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갤럭시S9, 비주얼·감정 소통에 최적화”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이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갤럭시S9 언팩행사에서 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이날 고 사장은 갤럭시S9을 공개하며 “의미 있는 혁신은 언제나 ...
2018-03-05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신성환 한국금융연구원장] 미래로 못 나가고 제자리 맴도는 금융산업
비트코인 광풍이 몰아치고 비트코인에 대한 전면적 거래금지 정책 방향이 대중으로부터의 거센 역풍을 맞은 뒤 실명확인을 전제조건으로 한 거래로 정책 방향이 수정되었다. 그러나 이는 정책방향일 뿐이고 실제로는...
2018-03-05 월요일 | 편집국
디지털 ‘꼽을’ 금융전문가 귀하다
“융합은 그냥 섞으면 더 나아진다는 뜻이 아닙니다. 금융과 IT 각 분야 고도의 전문가들끼리 토론을 통해 새로운 아이덴티티(identity·정체성)를 만드는 것이죠.”금융권에 ‘외부 수혈’된 한 IT 출신 인사는 금융...
2018-03-0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서평] 전화는 마케팅이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산업·경제적 분야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급격한 변동이 일고 있다. 새로운 혁신의 장에서도 ‘소통’이라는 가치는 사회 다방면에서 최우선으로 제시된다. ‘전화는 마케팅이...
2018-03-03 토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전화는 마케팅이다
지난 2007년 이른바 스마트폰 시대의 도래 이후 휴대전화는 PC의 기능을 대체할 뿐만 아니라 비서의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눈부신 진화를 보이고 있는 전화는 그 활용범위 또한 넓어지고 있다. 그러나...
2018-03-0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 “지역 점포 중심 관계형 금융 주력”
“OK저축은행은 소호 패키지론 등 지역 점포 주변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관계형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앞으로도 ‘발로 뛰는 관계형’ 영업에 매진할 계획입니다.”정길호 대표는 OK저축은행이 누구보다 서민금융기...
2018-02-2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안동현 자본시장연구원장] VIX와 경기순환, 그리고 주가의 흐름
지난 2년간 역사적으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던 미국 주가의 변동성이 지난달 이후 확대되고 있다. 그래서 좀 복잡한 문제지만 변동성에 대한 얘기를 하고자 한다. 지난 1월 26일 미국의 나스닥 지수는 역사적 고점...
2018-02-26 월요일 | 편집국
수출업체 앓는데 국회 혈세만 축내나
“동맹국 가운데 캐나다·미국·대만·독일 등은 빠지고 한국만 (압박대상에) 포함된 것을 보면 한미외교 실패와 대북 정책 혼선이 단초가 되지 않았나 싶다.” “문재인 정부는 대북제재의 고삐를 바짝 조여야 할 시...
2018-02-26 월요일 | 유명환 기자
[이대훈 NH농협은행장] “핀테크 오픈플랫폼 확대…디지털 선도”
“2015년 12월 은행권 최초로 ‘NH핀테크 오픈플랫폼’이 출범한 이후 만 2년이 지났고 오픈 플랫폼을 통해 핀테크 기업에 제공되는 오픈API(운영체제와 응용프로그램 사이의 통신에 사용되는 언어나 메시지 형식) 수...
2018-02-1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승룡 프로핏 대표이사] P2P금융 독자법안이 시급하다
2016년부터 본격화된 P2P 금융거래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2015년 393억에 그쳤던 누적대출액은 2016년 6,289억원으로 성장하였고, 2017년에는 2조 3,400억 규모를 달성하였다. 크라우드연구소의 P2P 성장보고서...
2018-02-19 월요일 | 편집국
[서지용 상명대 경영대학장 겸 경영대학원장] 카드대출에 대한 규제 개선 필요
최근 법정최고금리가 기존 27.9%에서 24%로 인하되어, 국내 카드사들을 포함한 여신금융업체들은 인하된 금리로 대출상품을 출시중이다. 대출금리 인하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기존 차주들의 이자부담이 완화될 것...
2018-02-12 월요일 | 편집국
카드 수수료 인하의 역설
서민 부담 완화 정책으로 나오는 단골이 있다. 바로 카드 수수료 인하다. 정부는 작년 서민 부담 완화 정책으로 작년 8월 중소, 영세 가맹점 범위를 2억원 이하에서 3억원 이하로, 중소가맹점 기준은 연매출 2~3억원...
2018-02-1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김지원 아주IB투자 대표] “올해 미국서 1억 달러 규모 펀드 조성”
“미국에서 운용한 600억 펀드 외에 1억 달러 규모 펀드를 조성하고자 합니다.”국내 벤처캐피탈(VC) 업계에서 2013년 미국 시장에 첫발을 내딛은 김지원 아주IB투자 대표는 올해 미국 사무소 규모를 확대한다는 방침...
