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대만 ‘갤럭시 노트8 X 라인프렌즈’ 팝업 스토어 오픈
삼성전자가 대만에서 인기가 높은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LINE FRIENDS)와 협력해 ‘갤럭시 노트8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타이페이 삼성 비전 랩(Vision Lab) 전시관에 위치한 팝업 스토어에서는 라인...
2017-11-23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반도체 임직원에 400% 특별상여금
삼성전자가 반도체 슈퍼호황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반도체 임직원에게 특별상여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반도체 사업부문 임직원들에게 기본급 400%의 특...
2017-11-22 수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조직개편, 세대교체·미래 먹거리 초점…사업지원TF 고민 중
삼성전자가 22일 정기 조직개편 및 보직인사를 실시함으로써 정기인사의 모든 일정이 완료됐다. 부문장·사장단·임원인사에 이은 후속 조치로 이로서 내년 삼성전자의 사업의 밑그림이 완성된 것이다. 이번 조...
2017-11-22 수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조직개편, AI센터 신설·반도체부문 2단계 재편
삼성전자가 2일 사장단 인사, 16일 임원 승진인사에 이어, 22일 정기 조직개편 및 보직인사를 실시했다.삼성전자는 CE·IM·DS의 3대 사업부문으로 운영되고 있는 현 사업체제의 틀은 그대로 유지하되 시장 변화에 민...
2017-11-22 수요일 | 김승한 기자
키움증권, 연 12% 수익추구 삼성전자·아마존 ELS 출시
키움증권이 삼성전자와 아마존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출시했다.‘키움 제730회 ELS’는 원금 90% 지급 조기상환형 ELS로, 만기가 1년이다.조기상환평가일(3•6•9개월)에 기초자산인 삼성전자 보...
2017-11-22 수요일 | 박찬이 기자
삼성전자 조직개편 이르면 금주 발표…‘사업지원TF’ 관심 집중
삼성전자의 조직개편 및 보직인사가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실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 2일 사장단 인사에서 신설된 ‘사업지원 태스크포스(TF)’의 역할과 구성에 관심이 집중된다. 사업지원TF는 삼성...
2017-11-21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등 디스플레이 산업, 아이폰 효과 기대-KB증권
KB증권에서 디스플레이 산업에 대해 아이폰 효과가 기대된다며 주가전망에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특히 대표 종목으로 삼성전자를 꼽았다. KB증권 김동원 연구원은 "2018년 애플의 OLED 패널 수요는 전년대비 15...
2017-11-20 월요일 | 박찬이 기자
삼성전자 ‘갓스물 수능 이벤트’…스피커·삼성뮤직 이용권이 100원
삼성전자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을 격려하는 ‘갓스물 수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갓스물 수능 프로모션’은 19~21세의 갓 스무살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삼...
2017-11-20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221명 임원승진, 4년 만에 최대규모…‘성과주의’ 표방
삼성전자가 16일 부사장 27명을 비롯한 임원 221명을 승진시키는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임원인사는 당초 예정된 날짜보다 약 2주정도 늦었다. 지난 2년 가까이 소수의 인사만 이뤄지고 정기인사가 거의...
2017-11-16 목요일 | 김승한 기자
백수현 부사장, 삼성전자 새로운 홍보 수장 맡는다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홍보) 지도자가 새로 바뀐다. 16일 삼성전자 정기 임원인사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백수현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커뮤니케이션팀장에 그를 앉혔다.이에 따라 이인용 사장 사퇴로 공석이 된...
2017-11-16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임원인사, 부사장 27명 등 221명 승진(명단)
삼성전자가 16일 2018년 임원 및 Master에 대한 정기 인사를 실시했다. 삼성전자는 부사장 27명, 전무 60명, 상무 118명, Fellow 1명, Master 15명 등 총 221명을 승진시켰다. 전자(세트), 승진자 명단 □ 부사장 승...
2017-11-16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임원인사 발표, 부사장·전무·상무 등 총 221명 승진
삼성전자가 16일 부사장 27명을 비롯해 전무 60명, 상무 118명, Fellow 1명, Master 15명 등 총 221명 규모의 승진인사를 단행했다.사상 최고 실적을 낸 DS부문은 99명이 승진해 역대 최대를 기록, 철저한 성과주의 ...
2017-11-16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후속 임원 인사…이르면 내주 결정
삼성전자의 후속 임원 인사가 당초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사실상 다음 주로 연기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이르면 내주 13일이 유력하지만 아직 삼성전자의 공식 발표가 없는 만큼 쉽게 예단하기는 힘들...
2017-11-10 금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36개 ‘CES 2018 혁신상’ 수상
삼성전자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8’을 앞두고 ‘최고 혁신상 2개를 포함 총 36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미국소비자기술협회는 현지시간 9일 ‘CES 혁신상’ 수상 제품들을 28개 ...
2017-11-10 금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120개 협력사 인재 채용 돕는다
삼성전자는 삼성디스플레이·SDI·전기·SDS 와 함께 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협력사들의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2017 삼성 협력사 채용 한마당’을 개최했다.‘삼성 협력사 채용 한마당’은 중소·중견 협력사...
2017-11-06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커뮤니케이션 팀장직 사의
이인용(60)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장(사장)이 홍보 업무에서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3일 재계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사장은 사장단 인사를 계기로 자신이 맡고 있는 커뮤니케이션 직에서 스스로 물러나겠다...
2017-11-03 금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사장단 인사 키워드 ‘쇄신-성과-귀환’
삼성전자가 2년 만에 대규모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 키워드로 요약하면 ‘세대교체’ ‘성과주의’ ‘정현호 귀환’이라 할 수 있다.삼성전자는 주요 계열사 CEO가 대부분 60대로 구성돼 있었던 기존 ...
2017-11-03 금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101일 대장정 돌입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가 1일부터 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성화봉송 대장정에 들어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빙상 스타 이상화 선수가 성화봉송 첫날 성화주자로 나섰다. 또한, 삼성...
2017-11-01 수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사장단 세대교체…김기남·김현석·고동진 체제 완성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을 총괄하는 DS(디바이스 솔루션, 부품)부문장에 김기남 사장을, CE(소비자 가전)부문장에 김현석 VD(영상 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 IM(IT·모바일)부문장에 고동진 무선사업부 사장을 각각 임...
2017-10-31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주주환원정책 발표…내년부터 배당규모 9.6조원
삼성전자는 31일 이사회를 열고 2018년부터 2020년까지의 주주환원 정책을 확정해 발표했다.◇2018년~2020년 주주환원 정책이번 2018년~2020년 주주환원 정책의 골자는 △배당을 대폭 확대하고 △잉여현금흐름(FCF; ...
2017-10-31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올해 시설투자 46.2조원…역대 최대 규모
삼성전자가 31일 2017년 시설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전체 시설투자는 약 46조 2000억원으로 지난해 25조 5000억원 대비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별로는 반도체 29조 5000억원, 디스플레이 14조 1000억...
2017-10-31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조금 느려도 괜찮아 — 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BOOKK, 199쪽, 16,500원) 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