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위한 앱 리디자인] 앱 없이도 가능하게…보험사, 모바일 서비스 편의성 제고 총력
금융거래 비대면화가 빨라지면서 보험사들이 모바일 편의성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험사들은 빅테크 협업 통한 비대면 상품 개발, UX/UI 개선, 앱 없이도 처리 가능한 비대면 서비스를 고객중심으로 빠르게...
2021-09-0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재물손해사정사·보험계리사 시험 제도 완화
금융위원회가 재물손해사정사·보험계리사 시험 제도를 개선했다.금융위원회는 31일 재물손해사정사·보험계리사 제 1차 시험시 인정되는 공인영어시험 인정 범위 확대를 통해 수험생 부담을 줄이고, 공인영어시험별...
2021-08-31 화요일 | 임유진 기자
DB손해보험,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5년 연속 수상
DB손해보험이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금융업계 최초로 5년 연속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지난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제47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표준협회가...
2021-08-31 화요일 | 임유진 기자
에이스손해보험,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레저·펫밀리·차박보험 선봬
에이스아메리칸화재해상보험(이하 에이스 손해보험)이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미니보험 3종을 선보인다. 에이스손해보험은 31일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Chubb 원데이 레저보험 (등산플랜) △Chubb 펫밀리보험...
2021-08-31 화요일 | 임유진 기자
[2021 상반기 금융 리그테이블]삼성화재 1위 수성·메리츠화재 수익성 두각
올 상반기 손해보험사들이 전체적으로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삼성화재가 순익 7441억원을 기록하며 업계 1위를 공공히 이어갔다. RBC(보험금지급여력)비율 역시 322.4%로 가장 높다. 메리츠화재는 보험영업효율과 ...
2021-08-31 화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권은 AI 협업중] AI가 콜센터 업무 변액보험도 척척…보험사 인공지능 도입 확대
대면 업무가 절대적인 보험사들도 인공지능(AI)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약관 심사부터 변액보험 관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AI 업무가 도입되고 있다. AI 산업 확산에 맞게 AI 보험까지 등장하고 있다.31일 보험업계에...
2021-08-3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강성수 한화손보 대표, 경영정상화 순항…재도약 탄력
강성수 대표가 한화손해보험 경영정상화를 순조롭게 이끌어가고 있다. 인력 슬림화, 상품 포트폴리오 변화 등 체질개선 효과가 나타나면서 재도약에 탄력을 받고 있다.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보는 2019년 4분...
2021-08-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정비업계-보험업계 이견에 도장재료비 우선 동결…시간당 공임비 첨예 여전
자동차 정비업계와 보험업계 간 도장재료비 인상률이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우선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추후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으나 계속 이견을 보였던 만큼 양측 간 합의 도출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시간 ...
2021-08-2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보험사도 대출 어려워진다…연봉 이상 신용대출 규제 外
농협은행, 우리은행 등 은행권에서 대출을 전방위적으로 중단하고 있는 가운데, 보험사에도 대출규제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주요 보험사 임...
2021-08-2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보험연구원, "IFRS17 시행 후 배당가능이익 산정 시 미실현이익·미실현손실 상계 허용해야"
보험사는 IFRS17 시행 시 배당가능이익을 산정할 때 미실현이익과 미현실손실의 상계를 허용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미현실이익과 미현실손실의 상계를 허용하면 배당가능이익이 금리변동으로 인한 순자산 변화를...
2021-08-29 일요일 | 임유진 기자
보험사 상반기 순익 5조6770억원…전년比 49.9% 증가
보험사 상반기 순익이 5조577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9.9% 증가했다.금감원은 2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상반기 보험회사 잠정 경영실적을 발표했다.생명보험사 순익은 3조146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8.1% 증...
2021-08-2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 정보보안 체계 강화] 고객 정보 유출 원천 차단…보험사 회의체 운영 등 보안 고삐
보험사들이 보험 계약자 정보 유출을 차단하기 위해 정보 보안에 고삐를 쥐고 있다. 다가올 데이터 시대에 대비해서도 전사적인 IT 정보 보안에 신경쓰고 있다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정보보호책임자(CI...
2021-08-2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금리인상 여파] 보험료 인하 가능성·주담대 등 대출금리는 오를듯
한국은행이 1년 3개월 간 동결됐던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하면서 보험료 인하 가능성이 커졌다. 대출 총량 관리, 금리 인상으로 보험사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등을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27일 금융권에 따르면, ...
