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감] 윤석헌 금감원장 "금감원 약관 변경으로 암보험 가입자 소비자 피해 관련성 조사하겠다"
윤석헌 금감원장은 "금융감독원이 2014년 약관 변경으로 약관 해석이 소비자에게 피해가 가는 방향으로 영향을 미쳤는지 검사를 해보겠다"고 말했다.윤석헌 금감원장은 전재수 의원이 암보험 미지급 논란과 관련, 금...
2018-10-12 금요일 | 전하경 기자
DGB생명, '모바일이 최고 강한 회사' 도약 선언…고객 홍보 이벤트 진행
DGB생명(대표이사 김경환)은 ‘모바일이 최고 강한 회사’를 목표로 모바일의 편리함을 홍보하는 고객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DGB생명이 지난 8월 모바일 고객창구 오픈한 앱 서비스는 ▲보험 가입의...
2018-10-1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오렌지라이프, 박지선-유병재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오렌지 토크펍' 개최
오렌지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국)는 2030세대의 행복한 삶을 응원하는 재무콘서트 '오렌지 토크펍'을 진행한다. ‘오렌지 토크펍’은 삶에 지친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오렌지라이프가 기획한 토크 콘서트로...
2018-10-1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AIA생명, ‘AIA 동네축구 프리미어리그’ 하반기에도 이어간다
AIA생명(대표이사 차태진)이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한 ‘AIA 동네축구 프리미어리그’를 올 하반기에도 이어 나간다. ‘AIA 동네축구 프리미어리그’는 AIA생명이 ‘건강한 삶’의 가치를 전파하고자 옥외 풋살...
2018-10-1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2018 국감] "문재인케어로 민간의료보험 이익 과도…공적 역할 맡겨야"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이른바 ‘문재인 케어’가 시행 1년을 맞이한 가운데, 민간 의료보험사가 얻은 반사이익이 너무 크다는 지적이 나왔다. 윤일규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11일 보건복...
2018-10-1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2018 국감] "보험사, 즉시연금 일괄지급시 최대 7460억 원 지급해야"
국내 보험사들이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 결정에 따라 즉시연금 지급을 결정할 경우 지급액이 최대 7460억 원에 달할 것이라는 추산이 나왔다. 국회 정무위원회 이학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각 보험사로...
2018-10-1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2018 국감] "보험사 의료자문제도, 보험금 지급거부 '갑질'에 악용"
보험사 내부판단용에 불과한 ‘의료자문제도’가 보험사의 보험금 지급거부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장병완 의원(민주평화당 원내대표·광주 동남갑)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2018-10-1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2018 국감] 즉시연금·암보험·자동차보험 대물배상...‘국감 화약고’ 보험업계
오늘부터 이틀간 이어지는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등 금융당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보험업계를 둘러싼 즉시연금, 암보험, 자동차보험 등의 주요 현안들이 도마에 오를 전망이다. 보험업계는 그간 금융업계 전체...
2018-10-1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 IFRS17 대비 결산시스템 구축 개시…SIG파트너스와 맞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이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을 앞두고 회계결산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지난 8일 'IFRS17 결산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Kick-off'를 진행했다고 ...
2018-10-1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 암 종류 구분없이 동일하게 보장하는 암보험 신상품 출시
동양생명(대표이사 뤄젠룽)이 모든 암에 대해 동일한 금액으로 보장하는 ‘(무)수호천사만만한암보험(갱신형)’을 10일 출시했다. ‘(무)수호천사만만한암보험(갱신형)’은 20년 만기의 갱신형 상품으로, 암으로...
2018-10-1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AIA생명, '(무)100세시대걸작건강보험' 배타적사용권 6개월 획득
AIA생명(대표이사 차태진)이 지난달 1일 출시한 ‘(무)100세 시대 걸작건강보험’이 보험료 할인방식의 독창성과 진보성을 인정받아 생명보험협회 신상품 심의위원회로부터 6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
2018-10-1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 제13회 대산보험대상 후보자 공모
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이사장 손봉호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가 오는 19일까지 ‘제13회 대산보험대상’ 수상후보자 공모를 진행한다. ‘대산보험대상’은 국내 보험산업 발전에 선구자적 역할을 했던 故 신용호 교...
2018-10-0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사기 피해액 3조 원 중 환수금은 1500억 원 뿐…조사인력 턱없이 부족"
최근 보험사기가 대형화, 조직화, 지능화돼 가는 가운데,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환수금액은 5%도 안 되고 조사인력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용...
