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SK텔레콤·현대자동차 '디지털 전업보험사' 금융위 예비허가…연내 사업개시 목표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은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이원희)와 손잡고 기존 보험시장의 틀을 깨는 신설 보험사 설립에 나선다. 신설 보험사는 30일 금융위원회 예비인허가를 획득하고...
2019-01-3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그룹, 명절 맞이 상생경영활동 펼쳐
한화그룹의 주요 제조 및 화학 계열사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물품 및 용역 대금 900억원 가량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운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
2019-01-29 화요일 | 박주석 기자
한화큐셀, 유럽·호주서 ‘태양광 톱 브랜드’ 연속 선정
한화큐셀이 유럽에서 6년 연속, 호주에서 4년 연속 태양광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한화큐셀은 태양광 전문 리서치 기관인 EuPD Research(이하 RuPD)가 수여하는 '태양광 톱 브랜드(Top Brand PV)'에 선정됐다고 29일...
2019-01-29 화요일 | 박주석 기자
한화생명, 계열사 최초로 김승연 회장 '컴플라이언스(준법) 경영 선언' 동참
한화생명(대표이사 차남규 부회장)이 2019년 컴플라이언스 경영을 선언했다. 임직원 전원의 윤리준법 서약 및 윤리헌장 다짐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함께 하는 윤리준법 경영에 나선다. 한화생명은 29일 오전 63빌딩에...
2019-01-2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M&A 뜨거운 감자' 롯데손해보험 30일 예비입찰 시작, BNK·한화 등 인수후보 거론
보험 M&A 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롯데손해보험의 예비입찰이 내일(30일)부터 시작된다. 현재 유력 인수자로 거론되고 있는 후보들은 BNK금융지주와 한화그룹으로 양강 구도를 이루고 있다. 먼저 BN...
2019-01-2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디펜스, 2025년 매출 4조원…글로벌 종합방위산업 리더
이성수 한화디펜스 대표가 2022년 매출 2조5000억원, 2025년 매출 4조원과 글로벌 방위산업 리더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한화디펜스는 지난 25일 사업장이 있는 경남 창원에서 이 대표를 비롯한 회사 임직원...
2019-01-28 월요일 | 박주석 기자
한화시스템, ‘방위산업 보안 우수업체’ 국방부 장관상 수상
한화시스템이 방위산업 기술 보호 및 업체 수준 강화 차원에서 국방부가 추진해온 망 분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성과를 인정 받았다.한화시스템은 24일 국방정보본부장 주관으로 국방부에서 열린 '2018년 보안 ...
2019-01-25 금요일 | 박주석 기자
‘해외사업 총괄’ 어깨 무거워진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 다보스 포럼에서 새 먹거리 모색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이자 한화의 금융계열사를 이끌어갈 차기 주자로 손꼽히는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는 지난해 말 인사를 통해 한화생명의 미래혁신·해외총괄 부문을 맡으며 CEO로서의 시험대에 올랐다. ...
2019-01-2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시스템, 연세대와 손잡고 ‘초소형 위성’ 기술개발 나선다
한화시스템이 연세대학교와 손잡고 초소형 위성사업 기술개발과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한화시스템과 연세대학교는 23일 연세대학교 본관에서 장시권 대표이사와 김용학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소형 위...
2019-01-24 목요일 | 박주석 기자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 다보스서 지속가능 성장·태양광 글로벌 협업 광폭행보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가 올해 10년째 발 딛은 다보스포럼 현장에서 지속가능 경영 실현 방안과 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 에너지 산업 발전 방안 공감대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동관 전무는 특히 유...
2019-01-24 목요일 | 박주석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미국 P&W사와 엔진부품 계약…1조9000억규모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세계적인 항공기 엔진 제조사인 미국 P&W (Pratt & Whitney)사로부터 약 40년에 걸쳐 약 17억 달러(약 1조 9천억원 상당) 규모의 최첨단 항공기 엔진부품 공급권을 획득했다고 22일 알렸다.한화...
