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QN‘빚내서 하던 R&D, 벌어서 한다’…JW중외제약, 체질 개선 비결은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
2026-05-15 금요일 | 양현우 기자
'불닭 신화' 삼양식품 김정수, 회장 승진
삼양식품이 김정수 부회장을 회장으로 선임했다.삼양식품은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고 김정수 부회장의 회장 승진을 결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취임 일자는 오는 6월 1일이다. 김 부회장의 승진은 2021년 12월 총괄사장...
2026-05-15 금요일 | 양현우 기자
영등포구 ‘진주아파트’ 26평, 5.3억 떨어진 19.5억원에 거래 [하락아파트]
서울 강남 고가 단지에서 수억원씩 낮아진 거래가 이어지는 가운데 송도·세종·해운대 등 주요 지역에서도 최고가 대비 큰 폭의 하락 거래가 나타나고 있다. 한때 상승세를 주도했던 지역들까지 가격 조정 흐름에 합...
2026-05-15 금요일 | 조범형 기자
강남구 '래미안그레이튼' 26평형, 9.4억 오른 28.2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신고가 거래 흐름이 서울 핵심지를 넘어 수도권과 지방 주요 도시까지 확산되고 있다. 강남·여의도·이촌 등 서울 주요 지역에서 수억원대 상승 거래가 잇따른 가운데, 분당·광명 등 수도권과 부산·인천·대전·창...
2026-05-15 금요일 | 조범형 기자
'K-뷰티 큐레이터' 코스맥스, 글로벌 영토 확장 ‘선봉’
코스맥스가 K-뷰티 글로벌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세계적으로 K-뷰티가 인기를 끄는 가운데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코스맥스가 중소 인디 브랜드들의 무대 확장을 지원하며 ‘K-뷰티 큐레이터’ 역할...
2026-05-15 금요일 | 양현우 기자
현대건설-DL이앤씨, 압구정5구역 수주전 격화…하이엔드 설계 맞대결
오는 30일 시공사 선정을 앞둔 압구정5구역 재건축 수주전이 본격 달아오르고 있다. 현대건설과 DL이앤씨는 각각 금융 조건과 초고급 설계·글로벌 협업 전략 등을 앞세워 조합원 표심 공략에 나섰다.15일 정비업계에...
2026-05-15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삼성·현대 등 건설로봇 경쟁 본격화 가운데 '사람 중심 규제' 한계…해법은?
국내 건설업계가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건설’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력난과 산업재해 문제의 대안으로 주목받는 건설 로봇이 자재 운반과 청소, 보안, 안전관리 등 현장 전반으로 확산...
2026-05-15 금요일 | 조범형 기자
정용진·정유경 남매, 나란히 역대 최대 실적…자회사 성적은 갈렸다
신세계 정용진, 정유경 남매가 사이좋게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써냈다. 이마트 오프라인 사업과 신세계 백화점 등 각자의 본업 경쟁력이 한층 강화된 영향이다. 다만 자회사 부문에서는 희비가 갈렸다. 정용진...
2026-05-14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큐로셀 “림카토, 투여까지 단 16일…연내 30개 병원 확대”
‘국산 1호’ CAR-T(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 치료제 ‘림카토’가 시장에 등판한다. 큐로셀은 해외 생산·유통에 의존하던 CAR-T 치료제의 한계를 깨고 ‘국내 생산·초단기 공급’이라는 승부수를 띄웠다.큐로셀...
2026-05-14 목요일 | 양현우 기자
서초구 '서초롯데캐슬프레지던트' 56평형, 8.6억 오른 33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가 지난 10일부터 다시 강화됐지만 전국 아파트 시장에서는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세 부담 확대 전 급매물이 일부 출회되자 실수요자와 현금 보유층이 입지 좋은 단지를 빠르게 사들이면...
2026-05-14 목요일 | 주현태 기자
목동·한남·검암까지…전국 주요 단지 공급 이어져 [이시각 분양]
서울과 수도권, 지방 주요 지역에서 신규 분양과 청약 일정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목동과 한남동에서는 오피스텔과 시니어 레지던스 공급이 예정됐고, 부산·창원·인천 등 지방 및 수도권에서도 견본주택 개관과 청...
2026-05-13 수요일 | 조범형 기자
해외에서 날아오른 삼양식품,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삼양식품이 해외 사업 성과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3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7144억 원, 영업이익 1771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
2026-05-13 수요일 | 양현우 기자
‘다시 성장’ 선언한 정용진, 1분기 실적으로 증명…이마트 14년 만 최대 실적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선언한 ‘다시 성장하는 해’가 1분기부터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는 모습이다. 정 회장이 강조해온 가격·상품·공간 혁신 전략이 본업 경쟁력 강화로 연결되며, 이마트를...
