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사, '역대급 실적'에 최대 성과급...기본 연봉 30~40%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손해보험사들이 많게는 기본 연봉의 40%에 해당하는 성과급을 지급하고 있다. 손보사들의 손해율, 사업비율 개선 노력에 코로나 19 반사효과까지 더해진 덕분이다. 다만 손보사들이 적자...
2022-02-23 수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조용일·이성재 현대해상 대표, 내실 경영 성과 수익성 개선 (종합)
조용일·이성재 현대해상 대표가 손해율, 사업비율을 개선하고 원수보험료를 확대하는 등 내실 경영을 펼친 결과 수익성을 개선했다.22일 현대해상 2021년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현대해상 2021년 순이익은 4383억5700...
2022-02-22 화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현대해상, 순익 4384억 · 전년 比 43.2%↑(상보)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 이성재) 2021년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43.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해상 2021년 당기순이익은 4383억5700만원으로 전년 3876억7500만원...
2022-02-22 화요일 | 임유진 기자
KB손보, 중증 정신질환 보장 공백 해소 ‘정신질환치료비Ⅲ’ 배타적사용권 획득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중증 정신질환 보장의 공백을 해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KB손해보험은 지난 17일, 이달 초 출시한 신상품 ‘KB금쪽같은 자녀보험’에 업계 최초로 탑재된‘정신질환치료비Ⅲ...
2022-02-22 화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김정남 DB손보 부회장, 첫 세전 영업이익 1조원 쾌거…손해율 개선·일반보험 성장 두각
김정남 DB손해보험 부회장이 창사 이래 첫 세전 영업이익 1조원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작년 손해율 개선 뿐 아니라 일반보험, 장기인보험 부문에서 성장을 기록한 점디 주효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21일 ...
2022-02-2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개인용 자동차보험료 내리는 삼성화재, 영업용 보험료는 인상
4월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1.2% 인하하기로 한 삼성화재(대표이사 사장 홍원학)가 영업용 상품의 보험료는 인상하기로 했다.지난 21일 김일평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전략팀장은 기업설명회(IR)에서 "개인용,업무용...
2022-02-22 화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삼성화재, 경영효율화 성장전략 성과 '1조클럽' 가입 (종합)
삼성화재가 2021년 경영효율화 성장전략에 성공한 결과 당기순이익 1조원을 가뿐히 넘으며 업계 1위 자리를 유지했다. 21일 '삼성화재 2021 결산 경영실적'에 따르면 삼성화재 세전이익은 전년 대비 40.5% 성장한 1조...
2022-02-21 월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DB손보, 순익 7760억원·전년比 54.6%↑(상보)
DB손해보험 작년 순익이 776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4.6% 증가했다.DB손해보험은 21일 실적공시를 통해 작년 순익7760억원, 영업이익 1조65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원수보험료는 15조74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
2022-02-2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MG손보, 슬기로운 건강생활보험 ‘유병자 분류 세분화’ 배타적 사용권 획득
MG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의 유병자 보험 접근성 확대 노력이 인정받았다.21일 MG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유병자 분류를 세분화한 ‘(무)슬기로운 건강생활보험’에 대해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받았다고 밝혔...
2022-02-21 월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삼성화재, 순익 1조926억 · 전년 比 42.5%↑(상보)
삼성화재(대표이사 사장 홍원학) 2021년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42.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화재 당기순이익은 1조925억8500만원으로 전년 7668억3400만원 대비 42...
2022-02-21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인터넷은행 대출 증가 맞춰 보험사, 대출안심보험 확대
그동안 시중은행 등 전통 금융사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대출 시장이 인터넷은행으로 확산되고, 대출 비교 플랫폼까지 활성화되고 있는 있는 가운데 보험사들이 대출자 보호에 나섰다. 특히 올해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2022-02-21 월요일 | 임유진 기자
킥보드 사고·난폭운전 피해까지…운전자보험 보장 확대
최근 새로운 교통 법들이 생겨나며 운전자들의 높은 주의가 요구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보험사들은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안전속도 5030은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고 사고를 미연에...
2022-02-21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손보사 자동차보험료 인하 이어지나…삼성화재 1.2% 인하 결정 外
삼성화재가 자동차보험료 1.2%를 인하하기로 결정하면서 다른 손보사들도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손보사 1위 삼성화재가 보험료를 내린 만큼 따라 내릴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고...
2022-02-2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SGI서울보증 53주년…유광열 대표 “초일류 보증보험사 만들자”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가 창립 53주년을 맞아 임직원에게 ‘초일류 디지털 보증보험사’를 만들어 가자고 선언했다.SGI서울보증은 18일 서울시 김상옥로 본사에서 창립 5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유광열 ...
