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엽 신영증권, WM 조준 서학개미 맞춤 서비스 확대
황성엽 대표이사가 이끄는 신영증권이 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개인투자자인 이른바 ‘서학개미’를 잡기 위한 서비스를 속속들이 내놓고 있다. 이를 통해 자산관리(WM) 영토를 확장하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
2021-08-17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신영증권, 최첨단 로보애널리스트 서비스 개시
신영증권은 코스콤과 10개월 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로보애널리스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로보애널리스트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신영증권 로보애널...
2021-04-25 일요일 | 홍승빈 기자
정지석 코스콤 사장, 금투업계 RPA 도입 ‘가속’
코스콤이 금융투자업계 혁신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로봇프로세스 업무자동화(RPA) 플랫폼을 개발해 업무 효율화를 지원하는 한편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의 로보애널리스트를 공동개발하는 등 투자시...
2020-07-2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영증권, 코스콤과 국내 최초 '로보애널리스트' 공동 사업 추진
신영증권이 코스콤과 로보애널리스트 분석 솔루션을 구축하는 공동 사업을 진행한다. 신영증권과 코스콤은 각사의 전문적인 데이터 기획력과 데이터 분석 역량 등을 결합해 투자자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
2020-06-30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정지석 코스콤 사장, ‘웰스테크 플랫폼’ 일자리 창출 기여
정지석 사장이 이끄는 코스콤이 올해 ‘웰스테크 플랫폼(Wealth-Thec Platform)’으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태세를 갖췄다. 다수의 고객사, 핀테크 업체들과 함께 웰스테크 플랫폼을 구축해 데이터생태계를 촘...
2020-04-27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정지석 코스콤 사장 “자산관리 위한 첨단기술 제공하는 토털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
정지석 코스콤 사장이 코스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향후 ‘웰스테크 플랫폼(Wealth-Tech Platform)’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지석 사장은 19일 오전 여의도에서 열린 취임 ...
2019-11-19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콰라소프트, 넥스트라이즈2019 참가
콰라소프트가 넥스트라이즈2019에 참가한다.핀테크 스타트업 콰라소프트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넥스트라이즈 2019’ 행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행사기간 동안 QARA 부스에서는 자사의 서비스인 로보어드바이...
2019-07-23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인공지능 로보어드바이저 '콰라소프트', 서울시 제2핀테크랩 입주사로 선정
인공지능 로보어드바이저 앱 '코쇼(KOSHO)'와 로보애널리스트 웹 서비스 '왓이즈펀드' 를 운영하고 있는 콰라소프트는 서울시에서 개관한 '제2핀테크랩' 입주기업으로 선발됐다고 5일 밝혔다.콰라소프트는 지난해 마...
2019-07-05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콰라소프트, 서울시 제2핀테크랩 입주사 선정
콰라소프트가 서울시 제2핀테크랩 입주사로 선정됐다.인공지능 로보어드바이저 앱 ‘코쇼(KOSHO)’와 로보애널리스트 웹 서비스 '왓이즈펀드 (Whatisfund.ai)' 를 운영하고 있는 콰라소프트는 서울시에서 개관한 제2...
2019-07-0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콰라소프트(QARAsoft),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 참가
콰라소프트가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에 참가한다.핀테크 스타트업 콰라소프트는 23일부터 25일까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진행되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콰라소...
2019-05-23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은행, AI 기반 비재무리스크 분석 시스템 개발 착수
신한은행은 비재무 로보애널리스트 기업인 지속가능발전소(주)와 중소기업을 위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비재무 리스크 분석 시스템을 공동으로 개발한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18-05-1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