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77의 주인공은?…SK텔레콤, 2020년 2차 ‘골드번호’ 추첨
SK텔레콤이 올해 두 번째 골드번호 추첨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골드번호는 9가지 유형으로 총 5000개다. 1인당 3개까지 원하는 번호를 신청할 수 있다. 골드번호는 휴대폰 번호 뒤 4자...
2020-11-27 금요일 | 정은경 기자
SK ‘ESG 경영’ 선봉장 김준, 수익성 개선 등 ‘C-쇼크’ 활로 찾나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선봉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사진)이 ‘C-쇼크’ 활로를 찾은 모습이다. 올해 초 최악이었던 SK이노베이션 수익성이 6개월 만에 대폭 개선됐고, 코...
2020-11-2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SK텔레콤, ‘티맵모빌리티’ 분사 주총 승인…12월 29일 출범
SK텔레콤의 모빌리티 신설법인 ‘티맵모빌리티가’ 주총 승인을 거쳐 내달 29일 정식 출범한다. SK텔레콤은 26일 오전 10시 서울 을지로 본사 수펙스홀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모빌리티 사업부 분할계획서...
2020-11-26 목요일 | 정은경 기자
SK이노, 환경 분야 소셜 벤처 지원 등 ESG경영 강화 나서
SK이노베이션이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 강화를 위해 환경 분야 사회적 기업과 소셜벤처 지원에 나섰다. SK이노베이션은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공동으로 실시한 ‘환경분야 소셜 비즈니스 발굴...
2020-11-2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국 전통춤 '태평무'를 AR로 구현…SK텔레콤, ‘태평하기를’ 캠페인 시행
SK텔레콤이 문화재청과 한국의 전통춤 태평무를 AR 콘텐츠로 제작한 ‘태평하기를’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세상과 국민의 평안을 기원하고 ICT 기술을 ...
2020-11-26 목요일 | 정은경 기자
SK그룹, 정기 인사 임박…최태원 강조 ‘ESG’ 확대에 방점
12월 초로 예정된 SK그룹 정기 임원인사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이 강조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대에 방점이 찍힐 전망이다. 이에 따라 현재 경영진은 유임 가능성이 커 보인다. 26일 재계에...
2020-11-2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SK텔레콤, 자체 개발한 AI 반도체 출시..."글로벌 톱 수준의 AI 기업으로 성장"
SK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국내 최초 AI 반도체 출시를 통해 대한민국 ‘AI 1등 국가’ 실현에 앞장선다. 또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함께 경쟁하며, 미래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SK텔레콤...
2020-11-25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 "새만금이 ESG의 도약대가 되기 바란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북 군산을 찾아 소셜 벤처 청년 창업가들과 장시간의 격의없는 만남을 이어갔다.25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24일 전북 군산시 영화동에 위치한 창업지원센터인 '로...
2020-11-2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SK이노, 노동부 주관 ‘일·생활균형 실천 우수기업’ 선정
SK이노베이션은 24일 고용노동부와 잡플레닛이 공동으로 선정한 ‘일·생활균형 실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구성원들의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를 위해 혁신적인 제도 등을 도입하며...
2020-11-2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SK건설, 충남 아산에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 추진
SK건설은 지난 24일 아산시, 완성개발과 함께 충청남도 아산시 ‘선장 친환경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산시청에서 열린 이날 체결식에는 안재현 SK건설 사장, 오...
2020-11-2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SK텔레콤, 내년 상반기 중 자회사 가치 20조원 반영”- 유안타증권
SK텔레콤이 보유한 자회사 가치가 최소 20조원을 넘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5일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이 향후 원스토어 기업공개(IPO) 이후 2조원 이상의 가치를 증명한다면, 이는 차기 IPO...
2020-11-25 수요일 | 홍승빈 기자
SK디앤디, IT기반 풀필먼트 서비스 기업 FSS 투자로 물류플랫폼 사업 진출
종합 부동산 개발사 SK디앤디(SK D&D)는 IT 기반 풀필먼트(Fulfillment, 종합 물류 대행) 서비스 전문 기업 FSS(Fulfillment Sharing Service)에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물류 플랫폼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25...
