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대출에 대한 단상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관점을 조금만 다르게 한다면 여성과 청년은 금융취약계층이 아니라 금융소외계층입니다. 금융이 필요하지만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여성과 청년이 저축은행과 대부업에서 대출을 받...
2017-03-2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서민경제, 춘래불사춘
[한국금융신문 김의석 기자] “어려운 민생경제가 조기 대선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다. 이를 제대로 돌보지 않는다면 대한민국 서민경제는 크게 어려워질 것이다.”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미국 기준금리...
2017-03-20 월요일 | 김의석 기자
[대신증권 나재철 대표] “금융상품 차별화로 명동시대 부활”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새로운 명동시대를 맞아 고객분들에게 차별화된 금융상품을 제공하겠습니다.”나재철 대신증권 대표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고향 명동으로 복귀한 포부를 이같이 밝혔다. 나 대표는 신...
2017-03-20 월요일 | 고영훈 기자
“중소기업부 신설을 제안한다”
[한국금융신문] 중소벤처업계의 퀀텀점프(Quantum Jump) 위해 필요중소기업청 단순 승격 아닌 큰 틀서 새롭게 모색해야수십년간 계속되어온 대기업 중심의 고성장 시대가 막을 내렸다는 우려속에 이제 우리의 유일한...
2017-03-20 월요일 | 관리자 기자
[금융감독원 김영기 부원장보] “인터넷전문은행, 리스크관리 감독 초점”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중신용자 시장에 대한 대출운용 경험이나 정보가 부족한 상태에서 무분별하게 대출 취급을 확대할 경우 부실화 우려가 있다.”김영기 금융감독원 은행 부문 부원장보(사진)는 올해 영업...
2017-03-1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진짜 탐낸 건 ‘대선’이었나 - 2017 한국과 붕당(朋黨)
[한국금융신문 정희윤 기자] 대한민국 헌정사상 두 번째 탄핵심판에서 헌법재판소 재판관 8인이 전원일치로 내놓은 주문을 보면서 21세기 대한민국이 되새겨야할 가치가 무엇인지 돌아본다. ▲대의민주제 원리 ▲법치...
2017-03-10 금요일 | 정희윤 기자
‘사드 보복’ 정부는 무엇을 했나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역사상 가장 무능한 임금으로 뽑히는 선조와 인조의 이야기는 조선시대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닌 듯 하다.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 율곡 이이는 일본의 침략을 예견하고 10만 양병설을 주...
2017-03-07 화요일 | 김은지 기자
‘백기투항 자살보험금’에 관한 단상
[한국금융신문 김의석 기자] 오랜 기간 논란이 됐던 자살보험금 미지급 문제가 이제 대단원의 막을 내리려 한다. 3일 한화생명이 이사회를 열고 ‘자살보험금 전액 지급안’을 의결했다고 한다. 교보생명, 삼성생명에...
2017-03-03 금요일 | 김의석 기자
'계륵' 같은 ISA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요즘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보고 있으면 계륵이란 말이 절로 떠오른다. 계륵(鷄肋)은 후한서에서 유래된 말이다. 닭의 갈비란 뜻인데, 버리기는 아깝고 취하자니 실속은 없는 그런...
2017-03-03 금요일 | 구혜린 기자
어디서 본 것 같은 삼성·전경련 쇄신안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최순실 게이트’의 핵심인 삼성그룹과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최근 일제히 쇄신안을 내놔 주목을 끈다. 안타깝게도 변화와 혁신을 외친 그들이지만 달라진 것은 하나도 없는...
2017-03-0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IBK투자증권 신성호 사장] “벤처캐피털 육성 ‘니치’ 증권사 특화”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이 그래프 봐요. 올해 브라질 채권에 투자하면 국내 채권에 투자하는 것보다 50% 이상 남지”그의 집무실에 들어섰을 때, 책상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각종 경제서적이 어지럽게 ...
2017-02-27 월요일 | 구혜린 기자
[데스크 칼럼] 산업혁명기, 아직도 오만한 한국
[한국금융신문 정희윤 기자] 4차 산업혁명이 일상생활마저 통째 바꿀 것이라는 담론이 한국 사회를 완전히 지배하고 있다는 걸 입증하라고 하면 국회 의원회관 행사일정 리스트를 뽑아 보이면 깔끔하겠다. 2월 들어 ...
2017-02-27 월요일 | 정희윤 기자
미심쩍은 허창수 쇄신안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전경련은 현재 창립 이후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지난해 말 불거진 ‘최순길 게이트’ 최대 부역자로 낙인 찍혔다. 삼성·현대자동차·SK·LG그룹 등 4대 그룹도 전경련을 빠져나갔다...
