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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성수기 실적 개선 가능성 제한적…투자의견 ‘중립’ - 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은 26일 한진칼에 대해 실적 부진 원인인 기재 추가와 노선 자율권 제약 등의 영향이 해소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2만4000원,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2분기 한진칼 영업이익은 -155억원 적자로 전환됐고 순이익은 관계기업의 대규모 순손실에 의한 ...
2019-08-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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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한 교통사고' 치료비 편차 6배 이상…명확한 진료수가 기준 마련돼야"
경미한 교통사고에도 불구하고 동일등급 사고 환자간의 진료비 편차가 크게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명확한 진료수가 기준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범퍼 경미손상사고의 상해14급에 지급된 대인보험...
2019-08-2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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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한진 채권 세전 연 3.1% 판매
키움증권은 한진 91-1 채권을 세전 연 3.1%에 판매한다고 21일 발혔다.한진의 제91-1회 무보증사채의 만기는 오는 2021년 7월 23일이며 연 수익률은 세전 3.10%다. 신용등급은 지난달 9일 한국신용평가 기준 ‘BBB+’...
2019-08-2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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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그룹사 관련 이슈로 주가 급등락…목표가↓
신한금융투자는 한진에 대해 실적이나 펀더멘털과는 무관하게 그룹사 관련 이슈로 주가가 급등락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5000원에서 4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진의 올 2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5065억원, 영업이익이 61.9% ...
2019-07-3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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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속보] 한진(연결), 2019/2Q 영업이익 억원
[기사작성시간 : 2019.07.29 17:28](잠정) 한진(연결), 2019/2Q 영업이익 억원7월 29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억원(전년대비 5.2% 증가),영업이익은 억원(전년대비 61.9% 증가),순이익은 억원(전년대비 -% ...
2019-07-29 월요일 | 파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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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부펀드, 미래에셋대우서 한진칼 주식 담보로 빌린 200억 상환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일명 강성부펀드)가 한진칼 주식을 담보로 미래에셋대우에서 빌린 200억원을 상환했다.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CGI는 전날 미래에셋대우에 주식담보대출 200억원을 갚았다. KCGI는 산하...
2019-07-2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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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한진관광 '칼팍'과 제휴...VIP 유치 총력
신세계면세점이 한진관광의 럭셔리 여행 패키지 브랜드 '칼팍'(KALPAK)과 제휴를 맺고 내·외국인 VIP 고객 유치에 나선다. 신세계면세점과 칼팍은 오는 10일부터 연말까지 외국인 VIP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호...
2019-07-09 화요일 |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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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2분기 순익 ‘한진重 충당금 효과’ 기대
한진중공업의 자본잠식 우려가 해소되면서 은행권이 다가오는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충당금 환입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은행권 전체적으로 2500억원 가량의 일회성 순익이 잡힐 것으로 예상돼 실적 성적...
2019-07-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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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진칼·대한항공, 델타항공 지분매입 소식에 약세
대한항공과 한진칼이 하락세다. 미국 델타항공의 한진칼 지분매입 소식에 약세를 보이는 것으로 해석된다. 21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한진칼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29%(3350원) 하락한 3만7050원에 거래되고...
2019-06-21 금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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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부펀드, 미래에셋대우 주담대 200억 상환…한진칼 압박 기세 꺾이나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일명 강성부펀드)가 한진칼 주식을 담보로 미래에셋대우에서 빌린 대출 200억원을 상환했다.12일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KCGI는 이날 오전 미래에셋대우에 주식담보대출 200억원을 갚았다. K...
2019-06-1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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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전무 경영 복귀…한진가, 3세 분할 경영 시작하나
지난해 4월 ‘물컵 갑질’로 경영에서 물러난 조현민 전무가 10일 경영에 복귀하면서 한진그룹 3세 분할 경영이 시작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장남인 조원태 회장이 대한항공과 그룹을 총괄하고, 장녀 조현아...
2019-06-1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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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컵 갑질’ 한진가 조현민 전무, 경영 일선 복귀
지난해 4월 ‘물컵 갑질’로 물의를 일으켜 경영에서 물러나있던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한진그룹 지주회사인 한진칼 전무 겸 정석기업 부사장으로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10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조 전무는 이날...
