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갤럭시 S10 5G 가입자 10만 돌파
KT가 30일 오전 11시 51분을 기준으로 갤럭시 S10 5G 가입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갤럭시 S10 5G 단말 출시를 기점으로 5G서비스가 상용화 된지 22일만의 결과다.지난 5일 개통시작 6시간 30분만에...
2019-04-30 화요일 | 오승혁 기자
행복얼라이언스 "다문화 아동 교육환경 개선에 힘쓸 것"
사회변화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올해부터 교육을 테마로 다문화 아동에 집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한 첫 시작으로 행복얼라이언스는 이날 덕수궁 일대에서 안산시 다문화지구 초등학생 62명 등과 문화역...
2019-04-30 화요일 | 곽호룡 기자
LG전자, H&A사업본부 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매출 14조9151억 원, 영업이익 9006억 원
LG전자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4조9151억 원, 영업이익 9006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4%, 18.7% 감소했다.H&A사업본부는 매출액 5조4659억 원, 영업이익 7276억 원을 달성했다....
2019-04-30 화요일 | 오승혁 기자
文 "시스템반도체 1위 정부도 돕겠다"...삼성전자 133조 투자계획에 적극 지원 약속
문재인 대통령(사진)이 30일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133조원을 투자하여 파운드리 세계 1위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면서 "원대한 목표 설정에 박수를 보내며, 정부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약속했다.문재인 ...
2019-04-30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최정우 포스코 회장, 친환경 철 캠페인 ‘#SteelSaveEarth’ 진행
포스코가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철의 친환경성을 알리는 #SteelSaveEarth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30일 알렸다.포스코는 철의 친환경성을 널리 알리고, 재활용이 잘 되지 않아 심각한 환경 오염을 초래하...
2019-04-30 화요일 | 박주석 기자
오스만 알 감디 에쓰오일 사장, ‘닥터-카’ 후원금 1억원 전달
에쓰오일(대표: 오스만 알 감디)은 30일 중증 외상환자의 생존율 향상을 위해 닥터-카 운영 후원금 1억원을 울산시에 전달했다. 이날 울산시, 울산대학교병원도 S-OIL과 함께 운영비 지원에 상호 협력함에 따라 닥터...
2019-04-30 화요일 | 박주석 기자
현대제철, 1분기 영업이익 2124억…전년 동기 대비 27.6%↓
현대제철이 전방산업 부진과 원재료 가격 상승 영향으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 가까이 하락했다. 현대제철은 30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조 7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2019-04-30 화요일 | 박주석 기자
[이사진 멤버-S-OIL] 재무통 사외이사 영입 심혈
매년 최대 1조 규모의 시설 투자를 계획중인 에쓰오일이 재무건전성 회복에 초점을 맞춰 사외이사를 재무전문가로 꾸렸다.에쓰오일은 3월 주주총회를 통해 Jungsoon Janice Lee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을 사외이사로 ...
2019-04-30 화요일 | 박주석 기자
[이사진 멤버-현대중공업그룹] 대우조선 인수 도움 줄 ‘재무통’ 영입
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중공업그룹이 사외이사진을 관료 출신 재무 전문가로 꾸렸다.현대중공업은 지난 3월말 주주총회를 통해 윤용로 코람코자산신탁 회장을 사외이사와 감사위...
2019-04-30 화요일 | 박주석 기자
'갤럭시 S10이 발화해서 터졌습니다' 한 카페 유저의 발화 주장..삼성, "명백한 외부 찍힘 흔적"
삼성전자 갤럭시 S10 5G 모델의 발화 주장이 한 포털 사이트 스마트폰 카페에서 제기되었다. 스마트폰 사용자들 간에 후기를 남기는 게시판에 '갤10 5G 터졌어요'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글은 본인의 스마트폰 기기인 ...
2019-04-30 화요일 | 오승혁 기자
'믿었던 반도체 너마저' 삼성전자, 스마트폰과 신사업으로 극복할 실적 위기
삼성전자가 오늘 30일 발표한 2019년 1분기 실적이 연결 기준 매출액 52조4000억 원, 영업이익 6조2000억 원으로 갤럭시 노트7 모델의 단종 사태가 있었던 2016년 3분기 5조2000억 원 이후 10분기만에 최악의 성적을...
2019-04-30 화요일 | 오승혁 기자
두산중공업, 미국 소형모듈원전에 핵심설비 ‘원자력 모듈’ 공급
두산중공업은 미국 원자력발전 전문회사인 뉴스케일파워(NuScale Power)와 소형모듈원전(SMR, Small Modular Reactor)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0일 알렸다.2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
2019-04-30 화요일 | 박주석 기자
LG전자, 2020년부터 C등급 이하 고과자 성과급 지급 NO
미성과자에게는 보상도 없다는 원칙이 LG전자의 성과급 지급에 적용된다. 내년부터 C등급 이하의 고과를 기록한 직원은 성과급을 받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이는 2018년 6월 구광모 회장이 취임하고 권영수 부회장이...
2019-04-30 화요일 | 오승혁 기자
신학철 LG화학-김준 SK이노, 배터리 법정 분쟁 난타전 돌입?