2018-02-0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박기호 LB인베스트먼트 대표] 2018년 벤처캐피탈 생태계가 커진다
2017년는 벤처캐피탈 업계 전체가 숨가쁘게 한해를 달렸다. 총 4조원 이상의 투자재원 조성과 2조4000억대의 투자를 진행하며, 역대 최고의 투자재원 조성과 투자금액을 갈아 치웠다. 투자는, IT, IT서비스, 바이오 ...
2018-02-05 월요일 | 편집국
‘권용원 기대’가 실망이 안되려면
“곤경에 빠지는 경우는 무언가를 몰라서가 아니며, 무언가를 확실히 알고 있다는 착각 때문이다” - 마크 트웨인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를 배경으로 한 영화 ‘빅쇼트’의 명대사다. 클린턴 정부 집권 이래 금융 ...
2018-02-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호암의 마지막 꿈
삼성전자는 지난해 영업이익 53조원을 거두며 창립 80년 역사에서 최고 성적표를 거뒀다. 반도체의 힘이었다.“반도체는 삼성만을 위한 사업이 아니다. 우리(나라)의 꿈이다. 내 이름 석 자는 잊혀져도 내 꿈만은 기...
2018-02-02 금요일 | 이창선 기자
[남궁훈 신한리츠운용 대표] "'다물(多物)1리츠' 운용으로 미래가치 키울 것"
"하나의 리츠에 여러 부동산이 담겨 있어야 새로운 부동산을 매입하고 기존 부동산을 매각하는 포트폴리오 조정을 거치면서 리츠가 계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는 기대감을 투자자들에게 줄 수 있다. 즉, 1물(物)1리츠는...
2018-01-29 월요일 | 구혜린 기자
[김형주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 2018년 블록체인 제도화 원년 희망한다
지난해는 한국사회에 블록체인과 비트코인이라는 두 용어가 명확히 각인되는 해였다. 지난해 9월과 12월에 내려진 정부의 ICO(Initial Coin Offering)와 가상통화 거래에 대한 조처들은 가상통화 시장에 충격을 준 것...
2018-01-29 월요일 | 편집국
이재용, 한국판 호도르코프스키 되나
“정치적 동기가 재판에 영향을 미쳤다는 인상이 남아있다”러시아 재판부가 한 재벌 총수에게 징역 6년형을 선고하자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보인 반응이다.탈세와 사기 등의 혐의로 징역 8년 선고받은 이 사업...
2018-01-29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임병용 GS건설 사장] “국내외 프로젝트 수행 역량 강화”
임병용 GS건설 사장은 올해 경영 전략 키워드로 ‘국내외 건설 프로젝트 수행 역량 강화’를 꼽았다. 종합설계·시공사업인 EPC·Precon서비스 역량 강화를 시작으로 차별화된 국내 주택 전략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2018-01-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김희태 한국신용정보협회장] 2018년 신용정보업 전망과 과제
최근 다양하게 추진되는 채무자 지원 정책으로 신용정보업계는 많은 변화와 대응이 필요하다.장기간 채무를 상환하지 못해 고통받고 있는 생계형 채무자의 채무를 적극적으로 정리하여 이들의 재기를 지원하는 것은 ...
2018-01-22 월요일 | 편집국
누가 가상화폐 시장을 괴물로 만드나
김동연 경제부총리의 "거래소 폐쇄는 살아있는 옵션"이라는 말 한마디에 비트코인 1만달러 선이 붕괴됐다. '정부는 국민들에게 단 한 번이라도 행복한 꿈을 꾸게 해본 적 있냐'는 제목의 가상화폐 규제 반대 청원에 ...
2018-01-22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서평] 대체투자자산의 이해
대체투자란 무엇인가? 이제는 보편화 된 대체투자자산의 정의는 한마디로 정의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이해되는 전통투자 즉, 주식이나 채권 그리고 그와 연계된 상품들의 투자에 대응하는 또 다른 자산에의 투자로...
2018-01-19 금요일 | 허과현 기자
[임승보 한국대부금융협회장] 2018년 대부업시장 과제와 전망
대부업계는 지난해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그 어떤 해도 녹록치 않았지만 지난해는 유독 그 고통이 뼈져렸다. 상한금리가 원가에도 못 미치는 20% 대로 인하되어 수익률에 적신호가 켜졌다.그 여파로 많은 중소형사들...
2018-01-15 월요일 | 편집국
청산해야 할 재건축 돈봉투 수주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재건축 비리에 대한 건설사 압수수색이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다. 공공연하게 알려졌지만 정부, 건설사 모두가 손을 대지 않았던 혼탁한 재건축 수주전의 인과응보다. 돈봉투를 통해 시공권...
2018-01-1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