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전기차용 배터리 출하량 증가...목표가 130만원”- 유진투자증권
LG화학이 올해 자동차용 전지 출하량 증가로 독보적인 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15일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LG화학에 대해 일시적인 실적 부진에도 주가 재평가(리레이팅)는 계속될 것이라고 예...
2021-01-15 금요일 | 홍승빈 기자
LG화학, 유니세프에 소아마비백신 '유플리오' 공급…870억원 규모
LG화학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유니세프에 총 8000만달러(약 870억원)규모의 소아마비백신 '유폴리오'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lg화학은 유니세프의 소아마비백...
2021-01-07 목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 전기차 성장에 배터리 사업 고속질주"- SK증권
SK증권은 5일 LG화학에 대해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라 배터리 사업 고속질주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 목표주가는 110만원을 제시했다. 전일(4일) LG화학 종가는 88만9000원이다.박한샘 SK증권...
2021-01-0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년사]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글로벌 톱 화학기업 목표...5년 뒤 매출 30조 돌파"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4일 신년사에서 "2021년은 '성장의 해'로 선포한다"며 새 먹거리 발굴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5년 후에는 30조원 이상의 매출과 두 자리 수 이상의 수익성을 보여주는 명실상부한 글로...
2021-01-0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 중국서 재생에너지로만 배터리 소재 만든다
LG화학이 내년부터 중국 배터리 관련 공장을 재생에너지로만 가동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선언한 '2050년 탄소배출 순증가량 제로' 달성을 위한 첫 발을 디딘 셈이다.13일 LG화학은 중국 장쑤...
2020-12-13 일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 내년 2차전지 모멘텀 강화 기대...목표가↑“- NH투자증권
LG화학이 내년 2차전지 시장 지배력을 크게 강화할 것으로 전망됐다. 8일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이 내년 석유화학 부문의 ‘상고하저’, 전지 사업 부문의 ‘상저하고’ 흐름을 보이며 실적을 개선할...
2020-12-08 화요일 | 홍승빈 기자
LG화학, 에너지전환 온라인 교육생 모집…초·중학생 대상 21일 마감
LG화학이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하는 온택트 사회공헌활동 'LIKE GREEN(라이크 그린)' 과정을 시작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라이크 그린은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대학생 멘토단과의 온라인 교...
2020-12-08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프로필] 손지웅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장 사장
LG화학은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이 26일 정기 임원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손 사장은 1964년생으로 서울대에서 의학박사를 받았다. 서울대병원 내과 전문의를 거쳐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 항...
2020-11-2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최대실적 LG화학, 역대 최다 41명 승진…'배터리·바이오' 미래 겨냥
LG화학이 26일 이사회를 열고 2021년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역대 최대 규모인 41명(사장 1명, 부사장 1명, 전무 11명, 상무급 25명)이 승진했다. 매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갱신하고 있는 전지(배터리) 사업부 성...
2020-11-2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 석유화학 업황 및 전지부문 실적 개선세 지속”- 하이투자증권
LG화학이 내년 전지 부문의 실적을 개선할 것으로 전망됐다. 23일 원민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전지사업 부문의 이익을 개선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LG화학의 목표주가를 기존...
2020-11-23 월요일 | 홍승빈 기자
LG화학, 유럽부흥개발은행 지속가능경영 최우수상…전기차 보급 기여
LG화학은 국제 금융기관인 유럽부흥개발은행(EBRD)이 진행하는 '지속가능성 어워드'에서 에너지 부문 최우수상(Gold)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LG화학은 유럽 전기차 배터리 생산기지인 폴란드 공장을 통해 전기차 ...
2020-11-10 화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 핀란드 네스테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LG화학이 바이오 원료를 활용해 친환경 합성수지 생산에 나선다.LG화학은 오늘(5일) 세계 최대 바이오 디젤 기업인 핀란드 Neste(네스테)와 바이오 기반의 친환경 사업 및 관련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MO...
2020-11-0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지역사회 에너지복지 지원"
LG화학이 지역사회 에너지비용 절감을 지원한다.LG화학이 4일 충남 서산시 대산공장 인근에 위치한 기은2리 마을회관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기증식에는 LG화학 신학철 대표이사 부회장,...
2020-11-04 수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 내년 자동차전지 고성장...세계 1등 프리미엄 기대”- KB증권
LG화학이 내년 자동차전지 부문의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4일 백영찬 KB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이 내년 중국의 CATL을 제치고 상각전영업이익(EBITDA) 기준 세계 1위 기업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
2020-11-04 수요일 | 홍승빈 기자
[특징주] LG화학, 2차전지주 기대감 강세
LG화학이 장 초반 4% 넘게 상승하고 있다.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화학은 오전 10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4.33%(2만7000원) 오른 6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물적 분할 이슈 이후 주가가 급락한 가운데 저가 매수세가 ...
2020-11-0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LG화학, 배터리 분사 확정…국민연금 반대 뚫어
LG화학 배터리 사업부 분사가 확정됐다. 30일 LG화학 임시 주주총회 안건으로 올라 온 배터리 물적분할안은 참석 주주의 82.3% 찬성(전체 주식의 63.7%)을 얻어 통과됐다.당초 의결권 있는 총 주식의 10%를 보유한 국...
2020-10-30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배터리 물적분할로 초격차 유지" 막판 설득전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사진)이 배터리 분사에 반대하는 주주들을 직접 설득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신 부회장, 차동석 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 30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리고 있는 임시주주총회에 나와 물적...
2020-10-30 금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 배터리 분사 반대한 국민연금에 "매우 아쉽다"
국민연금이 LG화학 배터리 부문 물적 분할에 반대하기로 결정하자, LG화학은 "매우 아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27일 LG화학은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기관인 ISS를 비롯해 한국기업지배연구원 등 국내외 의결권 자문...
2020-10-27 화요일 | 곽호룡 기자
국민연금, LG화학 배터리 분사 '반대' 결정
국민연금이 LG화학의 배터리 부문 물적 분할 계획에 반대표를 던지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는 27일 회의를 열고 오는 10월 30일 예정인 LG화학의 임시주주총회에서 분할계획서 승인 안건...
2020-10-2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LG화학-SK이노, 배터리 소송 판결 12월로 연기..이례적인 재연기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이 펼치고 있는 배터리 소송전의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최종 판결이 오는 12월 10일로 재연기되었다. 당초 이달 5일로 예정됐던 최종 결정일을 26일(현지시간)으로 연기했던 ITC가 이례적으...
2020-10-27 화요일 | 오승혁 기자
지배구조자문위원회 “LG화학 물적분할 찬성...자금조달 불가피”
상장회사협의회(상장협) 부설 독립기구인 지배구조자문위원회는 25일 LG화학의 배터리 사업부문 물적분할에 대해 찬성 입장을 표명했다. 지배구조자문위원회는 공정성과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상장협으로부터...
2020-10-25 일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