'국내 차배터리 1위' 신학철 LG화학 부회장과 '추격자'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간의 배터리 사업 관련 법정 분쟁이 시장 주도권 경쟁으로 번질 조짐이다. LG화학은 30일 SK이노베이션의 기술 및 인력 유출 혐의에 대...
2019-04-30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신학철 LG화학 부회장·김준 SK이노 사장, 차 배터리 기술 미국 법정 다툼
신학철 LG화학 부회장과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이 SK이노베이션의 LG화학 자동차 배터리 관련 기술 침해 등의 혐의로 미국에서 법정 다툼을 벌이게 됐다.LG화학은 29일(현지시간)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와 미 델라웨어...
2019-04-30 화요일 | 곽호룡 기자
가정의 달 5월, SK Btv로 쿠폰 받고 이마트에서 치킨·케이크 등 홈파티 준비...렛츠 파티!
SK브로드밴드가 국내 최대 유통 플랫폼인 이마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B tv VOD와 연계한 이마트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통해 SK브로드밴드와 이마트는 B tv에 이마트...
2019-04-30 화요일 | 오승혁 기자
SKT-SBS, 5G 기반 뉴미디어 사업 MOU 체결
SK텔레콤과 SBS가 30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5G를 기반으로 다양한 뉴미디어 사업을 함께 개발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양사는 앞으로 5G를 기반으로 뉴미디어 영역에서 다양한 신규 솔루션 및 사업을 발...
2019-04-30 화요일 | 오승혁 기자
최태원 SK회장 뚝심…SK종합화학-시노펙, 중국 정유설비 인수
최태원 SK 회장의 중국사업에 대한 열의와 뚝심이 담겨있는 중한석화가 시노펙 산하 중국 우한 소재 정유설비 인수를 통해 중국 내 대표 정유∙화학기업으로 우뚝 서게 됐다. 이에따라 SK종합화학은 중국 내 정유설비...
2019-04-29 월요일 | 박주석 기자
[이사진 멤버-포스코그룹] 계열사 사업역량 강화에 거듭 최적화
포스코그룹이 계열사 별로 사업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들을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했다.포스코는 지난 3월 주주총회를 통해 박희재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영입했다. 글로벌 무역...
2019-04-29 월요일 | 박주석 기자
[이사진 멤버-GS그룹] 지주사 전직 장관 리테일·글로벌 학계 전문가 포진
GS그룹 사외이사진을 장관 출신들로 꾸렸다. 그룹의 정부 경제·산업 정책경영활동에 있어 정부와 원활한 소통을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주)GS는 지난 3월 주주총회를 통해 김진태 법무법인 세종 고문변호사를 임기가...
2019-04-29 월요일 | 박주석 기자
남준우 삼성중공업 사장, 영업손실 333억원…4분기 대비 1000억원 개선
삼성중공업이 올 1분기에 매출 1조 4575억원, 영업손실 333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2019년 1분기 매출은 건조물량 증가로 직전 분기(1조 3639억원) 대비 7%, 전년 동기(1조 2408억...
2019-04-29 월요일 | 박주석 기자
이재현 CJ 회장, 4세 이선호 승계 '시동'..."올리브영 IPO 등 기대"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경영권 승계 작업의 첫 시동을 걸었다. 이재현 회장의 장남 이선호씨가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하고 있던 CJ올리브네트웍스가 인적분할한 가운데, 이 씨는 ㈜CJ 지분을 최초로 취득하게 됐다.29...
2019-04-29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삼성·SK·LG 등 주요그룹, 대표-의장 분리에 적극..."총수家 겸임 등은 개선 필요" 지적도
삼성·SK·LG 등 주요 대기업들이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자발적으로 분리하며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있지만, 일부 미흡한 측면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대신지배구조연구가 29일 낸 '30대 그룹 상...
2019-04-2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이사진 멤버-LS] 학연 그리고 지연, 情으로 뭉친 사외이사들에서 벗어나려는 노력
LS그룹은 사외이사 추진위원회에 구자열 그룹 회장과 구자균 LS산전 회장, 구자용 E1 회장이 지난해까지 자리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계열사 세 곳 모두 총수일가가 사외이사 추천위원회 위원장이나 위원을 맡고 있어...
2019-04-29 월요일 | 오승혁 기자
이재현 CJ 회장, IT 사업 키운다...올리브네트웍스서 IT 분할 후 지주 편입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IT(정보기술) 사업부문을 신성장사업군으로 키운다. 산업구조변화 등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빠르게 대응하는 한편 그룹 비전인 ‘월드베스트 CJ’를 향한 성장가속화를 위해서다. CJ그룹은 29일...
2019-04-29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이사진 멤버-두산] 도덕성 논란 불구 신규선임된 천성관 변호사, 실력으로 돌파할 위기?
(주)두산은 29일 서울시 중구 퇴계로에 위치한 충무아트센터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통과된 다섯 가지 항목의 안건 중 사외이사 선임 건에 있어서 천성관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올리는 것에 대해 가...
2019-04-29 월요일 | 오승혁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