2018-10-0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처브라이프, 자동심사 통한 '보험금 즉시지급 서비스' 도입
처브라이프는 고객들이 간단한 치료정보를 입력하면 보험금을 즉시 자동 지급하는 ‘보험금 즉시 지급 서비스’를 10월 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즉시지급 서비스는 고객들이 처브라이프 홈페이지에서 치...
2018-10-0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암보험 약관, 금감원 개선안에도 소비자 불만 여전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취임 이후, 보험업계는 전에 없던 풍파를 만나며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소비자 보호’를 무엇보다 강조하는 윤 원장의 성향이 친서민 정책을 펴고 있는 정부의 기조와 맞물리면서 기존에...
2018-10-0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우리나라 은퇴준비 부실... 노후 위한 정기저축도 부족해”
고령화로 인해 유병장수 시대가 펼쳐지고 있으나, 정작 우리나라 국민들의 은퇴준비 및 노후대비 수준은 미흡한 수준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삼성생명 은퇴연구소는 우리나라 국민의 은퇴준비 현황 및 인식,...
2018-10-07 일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지진피해 복구 성금 10만 달러 지원
한화생명이 지난달 28일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인근에서 발생한 강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에 총 10만 달러(한화 약 1억1300만원)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지원키로 한 성금은 한화생명...
2018-10-07 일요일 | 장호성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 ‘바른보장 서비스’, 모바일 이어 PC까지 확장
국내 유일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 이하 ‘교보라이프 플래닛’)은 지난 5월 국내 보험사 최초로 모바일 보험 보장분석서비스인 ‘바른보장 서비스’를 출시한 것에 이어...
2018-10-0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개발원 성대규 원장, 베데스다·이천호국원 등 방문해 자원 봉사활동 실시
보험개발원(원장 성대규)은 5일 경기도 이천시 소재의 중증 장애인 요양시설 ‘베데스다’와 이천호국원을 각각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오전 성대규 원장과 전 임직원은 2개 조로 나누어 ‘베데스...
2018-10-0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KDB생명, 즉시연금 민원 관련 금감원 일괄지급 권고 수용… "지급 준비 중"
KDB생명이 지난달 열렸던 금감원 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하고 이번 민원 건에 대해 지급권고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당시 분조위는 KDB생명의 분쟁 민원에 대해 연금액 산출기준에 관해 명...
2018-10-0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한생명, 업계 최초 전 직원 대상 ‘전일제 시차출퇴근제’…주 40시간 근무 준수
신한생명(대표 이병찬)은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 있는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직원 스스로 매일 출퇴근 시간을 정하고 근무할 수 있는 ‘전일제 시차 출퇴근제’를 업계 최초로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시차출퇴근...
2018-10-0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연구원 "내년 보험산업 역성장 전망…보험료 규모 0.80% 줄어들 것"
보험연구원이 내년 보험료 규모가 생명보험은 올해보다 3.8% 줄어들고, 손해보험 보험료는 2.7% 증가해 전체 보험료가 0.80%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로써 보험연구원은 역대 최초로 3년 연속 보험료 감소를 전...
2018-10-0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한생명, ‘2018년 대학생 리포터’ 고객패널 수료식 실시
신한생명(대표 이병찬)은 지난 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점 22층 대강당에서 ‘2018년 대학생 리포터’ 고객패널의 지난 3개월 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을 실시했다고 4일 전했다. 디지털 세대를 통한 ...
2018-10-0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설계사 이력 조회·GA 삼진아웃제, 보험소비자 보호 강화 나선다
내년부터는 소비자가 보험설계사의 제재이력이나 불완전판매율 등 정보를 직접 조회할 수 있게 된다. 법인보험대리점(GA)에 대해서는 통합 공시시스템이 신설되고 '3-스트라이크 아웃'(3-Strike Out) 제도를 도입해 ...
2018-10-0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상반기 실손의료보험, 보유계약·수익 늘고 손해율 줄었다
상반기 개인 실손의료보험의 보유계약이 3396만 건으로 지난해 말 3359만 건보다 37만 건 늘었다. 신실손보험 및 유병력자 실손보험 등 신상품이 많이 출시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손의료보험이란 보험 가입자가...
2018-10-0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2018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개시…'자기소개 동영상' 등 이색 전형
한화생명(대표이사 차남규 부회장)은 2018년 하반기 일반직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했다. 오는 10월 19일(금)까지 ‘한화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 분야는 영업관리, 경영지원, 상품계리, ...
2018-10-0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