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욱 회장 “P2P금융 법제화 시급 투자자 보호·산업 발전 장치 필요”
“P2P금융 가이드라인이 있지만 법적 구속력도 없고 감독원의 감독 권한도 사실상 없어 현행 법에서 가이드라인을 위반했더라도 불이익 조치를 취할 수 없습니다. 법제화를 통해 법의 틀안에서 관리감독이 명확히 이...
2018-05-2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변곡점 맞은 P2P①] 지퍼(ZPER), 블록체인 기반 P2P금융 생태계 만든다
[편집자주: P2P금융이 실질적으로 태동한지 3년을 맞았다. 그동안 P2P금융협회 출범, P2P가이드라인 시행, 금융위 의무 등록와 함께 3개의 P2P금융 입법안이 나온 상태다. 그 과정에서 P2P금융 누적대출액 규모는 2조...
2018-05-1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P2P금융플랫폼 비욘드펀드, 미트박스와 전략적 사업제휴 체결
P2P금융플랫폼 비욘드펀드가 미트박스와 전략적 사업제휴를 체결한다.비욘드펀드는 지난 8일 미트박스를 운영하는 글로벌네트웍스와 P2P 축산물 담보대출 투자상품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11일...
2018-05-11 금요일 | 전하경 기자
P2P금융 업계, 비금융데이터 협업으로 개인신용평가모델 고도화
P2P금융 업계가 연체율과 부실률을 줄이기 위해 협업에 나서고 있다. 전문 분야를 가지고 있는 P2P금융업체 간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면 정교한 심사가 가능해져서다. 7일 P2P금융업계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반 P2P금...
2018-05-0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NPL P2P금융사 엘리펀드, 지퍼 얼라이언스 합류
NPL P2P금융사 엘리펀드가 지퍼 얼라이언스에 합류한다.블록체인 기반 P2P금융 플랫폼 지퍼는 부동산 부실채권(NPL) 전문 P2P금융사 엘리펀드가 신규 얼라이언스사로 합류한다고 30일 밝혔다.엘리펀드의 참여로 지퍼...
2018-04-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이진복 의원 P2P금융법안 발의… P2P금융 법제화 가시화
이진복 의원이 P2P금융법안을 발의하면서 P2P금융 자체법안에 힘이 실리고 있다. 25일 정치권과 P2P금융업계에 따르면, 이진복 의원 등 10명의 국회의원은 지난 13일 P2P금융 관련 법안인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
2018-04-25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P2P금융협회 3월 누적대출액 2조2900억원…전월比 10.26% 증가
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 3월 누적대출액이 2조2900억원으로 나타났다.한국P2P금융협회는 3월 회원사 누적대출액이 2조2900억원으로 전월대비 10.26%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3월 31일 기준 각 항목별로는 신용대출 44...
2018-04-0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농협은행, 소상공인 위한 'P2P금융 외담대 지원API' 개발 추진
NH농협은행은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신관에서 P2P(개인간) 금융플랫폼 회사 팝펀딩(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P2P금융 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 지원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2018-03-2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P2P금융 렌딧, 창립 3주년 기념 ‘열린옷장’에 직원 애장도서 기증
P2P금융 렌딧이 창립 3주년 기념 ‘열린옷장’에 직원 애장도서를 기증했다.렌딧은 공유경제단체 열린옷장에 도서 103권이 꽂힌 '렌딧이 만든 열린책장'을 기증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도서 기증은 지난 3월23일 창...
2018-03-2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P2P금융 투자금액 '한도' 풀어질까…금융당국·업계 이견 여전
P2P대출 가이드라인이 지난 2월 개정된 가운데, 여전히 P2P금융협회와 업계에서는 자체 법안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체 법안 필요성에는 금융당국도 공감하고 있지만 '투자한도' 완화에 대해서는 쉽지 않을...
2018-03-2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 누적대출액 2조 돌파
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 누적대출액이 2조원을 돌파했다.한국P2P금융협회는 2월 회원사 누적대출액이 전월 대비 7.52% 증가한 2조82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지난 2월 28일 기준 각 항목별로는 신용대출 39...
