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증평공장 전경 (사진=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은 중국 현지 신규 법인 설립 및 출자를 통해 배터리 생산공장을 건설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투자 금액은 회사 자기자본의 2.5%를 상회하는 금액이다.
회사측은 “본건 투자를 위한 현지법인 설립 등은 추후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출자금액 및 출자시기는 향후 설립될 신설법인과 협의 및 관계기관의 승인, 현지 사업 진행상황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