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송년회 대신 전국 소외아동 지원 사회공헌 활동
SBI저축은행이 송년회 대신 전국 소외아동 지원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국내 1위 SBI저축은행이 연말을 맞아 소외아동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말 송년회 대신 소외...
2020-12-0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애큐온, 브랜드 자산 새단장…디지털 친화 서체도 개발
애큐온이 디지털 친화 서체 개발 등 브랜드 자산을 새단장했다. 애큐온은 디지털 금융 환경에서의 고객 신뢰도와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직관성, 안정성, 가독성 등이 개선된 새로운 브랜드 가이드라인을 만들...
2020-12-0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신협, 연 7% 금리 청년희망적금 출시
신협이 연 7% 금리를 제공하는 청년희망적금을 출시한다.신협중앙회는 1일 청년임대주택 ‘터무늬 있는 희망아지트’ 입주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연 7%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청년희망적금’을 출시...
2020-12-0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새마을금고, 온라인 결제 할인해주는 꿀카드 출시
MG새마을금고가 온라인 결제를 할인해주는 꿀카드를 출시했다.MG새마을금고는 온라인 정기결제와 언택트 결제 할인 캐시백, 해외이용수수료 전액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한 곳에 모은 ‘꿀카드’(체크)를 지난 11월 2...
2020-12-0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OK금융그룹, 취약계층 꿈나무 위한 학습 환경 개선 지원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이 속한 OK금융그룹이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CSR)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OK금융그룹은 지난달 30일 서울 세종대로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6층 전달식장에서 ‘소가구 키...
2020-12-0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 실천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를 실천하고 있다.30일 신협중앙회에 따르면, 신협중앙회는 사회·포용적 금융을 강화하고자 ‘평생 어부바’란 슬로건을 서민과 금융 취약계층 및 지역 경제를 든든히 ...
2020-11-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SBI저축은행, 신규 기업PR 캠페인 선봬
SBI저축은행이 캠페인 참여 활성화를 위해 옥외광고 등을 통한 사전 홍보활동에 나선다. 업계 1위 SBI저축은행은 대중의 참여와 소통을 위한 새로운 기업PR캠페인 'SBI가 SBI를 찾습니다'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2020-11-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SBI·웰컴저축은행, 모바일 플랫폼 강화
SBI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이 모바일 플랫폼을 강화하고 있다.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있다.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웰컴저축은행은 내년 상반기를 출시를 목표로 ‘웰컴...
2020-11-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11월 5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30%…웰컴저축은행 최대
11월 5주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4.3%로 전주와 동일했다. 기준금리가 동결됐지만 전반적으로 금리가 내려가고 있다. 우대조건을 따지면 0.1%p라고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으니 우대금리를 꼼꼼히 따...
2020-11-2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11월 5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90% DB저축은행 ‘DreamBig정기적금’
11월 5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9%였다. 기준금리가 동결됐지만 정기예금 금리는 내려가고 있다. 저축은행이 시중은행보다는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우대조건을 충족해야 높은 금리를 받...
2020-11-2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11월 5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2.25%…ES저축은행 ‘비대면정기예금’
11월 5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2.25%로 전주대비 급증했다. 저금리 기조, 공모주 청약 종료 등으로 감소세지만 2%대 금리가 아직 유지되고 있는 만큼 2년 자금 운용을 원한다면 저축은행도...
2020-11-2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11월 5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2.20%…ES저축은행 ‘비대면정기예금’ 전주比 0.05%p 증가
11월 5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2.20%로 전주대비 0.05%p 증가했다. 빅히트 등 공모주 청약 열풍이 잠잠해지면서 금리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내려가고 있지만 여전히 2%대를 유지하고 있...
2020-11-2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KB저축은행, 그룹 첫 사내 ‘e-Sports Day’ 개최
KB저축은행이 그룹 첫 사내 ‘e-Sports Day’를 개최했다. KB저축은행은 지난 9일 ‘2020 e-Sports Day’ 부서별 대항전인 ‘kiwibank LEAGUE’를 개최하여 2주간의 여정 끝에 지난 20일 막을 내렸다고 27일 밝혔다....
