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여성 사외이사 2명 영입…이은주·박선영 교수 추천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28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이은주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와 박선영 동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를 추천했다.전임 송수영 사외이사가 임기 만료로 퇴임...
											2024-02-2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KB금융 충전이익 '9.6조' 선두…신한금융 2위로 [2023 금융 리그테이블]
											4대 금융지주사의 지난해 충당금적립전영업이익(이하 충전이익)이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비이자이익이 크게 늘어난 데다 이자이익 증가세도 이어진 결과다.KB금융지주의 충전이익은 1년 전보다 30% 넘는 증가율...
											2024-02-2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프로필] 황병우 DGB금융지주 회장 내정자는 누구?…DGB에서만 26년 '경영통'
											황병우 DGB금융지주 회장 내정자는 DGB금융과 DGB대구은행에서 26년 가까이 근무한 '경영통'으로 꼽힌다. 1967년생인 황병우 내정자는 경북 상주시 출신으로 대구 성광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동...
											2024-02-26 월요일 | 신혜주 기자
										
									
								
										
										
											DGB 차기 회장에 황병우 대구은행장 낙점…시중은행 전환에 사활 걸었다 [DGB 리더 스위치]
											DGB금융지주 차기 회장 최종 후보에 황병우 DGB대구은행장이 낙점됐다. 그룹이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에 공을 들이고 있는 만큼, 관련 사업을 연속성 있게 끌고 온 내부 출신 인사가 DGB금융그룹의 사령탑을 잡게...
											2024-02-26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황병우, 넥스트 김태오 유력…권광석은 다크호스 [DGB 차기 리더는]
											전국구 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앞둔 DGB금융그룹의 사령탑은 누가 차지하게 될까?오는 26일 DGB금융그룹 차기 회장 후보 최종 1인이 결정된다. 현재 최종후보군(숏리스트)으로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과 김옥찬 전 홈앤...
											2024-02-24 토요일 | 신혜주 기자
										
									
								
										
										
											하나금융 회장, 29일 'DLF 징계 취소소송' 2심 선고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해외 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 관련 징계 취소 행정소송 항소심 결론이 오는 29일 나온다. 앞서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금융감독원 중징계에 불복해 제기한 비슷한 소송에...
											2024-02-23 금요일 | 한아란 기자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 "주식 저평가 계속되면 50% 이상 자사주 매입 가능"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이 주식 저평가가 계속되면 50% 이상 자사주 매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은 22일 2023년 메리츠금융지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이같이 밝혔다.김용범 부회장...
											2024-02-2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하나금융 새로운 인재상 ‘온기·용기·동기’…함영주 회장 “원팀이 뿌리 깊은 나무 시작 되길”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온기·용기·동기라는 그룹의 새로운 인재상을 수립했다. 함영주 회장은 “원팀(One Team)의 마음으로 흔들리지 않는 뿌리 깊은 나무의 시작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하나금...
											2024-02-2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KB금융, 신임 사외이사에 이명활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추천
											KB금융지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이명활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추천됐다. 이명활 후보는 거시경제 전문가로 국제금융시장에 대한 전문성을 겸비하고 있다. 다음달 임기 만료를 앞둔 권선주 사외이사와 오규...
											2024-02-21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재무통’ 김옥찬 전 KB금융 사장, 현대증권 인수·통합 비은행 강화 성과 [DGB 차기 회장 후보 3인 인물 분석 - ③]
											<편집자주> DGB금융지주가 지난 6년간 그룹을 이끈 김태오 회장의 후임자 선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DGB금융그룹 차기 회장 최종후보군(숏리스트)으로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과 김옥찬 전 홈앤쇼핑 대표이사,...
											2024-02-20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시중은행장 경험·글로벌 역량 강점 살리나 [DGB 차기 회장 후보 3인 인물 분석 - ②]
											<편집자주> DGB금융지주가 지난 6년간 그룹을 이끈 김태오 회장의 후임자 선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DGB금융그룹 차기 회장 최종후보군(숏리스트)으로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과 김옥찬 전 홈앤쇼핑 대표이사,...
											2024-02-1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진옥동, 자산·수익 늘려 순익도 개선…상생비용 극복 구상 [4대 금융지주 재무전략 줌인 ③ 신한금융]
											4대 금융지주가 대내외 불확실한 경영환경과 사회적 책임 강화 흐름 속 재무 성과를 끌어올리기 위한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이들 금융지주의 재무를 총괄하는 조직과 임원, 올해 주요 재무 전략을 살...
											2024-02-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디지털 신기술 배우자”…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계열사 CEO 이끌고 스페인 간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과 함께 이달 말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 참석한다. 인공지능(AI)·데이터 등 신기술을 접목해 디지털 전...
											2024-02-17 토요일 | 한아란 기자
										
									
								
										
										
