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보험 이슈] 삼성도 세대교체 바람…삼성화재 CEO에 홍원학 부사장 내정·최영무 용퇴 外
이재용 부회장 '뉴 삼성' 기조로 삼성그룹 금융계열사에도 세대교체 바람이 불었다. 삼성화재 새 CEO에 홍원학 삼성화재 부사장이 내정되고 최영무 사장은 용퇴했다.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삼성화재는 임...
2021-12-12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내년 실손보험료 얼마나 오를까...손보사 "20% 이상" 예고
손해보험사들이 실손보험료 20% 이상 인상을 예고한 가운데, 내년도 실손보험료가 얼마나 오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3900만명이 가입한 만큼 '국민보험'으로 불리는 실손보험의 경우 금융당국의 개입이 있는데 내년...
2021-12-10 금요일 | 임유진 기자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 삼성경제연구소 사장으로
최영무 삼성화재 대표이사 사장이 삼성경제연구소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사장을 맡는다. 10일 삼성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최영무 사장은 삼성화재 대표 자리에서 물러나고 삼성경제연구소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사장을...
2021-12-10 금요일 | 임유진 기자
삼성화재 신임 대표이사에 홍원학 내정...'뉴 삼성'에 새 사령탑(종합)
삼성화재 새 수장에 삼성생명 등에서 보험업을 두루 익힌 거친 홍원학 대표이사 (사장 승진)가 내정됐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뉴 삼성' 새판짜기 구상 아래 삼성화재 역시 새 사령탑이 조직을 이끌게 됐다.삼...
2021-12-10 금요일 | 임유진 기자
삼성화재, 물류산업 위험관리 '기업안전포럼' 개최
삼성화재가 물류산업 위험관리 '기업안전포럼'을 개최했다.삼성화재는 지난 8일 오후 2시, '물류산업의 위험관리 방안'을 주제로 기업안전포럼 웨비나(Web Seminar)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객사 및 보험업계 관계자...
2021-12-10 금요일 | 임유진 기자
삼성화재, 신임 대표이사에 홍원학 부사장 추천
삼성화재가 새 CEO로 홍원학 부사장을 추천했다.삼성화재는 10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홍원학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사장 승진)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신임 홍원학 대표이사 내정자는 삼성생명 인사팀장...
2021-12-10 금요일 | 임유진 기자
삼성화재 CEO 교체된다...홍원학 부사장 유력
삼성화재 CEO가 3년 9개월 만에 교체된다. 새 CEO로는 홍원학 부사장이 유력하다.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이 10일 단행하는 금융계열사 사장단 인사에서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이 취임 4년 만에 용퇴하고, 후...
2021-12-10 금요일 | 임유진 기자
이재용 뉴삼성·태광 이호진 복귀…삼성생명·삼성화재·흥국생명·흥국화재 인사태풍 부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뉴 삼성' 기조로 삼성전자 사장단이 교체된 가운데, 금융계열사 교체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흥국생명, 흥국화재 모회사인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 복귀설이 나오면서 박춘원 흥국...
2021-12-10 금요일 | 전하경 기자
보험연수원, 보험계약관리역 제3회 시험 100명 합격
보험계약관리역 제3회 시험에 100명이 합격했다.보험연수원은 지난 11월 20일 실시한 제3회 보험계약관리역 자격시험에서 100명이 합격했다고 9일 밝혔다.전국 5개 대도시(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에서 실시된...
2021-12-09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중대재해처벌법' 내년 시행...화보협회, 공사 중 건물 방화기준 등 제·개정
내년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는 가운데, 화재보험협회가 공사 중인 건물을 위한 방화기준 등을 제·개정했다.한국화재보험협회는 최근 2021년도 한국화재안전기준(KFS) 총괄위원회를 열고 ‘신축, 개축, 철거 등...
2021-12-08 수요일 | 임유진 기자
'AI는 늘고 사람은 떠나고'...보험업계 인력에도 디지털 바람
보험업계 인력에도 디지털 바람이 불고 있다. 보험사들이 비용 절감 등을 이유로 희망퇴직을 단행하고 AI 도입을 가속화하는가 하면, 영업 현장에서도 비대면 영업이 확대되고 있는 모습이다.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021-12-08 수요일 | 임유진 기자
롯데손해보험, 500억원 자본확충...RBC비율 212% 전망
롯데손해보험이 500억원 규모의 자본확충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지급여력(RBC)비율은 약 212%로 오를 전망이다.롯데손해보험은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 대응과 자본건전성 강화를 위해 500억원 규모의 신종자...
