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동양생명, 보장성보험 확대로 '호실적' 달성
동양생명이 저금리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침체된 업황 속에서 호실적을 냈다. 보장성 중심의 영업 전략으로 보험이익이 안정적으로 늘면서 주요 영업지표가 개선된 데 이어 환율 변동...
2020-05-13 수요일 | 유정화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동양생명(7명)
◆ 동양생명(7명)▼ 뤄젠룽△ 사내이사 / 대표이사△ 샤먼대 기업관리학 석사△ 안방생명보험 총경리△ 2년(2021.03.25)△ 임기중(2015.09.16)▼ 진슈펭△ 사내이사△ 북경대 금융수학 석사△ 동양생명 경영전략본부...
2020-05-13 수요일 | 유정화 기자
[실적속보] (잠정) 동양생명(연결), 2020/1Q 영업이익 835.74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5.13 09:40](잠정) 동양생명(연결), 2020/1Q 영업이익 835.74억원5월 13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8,579.07억원(전년대비 19.6% 증가),영업이익은 835.74억원(전년대비 63.0% 증가)으...
2020-05-13 수요일 | 파봇기자
동양생명, '수호천사 건강 키트 만들기' 봉사활동 진행
동양생명이 창립 31주년을 맞아 임직원이 필터교체형 면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만들어 치매 노인에게 전달하는 ‘수호천사 건강 키트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
2020-04-20 월요일 | 유정화 기자
동양생명, 어린이보험 전용 '엔젤맘스케어' 출시
동양생명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맞춤형 헬스케어를 제공해 엄마와 아이의 건강 관리를 돕는 ‘엔젤맘스케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엔젤맘스케어는 ‘(무)수호천사꿈나무자녀사랑보험’과 ‘(무)...
2020-04-14 화요일 | 유정화 기자
동양생명 주총, 안건 모두 통과…358억원 현금배당 결의
동양생명은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230원씩 총 358억4747만원 규모의 현금배당 실시를 승인했다. 지난해 순이익 1152억원을 거둔 재무제표도 원안대로 승인했다.이사 보수 최고 한도액 45억원 승인...
2020-03-26 목요일 | 유선희 기자
동양생명, '수호천사 착한 인형 만들기' 캠페인 진행
동양생명이 24일 국제구호개발 NGO인 재단법인 한코리아와 함께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위한 '수호천사 착한 인형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수호천사 착한 인형 만들기'는 임직원 및 설계사들이 수호천사...
2020-03-24 화요일 | 유선희 기자
동양생명, 대구∙경북지역에 성금 1억5000만원 전달
동양생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지역사회 피해 극복을 위해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모은 성금 1억5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동양생명 관계자는 “현재 ...
2020-03-10 화요일 | 유선희 기자
동양생명,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한 방역활동 지원
동양생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시교육청 산하 모든 유치원에 대해 방역활동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동양생명은 대구시교육청과 협력해 현재 피해가 집중되고 있는 대구시...
2020-03-02 월요일 | 유선희 기자
中 은보감회, 안방그룹 위탁경영 종료…동양생명 "지배구조 변동 없어"
중국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은보감회)가 안방그룹의 위탁경영을 종료했다.24일 동양생명은 "중국 은보감회가 안방보험그룹 및 다자보험그룹에 대한 위탁경영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은보감회는 보험업법을 위반한 안...
2020-02-2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동양생명, 맞춤형 어린이보험 ‘(무)수호천사우리아이보험’
새학기를 앞두고 ‘어린이보험’에 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동양생명의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우리아이보험’이 주목받고 있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동양생명은 고객이 원하는 보장을 자유롭게 설계해 자녀에게...
2020-02-17 월요일 | 유정화 기자
'보장성 보험 확대' 효과 본 동양생명, 지난해 순익 218.3% 증가
동양생명이 지난해 별도 기준 순익 149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18.3% 증가한 것으로, 지난해 보장성 보험 중심으로 영업 전략을 편 것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12일 동양생명은 지난해 잠정 실적을 ...
2020-02-12 수요일 | 유선희 기자
동양생명,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사회공헌기금 출연 약정
동양생명(대표이사 뤄젠룽)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약 2억원의 사회공헌기금을 전달하며 2020년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다. 동양생명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의 치료의지를 높이고 나눔 문화 정착...
2020-01-1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 자유로운 맞춤형 보장설계 제공하는 어린이보험 신상품 출시
동양생명(대표이사 뤄젠룽)이 고객이 원하는 보장을 자유롭게 설계해 자녀에게 맞춤형 보장을 제공하는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우리아이보험’을 출시했다.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우리아이보험’은 보장내용...
2020-01-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 임직원 일동, 비전 담은 종이비행기 날리며 희망찬 새해 다짐
동양생명이 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동양인재개발원에서 본사 및 영업현장 임직원 300명이 모인 가운데 2020년 시무식과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동양생명은 '최상의 보험...
2020-01-0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시상식’서 생명보험협회장상 수상
동양생명(대표이사 뤄젠룽) 박동욱(38∙SIU파트) 수석과 신영진(31∙SIU파트) 책임이 30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9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시상식’에서 생명보험협회장상을 수상했다....
2019-12-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 한국중국상회와 ‘맞춤형 법인컨설팅’ MOU 체결
동양생명(대표이사 뤄젠룽)이 4일 주한중국상공회의소(이하 한국중국상회)와 중국법인사업자들에게 맞춤형 법인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양생명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국중국상회 회...
2019-12-0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 ‘(무)수호천사어른이보험(무해지환급형)’ 인기
2030세대를 겨냥해 저렴한 보험료로 최대 100세까지 폭넓은 보장을 제공하는 동양생명 ‘(무)수호천사어른이보험(무해지환급형)’이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무)수호천사어른이보험(무해지환급형)’은 기존 어...
2019-11-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