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삼성전자는 코스피 시장에서 전일 대비 2.83% 하락한 223만5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매도상위창구에는 외국계 증권사인 C.L.S.A, 모건스탠리가 이름을 올렸다.
이날 외국인은 785억8100만원, 기관은 596억6900만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홀로 1332억3000만원을 사들였다.
최근 미국 국채 금리 급등에 따라 글로벌 금융투자시장이 위축되면서 하락세를 주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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