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삼성증권, 1분기 순이익 2890억원…전년동기비 1776%↑
삼성증권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289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76% 증가한 수치다. 1분기 영업이익은 3993억원, 세전이익은 4027억원을 시현했다. 이는 전년 동...
2021-05-07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실적속보] (잠정) 삼성증권(연결), 2021/1Q 영업이익 3,993.45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5.07 17:41](잠정) 삼성증권(연결), 2021/1Q 영업이익 3,993.45억원5월 7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32,993.87억원(전년대비 -43.49% 감소),영업이익은 3,993.45억원(전년대비 +1717.3...
2021-05-07 금요일 | 파봇기자
[증권사 거세지는 ESG 바람 (2)] 삼성증권, ESG채권 발행·연구소 설립 ‘선도’
증권업계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이사회 내 위원회, 리서치센터 조직 신설부터, ESG채권 발행과 ESG 상품 출시 등도 이어지고 있다. 국내 증권사 6곳 대상으로 ESG 현황 및 계획을 들...
2021-04-26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삼성증권, '수수료 전액 면제' 다이렉트 IRP 출시…연금 영업 새 판 짜기
삼성증권이 국내 최초로 수수료 없는 '다이렉트 IRP(개인형퇴직연금)' 출시로 연금 영업 판 뒤집기에 나선다. 삼성증권은 IRP 계좌에 부과되는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는 '삼성증권 다이렉트IRP'를 19일 출시한다고 밝...
2021-04-18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증권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서초사옥 일부 폐쇄
서울 삼성 서초사옥 삼성증권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 사옥에 근무하는 삼성증권 직원 1명이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
2021-04-06 화요일 | 정선은 기자
‘3년 더’ 장석훈 대표, 삼성증권 성장시대 탄력
장석훈 대표이사 사장이 이끄는 삼성증권이 3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구원투수로 투입된 장 대표가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에 재선임되면서, 삼성증권은 앞으로 3년간 성장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
2021-04-0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증권, '금리상승기 투자법' 유튜브 비대면 콘퍼런스 성황…2만4000명 시청
삼성증권의 금리상승기 투자법 언택트(비대면) 콘퍼런스에 2만4000명이 몰렸다. 삼성증권은 전일(3월 3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인 삼성팝(Samsung POP)에서 진행한 '삼성증권 언택트 콘퍼런스-금리상승시대 글로벌 투자...
2021-04-0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금리 오를 때 투자법은…삼성증권, 31일 유튜브 비대면 콘퍼런스
삼성증권이 3월 31일 오후 4시 유튜브 채널에서 '삼성증권 언택트(Untact) 콘퍼런스'를 개최한다.삼성증권 리서치 애널리스트들이 출연해 금리상승기 글로벌 투자전략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한다.특히 금리상승기...
2021-03-2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증권 공식 유튜브 '삼성팝' 조회수 7000만 돌파
삼성증권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삼성팝(Samsung POP)' 조회수가 증권업계 유튜브 채널 중 최초로 7000만뷰를 돌파했다. 삼성증권은 지난 3월 21일 기준으로 삼성팝의 총 누적 조회수가 7018만7049회를 기록했다고 2...
2021-03-2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증권, 작년 법인 주식매수 415.7% 급증…법인도 '동학법인'
작년 개인투자자들 못지않게 법인들의 주식투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투자 규모뿐 아니라 주식투자를 하는 법인 수도 크게 늘었다. 삼성증권은 21일 자사의 법인 고객 3500여개사의 투자현황을 분석한 결...
2021-03-21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증권, 사외이사에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선임
삼성증권 신임 사외이사에 임종룡 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선임됐다.삼성증권은 19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공시했다. 임기는 3년이다.임종룡 신...
2021-03-1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투자 2.0 시대 자산관리] 삼성증권, ESG 테마 투자상품 적극 강화
삼성증권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해 전 세계 기업에 투자하는 ‘삼성 에너지 트랜지션 펀드’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 에너지 트랜지션 펀드’는 프랑스 BNP파리바자산운용의 ‘에너지 트랜지션 펀드’를...
