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우리은행, 두 번째 협업…하남미사 공동자동화점 개점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과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이 손잡고 경기 하남시 미사지구 망월동에 공동자동화점을 6일 개점한다.이번 공동자동화점은 지난 4월 은행권 최초로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 오픈한 ‘우리은행...
2022-12-06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우리은행, 환경부와 취약계층 1100가구 방한용품 지원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이 환경부와 함께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 1100가구에 방한용품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2일 대전광역시 서구청에서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환...
2022-12-04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하루 만보만 걸으면 적금 금리 연 11%”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매일 1만보 이상 걸으면 최고 연 11% 금리를 제공하는 ‘데일리 워킹 적금’을 12월 7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데일리 워킹 적금은 만보기를 통해 매일 1만보 이상 걷는 미션에 성공한...
2022-11-22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이원덕 우리은행장 “직원 아이디어 사업화로 도전하는 기업문화 만들 것”
우리은행(행장 이원덕)은 지난 21일 ‘2022 그레이트 챌린지 어워드(Great Challenge Award)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이원덕 행장은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직원에게 도서 선물...
2022-11-22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신한은행, 영업력 선두…수익성 1위는 우리은행 [3분기 금융 리그테이블]
4대 은행 가운데 신한은행이 올 들어 3분기까지 가장 많은 충당금적립전 영업이익(충전이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수익성 측면에서도 양호한 성적표를 받았다.4일 한국금융신문이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
2022-11-04 금요일 | 김관주 기자
우리은행, 하반기에도 세 자릿수 채용한다
우리은행이 ‘2022년 하반기 신입행원 채용’을 실시한다.31일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1일부터 서류 접수를 시작하며 ▲일반직 ▲지역인재 ▲IT특성화고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2022-10-31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이원덕 우리은행장, 영업점-본부-이사회 소비자보호 ‘긴밀 체계’ [금융소비자보호 진단 ④]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시행된 지 1년 반이 지난 가운데 비대면 금융 가속화와 맞물려 금융소비자보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주요 시중은행의 소비자보호 정책과 조직 현황, 전략 방향을 점검해...
2022-10-3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이원덕 우리은행장, 기업 대출 확대·조달 비용 관리…누적 순익 2.3조 [금융사 2022 3분기 실적]
우리은행(행장 이원덕)이 올해 3분기 누적 2조373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기업 대출을 중심으로 대출자산이 늘었고 조달 비용 관리로 순이자마진(NIM)도 견조하게 상승하면서 이자이익이 성장세를 지속한 덕분...
2022-10-2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우리원뱅킹 1시간째 접속 먹통…“누적 트래픽 소화 중”
우리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우리원(WON)뱅킹’이 25일 오전 8시 20분께부터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25일 9시 30분에도 우리은행 앱은 로그인이 되지 않은 채 ‘서비스 접속 대기 중입니다’는 문구만 떠 있는 상...
2022-10-25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우리은행, 슈퍼마켓에 초소형 점포 낸다
우리은행이 기업형 슈퍼마켓인 이마트에브리데이에 초소형 점포를 낸다.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경기 양주시 소재 ‘이마트에브리데이 광사동점’ 안에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디지털익스프레스(EXPRESS) 광...
2022-10-24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우리은행, 예·적금 1%p 인상…정기예금 최대 연 4.8%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19개의 정기예금과 27개의 적금 금리를 13일부터 최대 1%포인트 인상한다고 12일 밝혔다.예금상품은 비대면 전용 ‘우리 첫거래 우대 정기예금’을 최고 연...
2022-10-12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용산구, 제1·2금고 운영기관 '우리은행' 선정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내년부터 4년간 차기 제1·2금고 운영기관으로 우리은행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구 금고 제안사는 신한은행, 우리은행 두 곳으로 용산구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는 참가은행...
2022-10-07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우리은행, ‘무주택 청년’ 비대면 급여통장 출시…10만좌 한도
우리은행은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무주택 청년을 위한 비대면 전용 급여통장을 출시했다.6일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에 따르면 ‘우리 청년약속 통장’은 연 소득 3600만원 이하인 만 19세부터 39세 이하의 무...
2022-10-06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우리은행 영업점 방문 만기연장·상환유예 지원 격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4일 우리은행 종로4가 금융센터를 방문해 은행의 만기연장과 상환유예 지원 노력을 격려하고 자영업자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우리은행 종로4가 금융센터는 종로 광장시장 인근으로 만기...
2022-10-04 화요일 | 김경찬 기자
[9월 4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4%…우리은행 ‘원플러스예금’
9월 넷째 주 시중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금리는 연 4%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은행들이 잇달아 수신금리를 올리고 있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
2022-09-2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중국우리은행, 6년 연속 ‘은행 간 외환시장 우수기관’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중국 현지법인이 중국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CFETS)에서 주관한 ‘2021년 은행 간 외환시장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CFETS에서는 중국 내 은행 간 외환시장의 건전...
2022-09-27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우리은행, ‘유니버설 뱅크’ 드라이브…내일 공급망 관리 플랫폼 출시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이 디지털 공급망 관리 플랫폼을 오픈한다. 이번 서비스 출시로 우리은행은 유니버설 뱅크로의 전환에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내일(23일)부터 ‘원비즈...
2022-09-22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우리은행, 무신사 테라스 홍대에 팝업 점포 선봬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무신사 테라스 홍대에 혁신점포 ‘원 레코드(WON RE:CORD)’를 신설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혁신점포는 기존 은행 점포와는 전혀 다른 컨셉의 팝업 스토어 점포다. 10월 중순까지 운영될...
2022-09-22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우리은행, 3500억 신종자본증권 발행 성공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21일 총 3500억원 규모 원화 신종자본증권(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 신종자본증권은 조기상환권(콜옵션) 행사 조건이 붙은 영구채로 콜옵션 기준 ...
2022-09-22 목요일 | 김관주 기자
[9월 2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3.81%…우리은행 ‘원플러스예금’
9월 둘째 주 시중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금리는 연 3.81%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은행들이 잇달아 수신금리를 올리고 있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
2022-09-1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원플러스예금’ 금리우대 이벤트…최고 연 3.81%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한가위를 맞아 우리원(WON)뱅킹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원플러스예금’ 0.3%포인트(p) 금리우대 쿠폰 이벤트를 오는 23일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쿠폰 적용 시 12개월 만기 최...
2022-09-08 목요일 | 고원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조금 느려도 괜찮아 — 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BOOKK, 199쪽, 16,500원) 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