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나스닥옵션 수수료 할인 이벤트 진행
키움증권이 나스닥옵션 론칭 기념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이번 달 6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해외선물옵션 계좌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 시 나스닥옵션 계...
2021-12-06 월요일 | 심예린 기자
키움증권, 마이데이터 시범 서비스 오픈
키움증권이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서비스 ‘MY자산’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키움증권 측은 지난 9월 마이데이터 본허가를 획득하고 12월에 시범 서비스를 출시함으로써 마이데이터 서비스 경쟁에서 선...
2021-12-01 수요일 | 심예린 기자
키움증권 "SKC, 자금조달 리스크 해소...추가 증설 가능성"
키움증권은 SKC가 산업은행으로부터 향후 5년간 1조50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해 자금조달 불확실성을 해소했다고 25일 밝혔다. 화학주 가운데 최선호주로 제시하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0만원을 유지했다.S...
2021-11-25 목요일 | 심예린 기자
키움증권, 디지털·IT부문 신입사원 공개채용
키움증권은 2021년 디지털/IT부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메타버스, AI 등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신규서비스 기획, 데이터 고도화 분석, IT부문 전략기획 수립 등의 직무를 담당한다.서류전...
2021-11-1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키움증권, 3분기 영업이익 3209억원…전년비 9.7%↓
키움증권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20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9607억원으로, 연간 '1조 클럽'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키움증권은 연결 기준 2021년 3분기 영업이익...
2021-11-0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실적속보] (잠정) 키움증권(연결), 2021/3Q 영업이익 3,209.47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11.09 16:35](잠정) 키움증권(연결), 2021/3Q 영업이익 3,209.47억원11월 9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3,024.46억원(전년대비 11.18% 증가),영업이익은 3,209.47억원(전년대비 -9.72% ...
2021-11-09 화요일 | 파봇기자
“셀트리온, 다소 아쉬운 공급계약...목표가 하향”- 키움증권
셀트리온이 다소 아쉬운 공급계약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5일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와 램시마SC 공급 실적이 기대치보다 다소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관련 매출 추정치...
2021-10-05 화요일 | 홍승빈 기자
키움증권, 국고채전문딜러로 지정…PD 18개사로 증가
기획재정부는 오는 10월 1일자로 키움증권을 국고채전문딜러(PD)로 신규 지정한다고 30일 밝혔다.PD제도는 국고채 발행시장에서의 원활한 인수 및 유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999년부터 도입한 제도다. PD는 발행시장에...
2021-09-3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모바일서비스 8국지 (6) [인터뷰] 김호범 키움증권 본부장 “고객 자산 키우는 AI 자산관리 주력”
“인공지능(AI) 기반 자산관리 서비스인 ‘키우GO’는 키움증권이 자체 개발한 GBI(목표기반투자) 로보어드바이저가 투자목표, 투자기간, 투자예정금액, 투자자성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현재 금융시장 상황에 적...
2021-09-2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미국 물가 정점 형성에도 연내 테이퍼링 유효 전망"- 키움증권
최근 미국 내 물가가 정점을 형성하고 있지만 연내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가능성은 유효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15일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8월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둔화함에도 불구하고 이는 여전...
2021-09-15 수요일 | 홍승빈 기자
키움증권, 마이데이터 본허가 획득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발판 마련"
키움증권이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본허가를 획득했다.키움증권은 금융위원회로부터 9월 정례회의에서 본인신용정보관리업 본허가를 승인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마이데이터 허가를 획득함을 통해 오는...
2021-09-0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대외 통화정책 불확실성은 장기채 매수 기회로"- 키움증권
대외 통화정책 불확실성을 장기채 매수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안예하 키움증권 채권전략 연구원은 3일 '키움 픽스드 인컴 위클리' 리포트에서 "잭슨홀 컨퍼런스 이후 미국 통화정책과 관련한 불...
2021-09-0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LG이노텍, 올해 연간 영업이익 1조원 달성 전망”- 키움증권
LG이노텍이 올해 1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31일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이 올 한 해 강해진 체질과 우호적인 환경을 바탕으로 기대 이상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2021-08-31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셀트리온, 9~10월 렉키로나 유럽 승인 가능성 커져”- 키움증권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가 오는 9~10월 유럽 승인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왔다. 25일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이 렉키로나 3상 긍정적 데이터 및 동물실험에서 변이 ...
2021-08-25 수요일 | 홍승빈 기자
키움증권,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 신설
키움증권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신설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위원회를 통해 ESG전략 및 실행계획의 수립과 이행을 관리 감독하기로 했다.위원회는 최선...
2021-08-2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4분기 초까지 장단기 금리차 확대되는 흐름 이어질 것”- 키움증권
올해 4분기 초까지 장단기 금리차가 재차 확대되는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3일 안예하 키움증권 연구원은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발표, 잭슨홀 미팅 등 통화...
2021-08-13 금요일 | 홍승빈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키움증권, 상반기 영업익 6398억원…전년비 97%↑
키움증권은 2021년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7.26% 증가한 639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상반기 당기 순이익은 488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13.81% 늘었다.2분기 분기 기준 영...
2021-08-1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키움증권, AI 자산관리 투자목표 "1위 목돈만들기"
키움증권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자산관리 서비스 '키우GO'의 투자목표 설계를 분석한 결과, 1위는 목돈만들기로 조사됐다고 9일 밝혔다.분석기간은 2021년 6월 1일부터 7월 4일까지며, 분석 대상은 1만명이다.영웅문...
2021-08-0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현대위아, 하반기 추가적인 실적 개선 기대...목표가↑”- 키움증권
현대위아가 올해 하반기 실적을 개선할 것으로 평가됐다. 26일 김민선 키움증권 연구원은 현대위아가 올해 하반기 신흥국 산업 수요 회복, 기계 부문 정상화 등을 통해 실적을 개선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현...
2021-07-26 월요일 | 홍승빈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 하반기 안정적 실적개선 이어질 전망”- 키움증권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22일 이종형 키움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올해 하반기 과거 대비 개선된 이익레벨을 지속할 것으...
2021-07-22 목요일 | 홍승빈 기자
키움증권, 마이데이터 예비허가 획득
키움증권은 금융위원회로부터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예비허가(13일)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마이데이터 사업은 흩어져 있는 금융거래 정보 등을 일괄 수집해 소비자에게 일목요연하게 제공하고 개인정...
2021-07-1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하반기 코로나19 CMO 수주 수혜 본격화”- 키움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8일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코로나19 관련 위탁생산(CMO) 수주 수혜 등의 효과가 하반기로 갈...
2021-07-08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