이 글로벌 기업들로 구성된 블록체인 단체 ‘이더리움 기업 연합(Enterprise Ethereum Alliance, 이하 EEA)’에 회원사로 참여한다. 이번 한화시스템의 EEA 참여는 국내 대기업으로는 세 번째다. EEA...
2018-10-01 월요일 | 김승한 기자
한화건설,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10월 5일까지 서류접수
한화건설이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경영관리(기획·재무·인사·안전관리), 건축, 개발, 토목, 플랜트이며 채용규모는 00명이다. 이번 채용은 한화그룹 채용사이트인 ...
2018-09-2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글로비스, 지배구조 개편 지연으로 신사업 모멘텀 약화…목표가↓ -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지배구조 개편이 지연되면서 독자적으로 신사업을 추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7만5000원으로 하향했다. 28일 류연화 연구원은...
2018-09-28 금요일 | 김수정 기자
한화테크윈, 미국-독일 국제 보안 전시회서 기술력 선봬
한화테크윈이 최근 미국과 독일에서 열린 국제 보안 전시회 2곳에 동시에 참가해 영상보안 선진시장인 북미와 유럽지역에서 종합 시큐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서 입지 강화에 나섰다. 27일 보안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8-09-27 목요일 | 유명환 기자
한화시스템 ‘ADAS 2018’ 참가…동남아 방산시장 정조준
한화시스템이 26일부터 28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진행되는 ‘ADAS (Asian Defense & Security) 2018’에 주요 해외 업체 중 하나로 참가해 동남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함정전투체계 및 통합감시정찰 솔루션을 선보...
2018-09-26 수요일 | 김승한 기자
한화손해보험 차도리 봉사단, 초보 운전자 위한 교통안전교육 실시
한화손해보험(박윤식 대표이사)은 9월 21일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 60명을 대상으로 영종도에 자리한 BMW드라이빙센터에서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은 초보면허 운전 실력에...
2018-09-2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전자, 3분기 사상최대 실적…주가 상승시 탄력 강할 것 –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올해 3분기 실적이 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업황이 나아지기 시작하면 주가 상승 강도가 클 수 있다고 20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6000원을 유지...
2018-09-20 목요일 | 김수정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