2026-05-13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추가 지원’만 기다리는 홈플러스…직원들 ‘생계 불안’ 확산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37개 점포의 영업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히면서 노사 갈등이 다시 격화되고 있다. 회사 측은 영업 중단과 함께 직원 전환배치와 휴업수당 지급 등을 약속했지만, 발표 하루 만...
2026-05-13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서울 목동재건축 설계사 확정…‘하이엔드 설계 대전’ 마무리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아파트 재건축사업을 두고 벌어진 설계 수주전이 지난 9일 목동1단지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13일 건축업계에 따르면 최근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목동1단지 재건축 설계권을 따내면서 목동...
2026-05-13 수요일 | 주현태 기자
KCC글라스, 큐레이션 방식 ‘홈씨씨 공간 패키지’ 출시…“원하는 부분만 ‘리모델링’”
KCC글라스(케이씨씨글라스)는 자사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가 원하는 공간만 골라 부분 리모델링이 가능한 인테리어 시공 상품 ‘홈씨씨 공간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홈씨씨 공간 패키지는 현관...
2026-05-13 수요일 | 정경환 기자
대명소노→소노트리니티, 마곡 시대 개막 “계열사 핵심 역량 집결”
최근 대명소노그룹에서 사명을 변경한 소노트리니티그룹이 신사옥 ‘소노트리니티 커먼스(SONO TRINITY COMMONS)’ 시대를 열고 그룹 계열사 간 통합 시너지 강화에 나섰다. 단순한 업무 공간을 넘어 조직 문화와 협...
2026-05-13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용산구 '파크타워' 57평형, 12억 오른 39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준공 20~30년 이상 구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단기간 수억원씩 상승한 신고가 거래가 잇따르며 시장 흐름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특히 서울과 분당 등 핵심 지역에서는 재건축 기대감이 반영된 구축 단지들이 가격 상...
2026-05-13 수요일 | 조범형 기자
[현장] 한화 김동선의 ‘벤슨’, 포천공장서 드러낸 자신감…“내년 100호점 달성”
한화 3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이 주도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벤슨’이 론칭 1주년을 맞았다. 지난 1년간 공격적인 온·오프라인 출점과 활발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 벤슨 운영사 베러...
2026-05-13 수요일 | 박슬기 기자
“백화점·자회사 장사 잘했다” 신세계, 1분기 영업익 49.5%↑‘역대 최대’
신세계가 백화점 본업 경쟁력 강화와 자회사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강남점과 본점 리뉴얼 효과가 본격화된 가운데 면세·패션·리빙 계열사들도 동반 개선 흐름을 보이며 외형...
2026-05-12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콜마비앤에이치, 1분기 영업이익 103억원…전년 대비 189% 증가
콜마그룹의 건강기능식품 ODM(제조자개발생산) 계열사인 콜마비앤에이치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에서 세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콜마비앤에이치는 12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0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
2026-05-12 화요일 | 양현우 기자
양도세 중과 재개에 분양도 ‘양극화’ 전망…건설사별 체감 다르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가 종료되면서 건설업계도 향후 분양시장 변화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당장 시장 충격이 크다고 보긴 어렵지만, 거래 위축과 관망세가 이어질 경우 건설사별 체감 온도는 달...
2026-05-12 화요일 | 조범형 기자
“스위치 켜질 때만 공격”…HLB 베리스모, 고형암 CAR-T 시장 정조준
HLB이노베이션 자회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가 기존 CAR-T(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의 한계를 극복한 차세대 면역항암 플랫폼 ‘KIR-CAR’를 통해 고형암 정복에 나선다. 항암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CAR-T 치료제 후...
2026-05-12 화요일 | 양현우 기자
CJ제일제당, 바이오사업 부진에 1분기 영업익 26% 감소
CJ제일제당이 올해 1분기 바이오사업부문 수익성 악화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6% 감소했다.12일 CJ제일제당은 올해 1분기 매출이 4조271억 원으로 전년 대비 4.3%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85억...
2026-05-12 화요일 | 양현우 기자
강남구 '한양6' 51평형, 14.1억 오른 73.6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가 지난 10일부터 다시 강화됐지만, 전국 아파트 시장에서는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세 부담 확대를 앞두고 일부 집주인들이 급매물을 내놓자 실수요자와 현금 보유층이 서울 핵심지와 인...
2026-05-12 화요일 | 주현태 기자
큐로셀, '국산 1호 CAR-T' 품었다…“연내 상업화 겨냥” [매출 제로 새내기 ②]
미래 성장성을 인정받아 코스닥에 입성했지만 아직 매출을 내지 못하고 있는 바이오 기업들이 있다. 신약 상용화 전까지 막대한 자금이 투입되는 제약·바이오 산업 특성상 당장의 실적 공백은 피할 수 없는 허들이기...
2026-05-12 화요일 | 양현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