2020-11-2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증권, 개인자산관리 경쟁력 가진 고배당 증권주”- SK증권
삼성증권이 개인 자산관리(WM)와 투자은행(IB) 부문의 경쟁력이 장기적인 이익 증가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됐다. 24일 구경회 SK증권 연구원은 삼성증권이 개인 자산관리에서의 강점에서 나오는 안정적인 이익을 ...
2020-11-24 화요일 | 홍승빈 기자
부동산 디벨로퍼 SK디앤디, ‘근대화의 아이콘’ 삼일빌딩 리모델링 준공
부동산 종합 개발사 SK디앤디(SK D&D)와 글로벌 부동산 투자회사 벤탈그린오크(BentallGreenOak)가 23일 오전, 삼일빌딩 리모델링을 마치고 준공식을 가졌다. SK디앤디와 벤탈그린오크는 2019년 삼일빌딩을 매입...
2020-11-2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SK건설, SK VIEW AI Home Service 개발…딥러닝 서버 결합 스마트홈 기술
SK건설이 스마트홈 솔루션 기업 ㈜다산지앤지와 인공지능 스마트홈 기술인 SK VIEW AI Home Service(SKAI, 이하 스카이)를 개발해 공동 특허출원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스카이는 재실감지·자동제어·음성인식 기...
2020-11-23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원익IPS·와이팜·서진시스템
◇ 원익IPS -삼성전자 메모리 설비투자 추정치는 더욱 공격적으로 변경, 최근 글로벌 낸드(NAND) 투자 증가로 삼성전자 NAND 사업부 역시 투자 확대할 전망. -원익IPS는 장비 국산화 수혜 기대되는 대표적인...
2020-11-21 토요일 | 홍승빈 기자
SK·네이버 등 5개사,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우수법인 선정
한국거래소는 '2020년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우수법인'으로 SK, 현대글로비스, 한국조선해양, 한솔피엔에스, 네이버를 선정·시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거래소는 지난해부터 기업지배구조 현황을 거래소가 제시...
2020-11-20 금요일 | 홍승빈 기자
“SK하이닉스, 내년 최대실적 달성 전망...비중확대 적기”- KB증권
올해 4분기가 SK하이닉스에 대한 비중 확대의 적기라는 분석이 나왔다. 20일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가 내년 2018년 이후 3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며 올해 4분기가 비중확대 적기라...
2020-11-20 금요일 | 홍승빈 기자
SK종합화학 '2020 대한민국 친환경 패키징 포럼' 개최
SK이노베이션 화학사업 자회사인 SK종합화학과 한국포장학회 등 패키징 산업 관련 민·관·학이 한데 모여 ‘포장 폐기물 감축을 통한 자원순환경제 구축 등 패키징 산업의 ESG 정착을 주도해 나가자’ 고 뜻을 모았...
2020-11-20 금요일 | 서효문 기자
SK건설, 친환경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 본격 추진
SK건설이 친환경 재생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SK건설은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본사에서 국내외 15개 해상풍력 설계∙제작∙시공사와 부유식 해상풍력 발...
2020-11-1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타다, 택시로 부활…SK텔레콤도 앱으로 폰 개통
정부와 택시업계와 갈등으로 서비스를 중단한 타다가 가맹택시로 부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8일 제13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열고 총 5건의 규제 샌드박스 과제를 승인했다고 19일 밝혔다.VCNC는 ...
2020-11-19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K텔레콤, ‘SKT AI커리큘럼 LIVE’ 진행
SK텔레콤(이하 SKT)은 현재 대학에서 ‘SKT AI커리큘럼’을 수강 중인 학생들이 SKT에서 AI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현직 전문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SKT AI 커리큘럼 Live’를 19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AI커...
2020-11-1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