2019-01-23 수요일 | 박주석 기자
삼성전자, AI 고도화 함께 데이터센터 투자 지속될 것… ‘매수’ 유지 –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인공지능(AI) 기술이 한 차원 더 발전하고 있는 만큼 IT기업들의 데이터센터 관련 투자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2000원을 유지했다. 22일 이순학 연구...
2019-01-22 화요일 | 김수정 기자
LG전자, 자율주행차∙로봇 중장기 성장동력… ‘매수’ 유지 –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중장기적으로 자율주행차와 로봇 사업에서의 성과를 기대해볼 만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했다. 22일 이순학 연구원은 “향후 ICT 업계에서는 모빌리티(자율주...
2019-01-22 화요일 | 김수정 기자
한화테크윈, 중동 보안전시회 '인터섹 2019' 참가
한화테크윈은 오는 22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리는 중동 보안전시회 '인터섹 2019'에 참가했다고 21일 알렸다.한화테크윈은 “일상 곳곳의 안전보안 솔루션(Expansion of Secure Life)”을 주제로 전시부스를 체험형 부...
2019-01-21 월요일 | 박주석 기자
SK 최태원·KT황창규·한화 김동관, 22일 다보스行...신사업 기회 모색
최태원 SK 회장, 황창규 KT 회장, 한화그룹 오너가 3세인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김동원 한화생명 상무 등이 그룹의 미래를 책임질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다보스로 향한다.2019년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은...
2019-01-2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한화토탈, 4억달러 규모 해외사채 발행 성공
한화토탈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4억 달러(약 4500억원) 규모의 해외사채를 발행했다고 20일 밝혔다.한화토탈의 해외사채는 아시아·유럽 투자자(Reg S, 유로본드)를 대상이며 발행금리는 3.914%다. 해외사채 발행일은...
2019-01-21 월요일 | 박주석 기자
㈜한화, '글로벌 방산 기술 교육회' 개최…해외연수 교육내용 공유
㈜한화는 17일 대전 종합연구소에서 선진 방산 기술을 공유하는 '글로벌 방산 기술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알렸다.이번 행사는 ㈜한화 우수연구원들이 지난 12월 미국 조지아 공과대학 글로벌 러닝센터에서 직접...
2019-01-18 금요일 | 박주석 기자
키움증권, 연 3.78% 수익 한화건설 채권 특판
키움증권은 한화건설99 채권을 세전 3.78%에 특판한다고 18일 밝혔다.한화건설99 채권의 신용등급은 지난해 12월 한국신용평가 기준 BBB+다. 만기는 2020년 9월 11일, 연 수익률은 세전 3.78% 수준이다. 최소 투자금...
2019-01-1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현대모비스, 수소전기차 개발의 핵심… ‘매수’ 유지 –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현대모비스에 대해 현대차그룹 수소전기차 개발 로드맵의 핵심에 위치해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9만5000원을 유지했다.18일 류연화 연구원은 “현대차그룹이 작년 말 수소전기차에 대...
2019-01-18 금요일 | 김수정 기자
"신입사원 연수도 주 52시간 지켜요" 한화생명, 워라밸 문화 실천 앞장
주52시간 근무제 도입과 디지털 기술 발달이 신입사원 입문교육에도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기존 합숙과 야간에도 이어지던 교육이 정시에 퇴근하고 주말엔 집으로 돌아간다. 디지털 기술 발달은 강의식 주입 교육에...
2019-01-1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산부문 실적 안정성 부각…목표가↑ -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방산부문의 실적 안정성이 부각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18일 박원재 연구원은 “작년 4분기 매출액은 1조6392억...
2019-01-18 금요일 | 김수정 기자
한화 방산부문 ‘2025년 매출 12조’ 비전에 “수출확대 기대”
한화그룹 방위산업 계열사들이 오는 2025년엔 매출 12조원에 이르는 글로벌 10대 방산업체로 올라서겠다는 비전을 제시하자 이에 대해 의미 있는 성장이 기대된다는 평가가 잇따랐다. 1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화...
2019-01-17 목요일 | 박주석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