2022-02-18 금요일 | 임유진 기자
삼성화재, 플랫폼 전용 ‘간병인 배상책임 보험’ 출시
삼성화재(대표이사 사장 홍원학)가 원하는 날에만 가입할 수 있는 플랫폼 전용 간병인 배상책임 보험을 선보였다.삼성화재는 국내 최대 간병 서비스 플랫폼인 케어네이션과 협업을 통해 '플랫폼 전용 간병인 배상책임...
2022-02-18 금요일 | 임유진 기자
KB손보, 경기도교육청과 발달장애 아동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발달장애 아동 지원을 확대한다.KB손해보험은 17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과 이재정 경기도교육청 교육감 등이 참석...
2022-02-17 목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최문섭 NH농협손보 대표, 장기인보험 기반 실적 상승세 유지 과제
NH농협손보가 작년 순익 800억원을 넘으면서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장기인보험 중심 체질 개선 성과다. 올해부터 NH농협손보를 이끌게 된 최문섭 대표는 실적 성장세 유지, IFRS17 대비 수익성 유지 과제를 안게 ...
2022-02-1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2021 금융사 실적] 롯데손해보험, 작년 당기순익 1233억원·흑자전환 성공…"보험·투자영업이익 개선"(상보)
롯데손해보험 작년 당기순익이 1233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롯데손보는 작년 영업이익 1339억원·당기순이익 1233억원을 기록해 흑자로 전환했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손보는 이번 실적이 롯데손해보험이 ‘영업...
2022-02-1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료 1.2% 인하...다른 손보사들도 "검토 중"
삼성화재가 4월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 1.2% 인하를 결정한 가운데 다른 손해보험사들도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할지 주목된다. 지난해 자동차보험 점유율 상위 4사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모두...
2022-02-16 수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NH농협손보, 작년 순익 861억원·전년比 85.8%↑(상보)
NH농협손해보험 작년 순익이 86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5.8% 증가했다.16일 NH농협금융지주 2021년 실적발표에 따르면, NH농협손보 작년 순익은 86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5.8%, 영업이익은 1358억원으로 전년동기...
2022-02-1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화재, 4월부터 자동차보험료 평균 1.2% 인하
삼성화재가 4월부터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1.2% 인하한다. 작년 자동차보험 부문이 흑자가 났다는 점, 금융당국에서 소비자 편익 증진을 위한 보험료 인하가 필요하다는 지적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16일 보험업계에...
2022-02-1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DB손보, ‘제증명수수료 과다 징수’ 의료기관 172곳 보건소 신고
회사원 최모씨(45세)는 어깨 통증을 느껴 정형외과를 방문했다. 근육이완제 주사와 물리치료를 받고 9만8000원의 치료비를 수납하고, 보험사에 제출할 진단서 발급을 요청했다. 하지만 병원 측에서 요구한 진단서발급...
2022-02-16 수요일 | 임유진 기자
작년 생보사 순익 1조·손보사 역대급 실적…보험업계 올해 IFRS17 시행 전 수익성 제고 총력
작년 대형 생보사가 순익 1조를 넘기고 손보사는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생보사는 보장성보험 시장 축소, 무저해지보험 규제 등으로, 손보사는 손해율 상승 가능성 등으로 녹록지 않은 상황이지만 올해가 IFR...
2022-02-1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강호 보험개발원 원장 “보험산업 新제도 도입 준비 · 내실 성장 적극 지원할 것”
보험개발원(원장 강호)이 2022년 IFRS17와 K-ICS 대응에 힘쓰고 미래 신사업 창출, 소비자 보호 등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강호 보험개발원 원장은 15일 비대면 기자간담회를 통해 “금년은 2023년 新 회계‧감독...
2022-02-15 화요일 | 임유진 기자
MG손보, DIY 설계 위한 다이렉트 채널 신규 서비스 추가
MG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박윤식)의 다이렉트 채널이 셀프 보험 설계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시했다.MG손해보험은 15일, 온라인 전용 상품인 ‘다이렉트 DIY 마이플랜 종합보험’의 설계 화면에 고객의 합리적인...
2022-02-15 화요일 | 임유진 기자
한화손보, 무사고 시 보험료 전액 환급하는 건강보험 신상품 출시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강성수)이 무사고 시 보험료 전액을 환급해주는 건강보험 신상품을 선보였다.한화손해보험은 3대 중대질병과 고도후유장해를 집중 보장하고, 무사고시 기납입 보험료 전액을 무사고만기환급금...
2022-02-14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