2018-03-15 목요일 | 전하경 기자
P2P금융 법제화 본격화…김수민 의원 P2P대출 입법공청회 개최
한국P2P금융협회가 P2P금융 자체 법안 입법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김수민 의원이 본격적을 P2P금융 법안 법제화에 나서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일 P2P업계에 따르면, 김수민 의원은 12일 'P2P대출 이용자...
2018-03-1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P2P금융협회, 제2대 협회장 신현욱 대표 선출
한국P2P금융협회 제2대 협회장으로 신현욱 팝펀딩 대표가 선출됐다.한국P2P금융협회(회장 신현욱, 이하 협회)는 지난 2월 28일 당산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협회 회원사 및 은행, 유관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03-01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P2P금융협회 2기 회장 신현욱 팝펀딩 대표 선출
28일 P2P업계에 따르면, 한국P2P금융협회는 28일 열린 총회에서 새 이사진을 선출하고 신현욱 팝펀딩 대표를 2기 회장으로 선출했다.신현욱 대표는 2007년 P2P금융을 한국에서 처음 선보인 P2P업계 1세대로 P2P업체 ...
2018-02-2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P2P금융협회 2기 회장 신현욱 팝펀딩·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 2파전
한국P2P금융협회 2기 회장 후보에 신현욱 팝펀딩 대표와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가 올랐다.28일 업계에 따르면, 28일 열린 한국P2P금융협회 총회에서 신현욱 팝펀딩 대표가 회장 출마 선언, 서상훈 어니스트펀드가...
2018-02-2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P2P금융 렌딧, 누적분산투자 500만건 돌파
P2P금융 렌딧이 누적분산투자 500만건을 돌파했다.랜딧은 렌딧 투자자 누적분산투자가 500만건을 돌파, 23일 기준 누적분산투자건수가 534만건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투자자 1인당 평균 투자금액은 308만원, 평균...
2018-02-2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28일 한국P2P금융협회 총회…기존 이사진 대부분 유지할듯
28일 한국P2P금융협회가 총회를 개최하고 제2대 협회 임원진을 선출하는 가운데, 소수를 제외하고는 기존 이사진 대부분이 2대 임원진으로 올라갈 전망이다. 19일 P2P업계에 따르면, 협회는 지난 9일까지 제2대 임원...
2018-02-1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이승룡 프로핏 대표이사] P2P금융 독자법안이 시급하다
2016년부터 본격화된 P2P 금융거래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2015년 393억에 그쳤던 누적대출액은 2016년 6,289억원으로 성장하였고, 2017년에는 2조 3,400억 규모를 달성하였다. 크라우드연구소의 P2P 성장보고서...
2018-02-19 월요일 | 편집국
투게더펀딩, 부동산담보 P2P금융 최초 상품수 1000호 돌파
투게더펀딩이 부동산담보 P2P금융 최초 투자상품 수 1000호를 돌파했다.투게더펀딩은 지난 2015년 9월 서비스 출범 이후 2년 5개월 만에 투자상품후 1000호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지난 7일을 기준으로 투게더펀딩...
2018-02-09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인력 충원 공들이는 P2P금융업계
P2P금융 대출 누적 잔액이 2조 가까이 확대되는 가운데, P2P금융업계가 규모 확대에 따른 인력 충원에 공을 들이고 있다. 개발 인력 충원과 함께 금융권 인재를 모셔오는 등 인력 확대에 나서고 있다.30일 P2P금융업...
2018-01-30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P2P금융협회, 제2대 임원 선임 작업 착수
한국P2P금융협회가 제2대 임원 선임 작업에 들어간다.한국P2P금융협회는 초대 회장 이승행 미드레이트 대표를 비롯한 9개사 임원 임기가 2월 정기총회 기점으로 만료되며, 향후 2년간 협회와 업계를 이끌 차기 임원단...
2018-01-16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P2P금융협회 작년 누적대출액 1조8304억원…전년比 285% 성장
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 작년 누적대출액이 1조830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5%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P2P금융협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시자료를 8일 발표했다. 대출종류별로는 신용대출이 3557억원, 부동...
2018-01-0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