2019-06-1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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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택배 및 지배구조 개선으로 주가 상승 모멘텀 강화될 듯” -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10일 한진에 대해 “택배부문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되는 환경하에서 향후 지배구조 개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주가 상승 모멘텀이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6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진의 올해 K-IFRS 연결기준 매출액은...
2019-06-1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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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미, 멕시코와 불법이민 논의 상당한 진전 이뤘으나 다음주 관세 부과할 듯"
2019-06-07 금요일 | 장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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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진칼, 2대 주주 강성부펀드 소송 제기에 ‘강세’
한진칼의 2대 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KCGI(일명 강성부 펀드)가 한진칼을 상대로 경영권 분쟁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에 한진칼 관련주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5일 오전 9시...
2019-06-05 수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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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2대 주주 강성부펀드, 한진칼에 경영권 분쟁 소송... 조원태 회장 선임과정 적법성 문제 삼아
한진그룹 지주회사 한진칼의 2대 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KCGI(일명 강성부 펀드)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회장 선임 절차를 들여다보겠다며 소송을 제기하고 나섰다. 조 회장과 KCGI 간 경영권 분쟁이 시작됐...
2019-06-05 수요일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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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진 회장 “상속문제 가족과 잘 협의가 이뤄지고 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등 오너가와 고 조양호 회장의 한진칼 지분 17.84% 상속에 대해서 잘 협의되고 있다고 밝혔다.조 회장은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2019-06-0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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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진 회장, 다음 달 ‘IATA’로 그룹 총수 공식 데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다음 달 그룹 총수로 국제 무대에 공식 데뷔한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조 회장은 다음 달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ITAT(국제항공운송협회) 제75차 연차총회’를 주...
2019-05-3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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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다이먼 "무역분쟁, 투자 저해할 만한 진짜 큰 문제"(상보)
제이미 다이먼 JP모간체이스 최고경영자(CEO)가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고조가 기업심리를 훼손할 만한 진짜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28일(현지시간) 미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다이먼 CEO는 이날 뉴욕에서 열린 콘퍼런스 연설에서 “이제는 무역문제가 작은 충돌 수준을 넘어 훨씬 중대한 문제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2019-05-29 수요일 | 장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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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다이먼 "무역분쟁, 투자 저해할 만한 진짜 큰 문제"
2019-05-29 수요일 | 장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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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외 상승이슈] 한진칼(+1.51%) 외
2019.05.28 시간외 상승이슈 17:11(거래대금 기준) 한진칼(+1.51%) KCGI, 한진칼 지분 확대로보로보(+3.10%) 美 기술수출제한 확대 반사이익 기대감위닉스(+1.50%) 여름 성수기 효과 기대감파워넷(+9.88%) 12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머큐리(+5.81%) 5G 관련 수혜 기대감 데이터제공: (주) 에스비씨엔, SBCN
2019-05-28 화요일 | 파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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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올해 택배사업 수익성 개선 본격화…투자의견 ‘매수’ -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27일 한진에 대해 작년 택배 단가인상에 따른 사업 부문 턴어라운드 효과가 올해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제시했다.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진은 CJ대한통운보다 1년 앞선 2018년부터 택배 단가인상을 시작했다”면서 “지난해 한진의 평균단가는 전년 동기 대...
2019-05-2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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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진그룹 총수 앞날 ‘산 넘어 산’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원태 한진칼 대표이사 회장(사진)을 그룹 총수로 지정한 가운데 조 회장이 넘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공정위는 오늘(15일)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59개 기업집단의 ‘2019년 공시대상 기업집...
2019-05-1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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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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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
전 세계는 ‘탄소 책임 경제(Carbon Accountability Economy)’로의 대전환기에 진입했다. 탄소는 규제의 대상을 넘어 국가 정책과 글로벌 시장을 재편하는 핵심 자산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전략 변수로 자리 잡았다. 글로벌 탄소 시장의 설계자이자 실전 전문가인 Richard Yoon은 30여년간 금융, IT, ESG 분야를 넘나들며 축적해 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를 집필했다. 이 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기업의 탄소 전략, 국제 감축사업, 탄소크레딧 거래까지 아우르며 기업 경영과 투자의 관점에서 탄소경제를 통찰하는 전략적 실무 지침서다.특히 탄소를 가치있는 자산으로 바라보는 인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