2017-02-2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금융협동조합’의 더 좋은길
[한국금융신문] ‘구스베리’는 우리에게 생소한 단어다. 우리가 즐겨먹는 키위는 본래 중국의 구스베리라는 과일이었는데, 이를 뉴질랜드에서 들여와 전세계적으로 상품화 했다. 키위하면 생각나는 브랜드 ‘제스프...
2017-02-26 일요일 | 관리자 기자
위기설은 왜 반복되는가
[한국금융신문] 돌고 도는 게 역사라고 하더니 우리 경제에도 반갑지 않은 어둠의 그림자가 다시 드리운다. 잊을 만하면 반복되는 한국 경제 위기설 얘기다. 올해도 다시 고개를 든다. 이달 들어 금융시장에서 돌기 ...
2017-02-22 수요일 | 김의석 기자
[서민금융진흥원 김윤영 원장] “금융사각지대 해소 중심될 것”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채무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이 맞춤형으로 한곳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곳이 서민금융진흥원입니다.”김윤영 서민금융진흥원 원장은 서민금융진흥원 역할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서민금융...
2017-02-2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투자유치, 창업초기부터 고려해야
[한국금융신문] 기술 사업성 갖춰 투자 유치 사전 준비해야초기 크라우드펀딩 이후 VC서 재투자 전략창업이 증가하면서 자금마련이 큰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좋은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가의 경우는 은행융...
2017-02-20 월요일 | 관리자 기자
[기자수첩] 자본시장의 활로, 스튜어드십 코드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2015년 7월 17일 열린 삼성물산 주주총회에 이목이 집중됐다. 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을 반대하며 당시 총회는 표대결로 나갔다. 삼성이 이기고 합병안은 ...
2017-02-20 월요일 | 고영훈 기자
법치와 정론 Ⅱ - 구속영장의 역학
[한국금융신문 정희윤 기자]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합니다. 그러나……”1980년 당시 ‘국민학교’ 학생이었으니 세상 물정을 알면 얼마나 알았으랴만 드라마 시작과 함께 나왔던 것으로 기억나는 이 나레이션을 들을...
2017-02-16 목요일 | 정희윤 기자
[신간]은퇴 성공 스토리 <새로운 인생, 액티브시니어>
[한국금융신문 이창선 기자] 은퇴 후 인생 2모작은 어떻게 할 것인가. 은퇴 후에도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열다섯 시니어들의 이야기를 담은 가 출간됐다. 이 책은 학생들을 가르치던 선생님, 대기업의 중역, 증권사 C...
2017-02-16 목요일 | 이창선 기자
[보험개발원 성대규 원장] “전문성 내세워 보험산업 향상 기여”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보험개발원은 전문성이 강점인 회사,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세계적인 보험종합정보서비스 기관’을 만들어 나가겠다”취임 3개월을 넘어선 성대규 보험개발원장의 소...
2017-02-13 월요일 | 김민경 기자
공감 지향 기업경영 패러다임을 위하여
[한국금융신문 정희윤 기자] “헌법재판소가 합당한 판단을 내릴 터이니 외압을 중단해야 한다”는 주장과 언제까지 어떤 방향으로 얼른 탄핵심판을 끝내달라는 주장의 대립만이 전부가 아니다. “대법원이 있는데 헌...
2017-02-13 월요일 | 정희윤 기자
금융지주, ‘옥상옥’ 역할 이제 그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2000년 금융지주회사법 제정 이후 올해로 17년 만이다. 정유년 초 금융지주가 이슈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분위기다. 신한·KB·하나·농협 등 주요 금융지주가 일제히 은행·증권·보...
2017-02-1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데드라인 임박 전경련, 타개책 안 보인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뭐라 말씀 드릴 것이 없습니다. 회원사 탈퇴 문제도 각 사의 입장임으로 전경련이 답하는 것이 부적절합니다. 후임 회장도 결정된 것이 없습니다. 쇄신안 마련은 충실히 준비하고 있습...
2017-02-0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주)데일리인텔리전스 이경준 대표] “블록체인 기술로 세계 금융시장 리드할 터”
[한국금융신문 유선미 기자]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우리나라가 전 세계 금융시장을 리드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이경준 (주)데일리인텔리전스 대표가 블록체인 기술에 거는 기대이다.아울러 이는 (주)데일리...
2017-02-06 월요일 | 유선미 기자
금융서비스 4.0시대, 금융과 행복
[한국금융신문] 인터넷은행 블록체인 기술 활용한 금융거래 도래서로 윈윈 할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 작동 되어야금융은 왜 탄생했을까? 금융은 우리들의 삶의 남음과 모자람의 불균형을 조화롭게 하기 위해서 인류의...
2017-02-06 월요일 | 관리자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