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전성기재단, ‘전성기캠퍼스’ 가을 프로그램 오픈
라이나생명보험의 공익법인인 라이나전성기재단이 4050 직장인들을 위해 월 만원에 수강할 수 있는 가을 프로그램으로 저녁 강좌를 오픈했다. 이번 강좌는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저녁시간에 여유가 생긴 40...
2018-08-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오늘(17일) 국민연금 공청회…보험료 인상 분위기 잡나
급격한 인구절벽현상으로 인해 조기마감 될 것으로 예상되는 국민연금 기금과 관련한 재정추계 결과발표 및 공청회가 17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다. 앞서 정국은 국민연금 개편안을 놓고 혼란스러운 형세...
2018-08-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윤석헌, 즉시연금 놓고 보험업계에 '경고장'...24일에는 보험CEO 간담회
생명보험업계 전체를 뒤흔들고 있는 삼성생명발 즉시연금 미지급금 일괄지급 문제와 관련해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보험사들의 영업 관행을 질타하고 나섰다. 윤석헌 원장은 16일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2018-08-1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금융소비자연맹, 즉시연금 관련 보험사 상대 공동소송 나선다
사단법인 금융소비자연맹이 최근 불거지고 있는 생명보험사들의 '즉시연금 과소지급' 논란과 관련, 가입자들을 모아 공동소송을 낸다고 16일 밝혔다. 금소연 측은 "즉시연금에 대한 보험사의 일방적인 약관 해석...
2018-08-1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메트라이프생명, 국내 최다 MDRT 회원 보유한 보험사 등극
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 그린)이 올해 한국MDRT협회 등록 회원수 446명으로 국내 보험사 중 가장 많은 회원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만 달러 원탁 회의의 약자인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는 전...
2018-08-1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ING생명 인수 가시화, 다른 생명보험사 매물 있나
보험 M&A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던 ING생명이 끝내 신한금융지주의 품에 안길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ING생명 인수를 노리던 KB금융지주 등 다른 지주사들은 ‘플랜B’를 염두에 둘 수밖에 없어졌다. 특...
2018-08-1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NH농협생명, 2040 맞춤형 'NH온라인플러스저축보험(무배당)' 출시
NH농협생명(대표이사 서기봉)이 ‘NH온라인플러스저축보험(무배당)’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20대~40대 고객만을 위한 온라인보험 전용 상품으로 보험가입 후 한 달만 유지해도 원금 손실...
2018-08-1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ABL생명, 2년 연속 '홈페이지 웹접근성 품질인증마크' 획득
ABL생명은 자사와 자사 인터넷보험 홈페이지(PC, 모바일)가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국가공인 웹접근성 품질인증기관인 웹와치로부터 품질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웹접근성...
2018-08-1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한금융 ING생명 인수 시 자산 60조 규모 매머드 생보사 탄생
신한금융지주와 MBK파트너스가 ING생명 인수합병(M&A) 작업에 다시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보험업계가 다시 한 번 거대한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14일 IB(투자은행)·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과...
2018-08-1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 “국민연금 개편, 국민 동의 없이는 결코 없을 것”
국민연금의 보험료를 4%가량 인상하고, 수급연령을 연장하는 등의 국민연금 개편안을 놓고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되자,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나서 긴급 진화에 나섰다.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오후 청와대 수석 보...
2018-08-1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 즉시연금 민원인에 소송 제기…금감원과 정면충돌할까
삼성생명이 ‘즉시연금 과소지급’ 논란과 관련해 즉시연금 상속만기형 상품 가입자 A씨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삼성생명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소송은 ‘채무부존재 확인소송’으로, 민원을 제기한 가...
2018-08-1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인공 달팽이관·수면내시경 등 건강보험 적용 확대된다
난청 수술에 사용하는 인공와우(달팽이관)와 결핵균 신속검사 등 18개 항목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기준이 완화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시술·처치 횟수, 증상에 따라 건강보험 적용을 제한해왔던 기준비급여 항...
2018-08-1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건보공단, 65만 명에게 본인부담상한액 초과 의료비 8000억 원 환급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2017년도 건강보험료 정산이 완료되어 개인별 본인부담상한액이 확정됨에 따라, 상한액 초과금액을 8월 14일부터 돌려준다고 밝혔다. 2017년도 의...
2018-08-1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교보교육재단, 2018 교보교육심포지엄 성료
교보교육재단(이사장 김대영)이 지난 10일(금) 오후 2시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23층 컨벤션홀에서 ‘미래사회 인성교육 방향과 참사람 육성의 과제'를 주제로 2018 교보교육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3일 전했다. 이...