2020-11-27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IT전담반 추진…“디지털 금융 강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IT전담반을 추진한다.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강화, 오픈뱅킹 도입 등에 따라 IT 부문을 강화하는 것으로 풀이된다.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디지털 전담반 IT도급 입찰공고'...
2020-11-25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신협, 한국신협운동 60년사 발간
신협이 한국신협운동 60년사를 발간했다.신협중앙회는 한국신협운동 60주년을 맞아 ‘한국신협운동 60년사’ 본책과 별책을 각각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한국신협운동 태동 이후 올해까지 60년간의 역사를 정리한 한...
2020-11-25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저축은행 지점설치 인가제→신고제로 완화
앞으로 저축은행이 금융당국 인가 없이 신고만 하면 지점 설치가 가능해진다. 저축은행이 영위가능한 업무 규율체계도 은행 등 타업권과 유사하게 고유·겸영·부수업무 체계로 개편된다.금융당국은 이같은 내용을 담...
2020-11-2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저축은행, 중금리 대출잔액 1조원 돌파
신한저축은행 중금리 대출잔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신한저축은행은 디지털 채널 확장, 비대면 프로세스 고도화 등 고객중심 디지털 금융 혁신에 주력한 결과, 중금리 대출 잔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신한...
2020-11-2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새마을금고, 비전2025 선포…“앞으로 100년! The Smart MG·더 따뜻한 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가 비전 2025를 선포했다.새마을금고는 23일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코로나19 유행 등 불확실성 시대에 능동적이고 진취적으로 대처하고자 새마을금고의 변화와 혁신, 그리고 지역사회와 상생의 의지를 담...
2020-11-2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OK저축은행, 퇴직연금 누적 판매액 2조원 돌파
OK저축은행이 퇴직연금 누적 판매액 2조원을 돌파했다.OK저축은행은 지난 2018년 11월에 선보인 퇴직연금 정기예금이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 금액 2조 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특히 DB형은 누적 판매 금액 40...
2020-11-2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11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30%…웰컴저축은행 최대
11월 4주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4.3%로 전주와 동일했다. 기준금리가 동결됐지만 전반적으로 금리가 내려가고 있다. 우대조건을 따지면 0.1%p라고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으니 우대금리를 꼼꼼히 따...
2020-11-22 일요일 | 전하경 기자
[11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90% DB저축은행 ‘DreamBig정기적금’
11월 4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9%였다. 기준금리가 동결됐지만 정기예금 금리는 내려가고 있다. 저축은행이 시중은행보다는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우대조건을 충족해야 높은 금리를 받...
2020-11-22 일요일 | 전하경 기자
[11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2.10%…KB저축은행 ‘KB e-plus 정기예금’
11월 4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2.10%로 전주보다 0.01%p 감소했다. 저금리 기조, 공모주 청약 종료 등으로 감소세지만 2%대 금리가 아직 유지되고 있는 만큼 2년 자금 운용을 원한다면 저축...
2020-11-22 일요일 | 전하경 기자
[11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2.15%…ES저축은행 ‘비대면정기예금’ 전주比 0.04%p 증가
11월 4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2.15%로 전주대비 0.04%p 증가했다. 빅히트 등 공모주 청약 열풍이 잠잠해지면서 금리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내려가고 있지만 여전히 2%대를 유지하고 있...
2020-11-22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새마을금고 비대면 온라인 연수, 미얀마 국영방송에 소개
새마을금고 비대면 온라인 연수가 미얀마 국영방송에 소개됐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19일 미얀마 정부(정보통신부)가 운영하는 국영방송인 MRTV(Myanmar Radio and Television)에 행정안전부의 지원으로 미얀마에서 진...
2020-11-20 금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저축은행 3분기 누적 순익 1조 돌파... 역대 최대 실적
저축은행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대손충당금 적립률 상향 조정으로 대손충당금 전입액이 늘었음에도 이자이익 증가로 순이익이 확대됐다. 금융감독원은 19일...
2020-11-19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