2021-12-08 수요일 | 임유진 기자
보험사-GA 협업관계 확대…지분투자부터 빅테크 인수설까지
보험사와 GA 간 협업관계가 확대되고 있다. 지분투자에 빅테크가 직접 인수한다는 이야기까지 도는 등 향후에도 GA와 보험사 간 협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KGA에셋과 전략...
2021-12-07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상품 언박싱] 보험료 오른다는데 갈아탈까 말까…병원 안갈수록 저렴한 4세대 실손보험
올해도 사상 최대 적자가 예상되면서 1, 2세대 실손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한 가운데, 4세대 실손보험으로 갈아타느냐 마느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가입자 중 병원이용으로 보험금 청구가 많은 경우 손해율이 올라...
2021-12-07 화요일 | 전하경 기자
SGI서울보증, 스타트업과 상생확대 추진
SGI서울보증보험이 스타트업과 상생확대를 추진한다. SGI상생플러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타트업의 보증과 투자를 지원한다.SGI서울보증보험은 SGI서울보증이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
2021-12-06 월요일 | 임유진 기자
DB손해보험, 소비자중심경영 대통령표창 수상
DB손해보험이 행복약속365, 소비자평가단, 뉴소비자시대 제도 등을 바탕으로 소비자중심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DB손해보험은 지난 3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1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
2021-12-06 월요일 | 임유진 기자
KB손보·신한라이프에 카카오까지...보험업계 헬스케어 경쟁 가속화
KB손해보험과 신한라이프가 보험업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른 '헬스케어' 사업에 시동을 걸고 있는 가운데, 카카오까지 헬스케어 사업 진출을 선언하며 보험업계 내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6일 보험 및 금융업계에 따...
2021-12-06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운전자보험·미니생활보험 신상품 출시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이 운전자보험과 미니생활보험 신상품을 출시해 디지털 보험 라인업을 강화한다.삼성화재는 자사 다이렉트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시대에 적합한 '마일리지 운전자보험'과 '미니생활보험'을 선보였...
2021-12-06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은행 대출 옥죄자…보험사 가계대출 3개월 동안 1조원↑
금융당국이 가계부채 총량을 규제하기 위해 은행 대출을 옥죄자 보험사 가계대출이 확대되는 풍선효과가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만에 1조원 넘게 늘어난 것이다.6일, 금융감독원 '2021년 9월말 보험사 대출채...
2021-12-06 월요일 | 임유진 기자
[2022 업권별 전망-손해보험] 카카오페이손보 출범…손보 빅4사들, 디지털화·신사업 방점
내년 카카오 등 빅테크 손해보험사 진출과 IFRS17 시행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삼성화재·DB손보·KB손보·현대해상 손보 빅4가 2022년에 디지털화, 신계약 확보에 주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 따르면 보험연구...
2021-12-0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사람 중심 경영’ 직원 소통의 달인 이윤배 이사장
이윤배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은 취임과 동시에 협회 노동조합을 먼저 방문해 자신의 경영철학을 전달하고 향후 경영계획을 제시하는 등 회사 내 누구와도 차별없이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적극 피력했다. 나아가 노조집...
2021-12-0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5명이 연평균 7000만원 타가는 적자 실손보험 얼마나 오를까 外
5명이 연평균 실손보험금 6990만원을 타가는 등 손해율이 높아지면서 내년 실손보험료가 인상될 전망이다. 손해율 상승으로 적자폭이 커진 만큼 예년보다 더 실손보험료가 인상될 가능성이 높다.5일 보험업계에 따르...
2021-12-05 일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상품 언박싱] 우리집 주택·아파트 화재 걱정된다면…가정·화재보험으로 보장 가능
겨울철 전기장판, 전기히터, 보일러 등 난방기구 사용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화재 발생 시 피해복구를 위해 보장받을 수 있는 화재보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집에서 생활...
2021-12-04 토요일 | 전하경 기자
KDI “보험회사 망하면 보험료 보호 못받아…해지환급금만 보호”
보험회사가 망할 경우 보험 가입자는 해지환급금만 보호받을 수 있으며 보험료는 보호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이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한국개발연구원(KDI)은 3일 '보험소비자에 대한 예금자보호제도...
2021-12-03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