2018-08-1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금감원, 즉시연금 소송 지원…"우회적 압박 위한 '대리전' 양상"
금융감독원이 '즉시연금 일괄지급'을 사실상 거부한 삼성생명과 한화생명에 대한 민원 소송 시 민원인 편에서 소송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즉시연금을 둘러싼 소송이 ‘대리전’ 양상으로 흘러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
2018-08-1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방황하는 국민연금③] 갈팡질팡 정부 입장에 국민 혼란 가중
[국민의 노후를 책임지는 사회안전망 ‘국민연금’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보건복지부 및 유관기관의 추산에 따르면 급격한 고령화와 저출산 등 인구절벽 현상의 심화로 인해 오는 2060년이면 국민연금 기금이 고갈될...
2018-08-1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자녀 초청 행사 ‘Bring Your Children’ 진행
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 그린)은 지난 10일 부모의 직업과 일터에 대해 이해하고 미래의 직업관과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역삼동에 위치한 메트라이프생명 본사로 임직원 자녀들을 초청해 ‘Bring Your Child...
2018-08-1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방황하는 국민연금②] 보험료율 인상 논의에 거센 국민 반발
[국민의 노후를 책임지는 사회안전망 ‘국민연금’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보건복지부 및 유관기관의 추산에 따르면 급격한 고령화와 저출산 등 인구절벽 현상의 심화로 인해 오는 2060년이면 국민연금 기금이 고갈될...
2018-08-1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방황하는 국민연금①] 연금 수령나이 연장, 정년 확대·청년 일자리 딜레마
[국민의 노후를 책임지는 사회안전망 ‘국민연금’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보건복지부 및 유관기관의 추산에 따르면 급격한 고령화와 저출산 등 인구절벽 현상의 심화로 인해 오는 2060년이면 국민연금 기금이 고갈될...
2018-08-1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농협·삼성생명도 가세…유병자실손보험 판 커진다
지난 4월 업계의 우려와 기대를 안고 출시된 ‘유병력자를 위한 실손보험’ 시장이 출범 4개월 째를 맞이했다. 당초 손해보험사들만이 판매하던 유병자실손보험 상품 경쟁에 7월 들어 삼성생명과 NH농협생명이 가세...
2018-08-1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금감원, 즉시연금 사태 소송지원 나선다.. 윤석헌 원장 16일 입장발표
금융감독원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삼성생명발 즉시연금 과소지급 사태와 관련해, ‘민원인 소송지원제도’를 가동할 전망이다. 아울러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오는 16일 이번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번 사태에 대한...
2018-08-12 일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 제외 보험사 2분기 순익 일제히 감소…사업비 증가·체질개선 영향
상장 보험사들의 2분기 실적이 속속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 지분 매각 이익이 반영돼 순익 급증을 이룩한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를 제외한 나머지 보험사들은 적자 신세를 면치 못한 모습이다. ◇ 손보업...
2018-08-1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 IFRS17 대비 최대 2000억 원 규모 국내 후순위채 발행
동양생명이 10일 이사회를 통해 IFRS17에 대비해 최대 2000억 원 규모의 국내 후순위채권 발행을 결의했다. 동양생명 측은 공시를 통해 “당사는 제도변화에 대비한 재무건전성의 선제적 관리로 안정적인 영업환...
2018-08-1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 2분기 영업익 전년대비 165% 급증.. 삼성전자 매각이익 반영
삼성생명이 10일 공시를 통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조4395억 원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165%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2분기보다 30% 증가한 9조2321억 원으로 나타났으며, 당기순이익 또한 1조...
2018-08-1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복지부 “국민연금 보험료 4% 인상 정부안 아냐…9월말 확정” 해명
보건복지부가 10일 오전 국민연금의 가입 나이 상한을 현행 60세 미만에서 65세 미만으로 단계적으로 늘리는 방안과, 기금 고갈을 막기 위해 보험료율을 4%가량 인상하는 방안 등이 논의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사실과...
2018-08-1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2분기 영업익 전년대비 43.2% 감소…저축성보험 축소 영향
한화생명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2293억5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4037억9700만원 대비 43.2% 감소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조5888억 원으로 전년 동기 6조1902억원 대비 6.4% 늘었...
2018-08-1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조금 느려도 괜찮아 — 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BOOKK, 199쪽, 16,500원) 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