2021-03-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증권 '중개형 ISA' 인기…"1주일만에 2.5만계좌 돌파"
삼성증권이 출시한 '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지난 2월 25일 출시한 중개형 ISA가 지난 3일까지 1주일만에 신규 개설 2만5168계좌를 기록했다고 4일 집계했다. 개설 계...
2021-03-0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증권, ‘온라인 주식거래+PB 상담’ 프리미엄 서비스 가동
삼성증권이 온라인 주식 거래와 PB(프라이빗뱅킹) 상담을 결합한 '온라인 프리미엄' 서비스를 가동한다. 삼성증권은 온라인 주식 거래 채널과 PB 상담을 결합한 '온·오프 결합형 하이브리드 서비스'를 도입해 온라인...
2021-03-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증권 '온라인 주총장' 신청기업 두 배 늘어
삼성증권은 3월 정기 주주총회 시즌을 앞둔 가운데 '온라인 주총장' 신청기업이 400곳을 넘었다고 24일 밝혔다.삼성증권 '온라인 주총장'은 주총의 전자투표제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주총장에 직접 방문하거나 ...
2021-02-2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주식 직접투자 가능" NH증권·삼성증권, '중개형 ISA' 출시
증권사들이 국내주식 직접투자가 가능한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잇따라 내놓고 투심 잡기에 나섰다.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은 고객이 직접 주식과 금융상품을 거래하고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2021-02-2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증권, 업계 첫 ESG 인증등급 채권 발행…최우량 '그린1'(종합)
삼성증권이 국내 증권사 중 처음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인증등급 채권 발행에 나선다. 삼성증권은 나이스신용평가의 ESG 인증평가 중 녹색채권 최우량 등급인 'Green1(그린 1)'을 받아, 오는 2월 25일 5년 ...
2021-02-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나신평, 삼성증권 녹색채권에 ESG 인증등급 '그린1' 부여
나이스신용평가는 삼성증권이 이달 발행하는 '제15-2회 무보증 공모사채(녹색채권)'의 인증등급에 'Green1(그린1, 매우 우량)' 등급을 부여했다고 15일 밝혔다.최초의 ESG 인증등급으로, 나신평이 그린1 등급을 부여...
2021-02-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증권사 투자자 신뢰 향해 뛴다 ⑦] 삼성증권 장석훈 “사회적 책임 다하고 함께 성장하자”
2021년 증권업계는 어느 때보다 투자자 신뢰 회복에 힘을 쏟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태가 계기인데 이로 인해 내부통제 및 리스크 관리에 대한 관심도 한층 높아졌다. 올해는 금융소비자보호법이 ...
2021-02-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자료] 삼성증권, 트레이딩 수익부진에 컨센서스 하회 - 대신證
■ 1월~2월 평균 거래대금 40조원에 육박, BK는 여전히 호조 전망- 2월 9일까지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39.3조원으로 4개 분기 연속 20조원을 상회하는 상황. 증시 호황이 지속되고 있어 브로커리지 비중이 높은 동사의...
2021-02-10 수요일 | 장태민
[2020 실적] 삼성증권, 작년 당기순이익 5076억원 "3년 연속 사상최대"
삼성증권이 3년 연속 사상 최대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삼성증권은 9일 2020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6793억원, 당기순이익은 507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1%, 30%씩 증가했다고 밝혔다. 리테일 부문에서 순수탁수...
2021-02-0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증권, 뉴욕 타임스퀘어 나스닥 본사 전광판에 '동학개미' 한글 광고
삼성증권이 지난 4일(현지시간)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에 있는 나스닥 본사 전광판에 한글로 된 동학개미 응원 광고를 냈다고 7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국내 증권사 중 최초로 나스닥 타워 전광판에 한글로 '동학개미의...
2021-02-07 일요일 | 정선은 기자
CU, 삼성증권과 재테크 프로모션…"투자금액 1% 적립"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4일 삼성증권과 함께 MZ세대 고객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투자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고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재테크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CU는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2021-02-04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