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국군 장병 위한 ‘OK 밀리터리정기적금’ 출시 [떴다! 신상품]
OK저축은행(대표 정길호)이 국군 장병을 대상으로 판매되는 정기적금 상품 ‘OK밀리터리정기적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OK밀리터리정기적금은 대한민국 군 장병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고자 기획된 상품으로, 매월...
2025-01-06 월요일 | 김다민 기자
박창훈 대표, 디지털·신사업 키워 신한카드 1위 굳힌다 [2025년 이끄는 카드사 CEO (1)]
을사년(乙巳年은) 카드업계에게 도전의 해다. 국내 카드사 9곳 중 6곳이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하는 쇄신 인사를 진행했기 때문이다. 내수 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과 가맹점수수료율 인하까지 악재가 겹치자, 안...
2025-01-06 월요일 | 김하랑 기자
캐피탈사, 기업금융 시장 침체에 실적 부진…2025년 전망은 [캐피탈사 2025 경영전략 ① 프롤로그]
캐피탈 업권이 지난해 업황 악화로 순익 감소와 건전성 저하를 겪으며 어려움을 겪어왔다. 새해를 맞이해 각 사의 경영 상황을 살펴보고 2025년에는 어떠한 경영전략으로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들여다본다. <편집...
2025-01-06 월요일 | 김다민 기자
24개월 최고 연 3.46%…유안타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1월 1주]
1월 첫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과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모두 연 3.46%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금리와 최고금리 모두 전주 대비 0.24%p 하락했다. 우대 조건...
2025-01-05 일요일 | 김다민 기자
12개월 최고 연 3.60%…유니온저축은행 ‘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1월 1주]
1월 첫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과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 모두 연 3.60%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금리 모두 전주 대비 0.05%p 하락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
2025-01-05 일요일 | 김다민 기자
12개월 최고 연 4.50%…KB저축은행 'KB착한누리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1월 1주]
1월 첫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4.50%로,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14.0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는 모두 등락 없이 전주와 동일...
2025-01-05 일요일 | 김다민 기자
24개월 최고 연 4.30%…DB저축은행 'M-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1월 1주]
1월 첫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4.30%로,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10.0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는 모두 전주와 동일했다. 우대...
2025-01-05 일요일 | 김다민 기자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대출 건전성 개선 및 디지털 경쟁력 강화” [2025 신년사]
김윤식 신협중앙회 회장이 신협의 올해 목표로 대출 건전성 개선과 디지털 경쟁력 강화 등을 제시했다. 특히, 차세대 IT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경쟁력 확보와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신협중앙...
2025-01-04 토요일 | 김다민 기자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자산관리회사 설립해 건전성 제고" [2025 신년사]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이 자산관리회사를 설립해 건전성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김인 중앙회장은 2일 오전 새해 첫 일정으로 ‘2025년 새마을금고중앙회 시무식’에 참석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목표를 밝혔...
2025-01-04 토요일 | 김다민 기자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팀워크와 집중력으로 생존·성장해야" [2025 신년사]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어지러운 국내외 상황에서도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은 팀워크와 집중력을 다져 생존·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정태영 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4년 현대카드는 GPCC와 PLCC의 양 날...
2025-01-03 금요일 | 김하랑 기자
윤건수 VC협회장 "민간자금 유입, 회수시장과 투자 활성화 이끌겠다" [2025 신년사]
윤건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이 "2025년엔 민간자금 유입과 회수시장과 투자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윤건수 협회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신규 출자자 발굴을 통한 민간 자금 유입, 코스닥 시장의 독립 운영, ...
2025-01-03 금요일 | 김하랑 기자
진성원 우리카드 대표 "본업 강화·독자카드사 전환으로 수익구조 개선" [2025 신년사]
진성원 우리카드 대표가 "2025년엔 카드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와 독자카드사 전환을 통한 수익·비용구조 개선을 이뤄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진성원 우리카드 대표이사는 2일 오후 우리카드 광화문 본사에서 취임...
2025-01-02 목요일 | 김하랑 기자
김재관 국민카드 대표 취임 "위기를 기회로…역동적 변화 추구" [2025 신년사]
김재관 국민카드 대표이사가 "대내외적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고객에게 최고 가치를 선사하기 위해 역동적 모습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일 김재관 대표는 서울 종로구 국민카드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이같...
2025-01-02 목요일 | 김하랑 기자
장종환 NH농협캐피탈 신임 대표 취임 "성장기반 공고화하기 위한 선제적 리스크 관리 중요"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가 취임사에서 성장기반을 공고화하기 위해 선제적 리스크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장종환 대표는 2일 취임사를 통해 "어려운 경영의 파고를 넘어서 성장기반을 공고화하기 위하여 ...