											이석준號 농협금융, 비이자이익 증가 힘입어 순이익 ‘2.2조’ 선방 [금융사 2023 실적]
											NH농협금융그룹(회장 이석준)이 지난해 2조234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실적 선방에 성공했다. 보험·캐피탈·저축은행 등 자회사 실적이 역성장한 데다 선제적 충당금을 2조원 규모로 적립했지만 비이자이익이 ...
											2024-02-16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지금 팔아야 이득”…금융지주 주가 뛰자 글로벌 사모펀드 차익실현 나섰다 [금융이슈 줌인]
											국내 금융주에 투자한 사모투자펀드(PEF)가 보유하고 있던 지분을 매각하고 있다. 정부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추진하면서 대표적인 ‘저PBR(주가순자산비율)’ 업종으로 꼽히는 주요 금융지주 주가가 급등하자 차...
											2024-02-16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시중은행 전환 이끄는 황병우 대구은행장…경영 안정성·연속성 부각 [DGB 차기 회장 후보 3인 인물 분석 - ①]
											<편집자주> DGB금융지주가 지난 6년간 그룹을 이끈 김태오 회장의 후임자 선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DGB금융그룹 차기 회장 최종후보군(숏리스트)으로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과 김옥찬 전 홈앤쇼핑 대표이사,...
											2024-02-15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차기 회장 최종후보군 대구은행 황병우 VS 시중은행 권광석·김옥찬 ‘3파전’ [DGB 차기 리더는]
											차기 DGB금융그룹 회장 최종후보군(숏리스트)으로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과 김옥찬 전 홈앤쇼핑 대표이사, 황병우 DGB대구은행장(가나다순)이 선정되면서 ‘3파전’으로 압축됐다.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인가 절차...
											2024-02-1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4대 금융지주, 순이익 역성장에도 주주환원 강화 잰걸음 [금융이슈 줌인]
											4대 금융지주가 주당배당금을 늘리고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규모를 확대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고 나섰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충당금 등 비용 부담 여파로 대체로 부진한 수준에 그쳤지만 총주주환원율은 30%대...
											2024-02-14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대구은행 시중은행 안착 과제…차기 회장 유력 후보로 황병우 은행장 ‘무게’ [DGB 차기 리더는]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이 이번주 차기 회장 2차 후보군(숏리스트)을 확정한다. 이번 숏리스트도 3명 내외 차기 회장 후보군을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 차기 회장으로 황병우 DGB대구은행장과 이경섭 전 NH농협은행...
											2024-02-1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금융 통합앱 ‘신한 슈퍼쏠’ MAU 200만 돌파…‘신한 쏠뱅크’서 유입 늘어
											지난해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야심차게 주요 5개 그룹사 금융앱의 핵심 기능을 한데 모은 슈퍼앱 ‘신한 슈퍼쏠(SOL)’이 월 사용자 수(MAU)가 200만명을 돌파했다. ‘신한 슈퍼쏠’ 가입자는 출시 한 달여 만...
											2024-02-1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BNK·DGB·JB금융, 비이자이익 증가에도 충당금 확대에 순이익 뒷걸음 [금융사 2023 실적]
											BNK금융그룹과 DGB금융그룹, JB금융그룹 등 지방금융그룹이 지난해 비이자이익이 60% 이상 성장했지만 손실흡수능력 확대를 위한 선제적 충당금 적립과 민생금융 지원 등 비경상적인 요인이 발생해 순이익은 뒷걸음쳤...
											2024-02-13 화요일 | 김경찬 기자
										
									
								
										
										
											내부통제 시스템 실패시 CEO가 책임…‘책무구조도’ 도입, 달라지는 점은 [금융이슈 줌인]
											불완전 판매와 횡령 등 각종 금융사고가 터진 금융권에 임원별 내부통제 책임을 부여하는 책무구조도(responsibilities map)가 오는 7월 시행된다. 금융회사 임원은 본인 소관 업무에 대한 내부통제 관리의무를 부여...
											2024-02-1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양종희 회장, 글로벌·비은행으로 이익 창출력 제고...위험관리 부심 [4대 금융지주 재무전략 줌인 ② KB금융]
											4대 금융지주가 대내외 불확실한 경영환경과 사회적 책임 강화 흐름 속 재무 성과를 끌어올리기 위한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이들 금융지주의 재무를 총괄하는 조직과 임원, 올해 주요 재무 전략을 살...
											2024-02-1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진옥동號 신한금융, 순이익 4.3조…일회성 비용 부담에 6.4%↓ [금융사 2023 실적]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지난해 4조368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역성장했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늘면서 영업이익이 견조한 증가세를 보였으나 선제적 충당금 적립, 상생금융 지원 등 일회성 비용과...
											2024-02-0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부산·경남은행, 엇갈린 순이익…충당금 2배 차이 여파 [금융사 2023 실적]
											BNK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지난해 실적은 충당금 규모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다. 두 은행 모두 영업이익이 줄었지만 부산은행의 경우 충당금도 영업이익과 비슷한 규모로 적립하면서 순이익이 뒷걸음질 쳤다. 7일 BNK...
											2024-02-07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