2021-08-27 금요일 | 전하경 기자
[기준금리 인상 영향] 보험사, 자산운용 호재·IFRS17 자본확충 부담은 가중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 0.25%p 인상을 결정한 가운데, 보험업에는 장기적으로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보험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안전자산인 채권 금리가 오르면서 자산운용 수익이 개선될...
2021-08-26 목요일 | 전하경 기자
DB손해보험, '2021소셜아이어워드'서 보험 인스타그램 대상 수상
DB손해보험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2021 소셜아이어워드’ 보험 인스타그램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소셜아이어워드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
2021-08-26 목요일 | 임유진 기자
[가계부채 옥죄기 여파] 주담대 오르고 연봉까지만 대출…보험사서도 돈 못 빌린다
금융당국에서 가계대출 규제를 강화하면서 보험사까지 대출을 옥죄고 있다. 은행 대출이 중단으로 보험을 활용해 약관대출, 신용대출을 받으려고 했던 대출자들은 전방위로 대출길이 막힌 상태다.26일 보험업계에 따...
2021-08-26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태풍 오마이스·늦장마·천안 주차장 폭발…손보업계 자동차손해율 예의주시
상반기 안정적 손해율로 자동차보험 흑자를 냈던 손해보험사들이 하반기 손해율 악화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천안 주차장 폭발사건, 태풍 오마이스, 늦장마 등 자동차 사고 요인이 많아지면서 이를 예의주시 하고 있다...
2021-08-25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임유진의 보들③] 일반·장기보험부터 자동차보험까지...손해보험 파헤치기
기자가 보험을 처음 공부할 때 생소한 용어에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 더욱이 보험은 먼 미래를 얘기하는 것 같아서 공부할 필요성을 잘 느끼지 못했는데 공부할수록 보험이 우리 실생활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됐...
2021-08-25 수요일 | 임유진 기자
'음료 MBTI로 MZ세대 겨냥'...삼성화재, 세븐일레븐과 'MDTI 드링크' 출시
삼성화재가 세븐일레븐과 협업해 'MDTI 드링크'를 선보인다. 삼성화재는 'MDTI 드링크'가 MZ세대를 겨냥한 체험 마케팅의 일환으로 일상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삼성화재를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25일...
2021-08-25 수요일 | 임유진 기자
보험사서 대출받기 어려워진다…주담대 금리인상·심사 강화
NH농협은행 주담대 취급을 중단한 가운데, 보험사에서도 대출 심사 강화에 나서고 있다. 금융당국에서 금리 인상을 앞두고 전 금융권 대출 총량 관리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다.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협회...
2021-08-25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이종산업 손잡는 금융사] 편의점서 마트까지…보험사 이색 협업으로 MZ세대 공략
보험사들이 편의점, 마트, 식품회사 등 다양한 회사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MZ세대 공략에 나서고 있다. 다양한 산업과 콜라보로 이슈몰이 뿐 아니라 이색 서비스로 홍보 효과도 톡톡히 누릴 수 있어 일석이조...
2021-08-25 수요일 | 전하경 기자
보험연수원, 보험계약관리역 3회 자격시험 11월 20일 실시
보험연수원이 제 3회 보험계약관리역 자격 시험을 실시한다.보험연수원은 제3회 보험계약관리역(ICA, Insurance Contract Administrator) 자격시험을 오는 11월 20일에 전국 5개 대도시(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2021-08-24 화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권 스포츠 바람] 한화생명 최초 e스포츠팀 창단…보험사 스포츠 활성화 숨은 공로 톡톡
한화생명이 최초 e스포츠팀은 운영하는 등 보험사들이 스포츠 활성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최근 도쿄올림픽에서는 보험사가 운영하는 구단 출신이 다수 포함돼 숨은 1등 공신이라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다....
2021-08-24 화요일 | 전하경 기자
보험사도 대출 옥죄나…보험협회 대책회의 진행
시중은행이 주택담보대출 취급을 중단하고 있는 가운데, 보험사도 대출 조이기에 나서고 있다. 보험협회는 대출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있어 보험사 대출까지 막힐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021-08-24 화요일 | 전하경 기자
보험연구원 "고가차라고 보험료 인상…형평성 논란 있을 수 있어"
고가차일수록 보험료를 인상하는 경우 형평성 논란이 있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22일 황현아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고가차 대물배상의 쟁점과 고려사항'에서 "고가차에 대한 손해배상 제한은 완전배상 원칙 예...
2021-08-22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보험연구원 "'동물 물건 아니다'…인보험 분류 신중해야"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라는 법적 해석과 맞물려 동물 관련 보험을 인보험으로 분류하는 건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22일 양승현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민법상 동물의 비물건화를 위한 입법론과 보험업 관련...
2021-08-22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