2025-01-02 목요일 | 김다민 기자
기동호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취임 “핀셋 전략으로 건전성·수익성 제고”
기동호 우리금융캐피탈 신임 대표이사가 핀셋 전략으로 건전성과 수익성을 제고해야한다고 밝혔다.기동호 우리금융캐피탈 대표는 2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경영목표와 전...
2025-01-02 목요일 | 김다민 기자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 "페이먼트 시장 뒤흔들기 위한 변화·혁신 필요" [2025 신년사]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이사가 "신한카드의 변화는 생존을 위한 비용"이라며 "시장을 뒤흔들기 위해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2일 박창훈 대표는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이같이 밝혔...
2025-01-02 목요일 | 김하랑 기자
[단독] 강호동 쇄신 인사에 농협카드 사장 4개월 만에 교체…이민경 부행장 내정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계열사 CEO 쇄신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농협카드 사장도 4개월 만에 전격 교체했다. 이민경 농협은행 소비자보호부문 부행장이 후임 사장으로 내정했다.2일 한국금융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최...
2025-01-02 목요일 | 김하랑 기자
김장섭 NH저축은행 대표 내정자, 우량 리테일 자산 증대 과제 [농협금융 자회사 CEO 인사]
NH저축은행이 강호동 회장의 인사 교체 바람에 새 수장을 맞이하게 됐다. 부동산PF 부실 영향으로 악화된 건전성 개선과 회복된 수익성 유지 과제를 김장섭 NH저축은행 대표 내정자가 해결할지 관심이 집중된다.농협...
2025-01-01 수요일 | 김다민 기자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부동산PF·가계대출 관리해 자산건전성 제고 목표" [2025 신년사]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자산건전성 제고를 통해 서민금융 공급이라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자는 당부가 담긴 신년사를 발표했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31일 신년사를 발표하고, 자...
2024-12-31 화요일 | 김다민 기자
정완규 여신협회장 "경쟁력 강화 위해 카드결제 범위 확대" [2025 신년사]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이 "소비자 친화적 디지털 금융 서비스가 적시에 제공될 수 있도록 회원사와 금융당국 간의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정완규 협회장은 31일 2025년 신년사를 통해 "현재 우리 경제는 당...
2024-12-31 화요일 | 김하랑 기자
부동산금융 NPL 확대 전망에 '큰 장' 열린 NPL사, 신용등급 줄상승 '방긋'
부실채권(NPL) 전문투자사들이 부실채권 시장 공급 급증으로 역대급 호황을 누리고 있다. 특히, NPL시장의 성장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NPL전문투자사들도 신용등급도 잇따라 상향되고 있다.30일 금융...
2024-12-31 화요일 | 김다민 기자
하나저축은행, 소상공인 지원 위한 '사장님 혜택 가득 보통예금' 출시...상생금융 실천
하나저축은행(대표이사 정민식)이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상생금융 실천을 위해 '사장님 혜택 가득 보통예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사장님 혜택 가득 보통예금'은 중·소상공인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개인사...
2024-12-31 화요일 | 김다민 기자
대부업 ‘생활 금융’ 상호 이용 법안 제출…"불법사금융 피해 예방 시급"
우수 대부업체에 대해 '생활금융'이라는 명칭을 쓸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불법사금융업자와 합법 대부업자 명칭을 다르게 사용해 소비자들이 불법 사금융 피해받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대부업자...
2024-12-30 월요일 | 김다민 기자
내년 상반기 만기 카드사 여전채 12조…롯데카드 규모·금리 최대 배경은
카드사들이 내년 상반기 까지 갚아야 할 여신전문금융채권이 12조원에 달하는 가운데 롯데카드의 채권 규모와 금리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는 최근 이어진 고금리로 자금조달 시 막대한 이자비용을 치렀던 ...
2024-12-30 월요일 | 김하랑 기자
하나카드 법인카드 매출 '쑥'…1위 국민카드와 격차 좁혔다
하나카드의 법인카드 매출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법인 부문 1위 국민카드를 맹추격하는 모습이다. 은행에서 기업금융을 담당해온 성영수 대표가 차기 대표로 내정된 만큼 법인카드 성장세를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관...
2024-12-30 월요일 | 김하랑 기자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 내정자, 영업채널 다각화·리테일 금융 확대 과제 [농협금융 자회사 CEO 인사]
NH농협캐피탈 신임 대표에 장종환 농협중앙회 상무가 내정됐다. 농협캐피탈은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영업채널 다각화를 목표로 하고 있어, 영업 경험과 홍보 역량을 갖춘 인물로 교체한 것으로 보인다.농협금융지주...
2024-12-30 월요일 | 김다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