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게임즈, ‘메타보라’로 사명 변경…P2E 진출 본격화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의 자회사인 프렌즈게임즈가 사명을 ‘메타보라’로 변경한다. 이들은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기 위해 프렌즈게임즈는 8일 판교 카카오게임즈 본사에서 블록체인 프...
2022-02-08 화요일 | 정은경 기자
[2021 실적] SKC, 작년 영업익 4645억 원…전년 대비 130% 급증
SKC(대표이사 이완재)가 지난해 영업이익 4645억 원을 기록, 전년 대비 130% 증가했다. 특히 화학부문은 전체 영업이익의 71.52%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SKC가 8일 발표한 2021년 실적(연결기준)에 따르면 지난해 매...
2022-02-0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2030년까지 배터리 소재 매출 12배 키운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2030년까지 매출 60조원으로 현재 2.3배 이상 성장시키겠다고 선언했다. 이 가운데 절반은 배터리·친환경 소재, 신약 등 3대 신사업에서 이룬다. 배터리 사업부 LG에너지솔루션 분사 이후 성...
2022-02-08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집에서 홈트해요"…LG유플러스, '홈트 나우' 시청건수 230% 급증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의 U+tv 홈트(홈트레이닝) 서비스 ‘U+홈트Now’가 지난해 8월 개편 이후 월평균 시청건수가 2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8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U+홈트Now는 개편 후인 지난해 9월부터 ...
2022-02-08 화요일 | 정은경 기자
[2021 실적] SK가스, 지난해 영업익 1054억 원...전년 동기 대비 45% 급감
SK가스(대표이사 윤범석)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여파에 따라 지난해 영업이익이 급감했다. 8일 SK가스 실적(연결기준)에 따르면 지난해 영업이익은 1054억 원으로 전년 동기 1902억 원 대...
2022-02-0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속보] 롯데케미칼, 2021년 영업익 1조5358억 원...전년 대비 330% 급증
롯데케미칼(홰장 신동빈)은 8일 2021년 실적을 발표했다. 롯데케미칼은 매출액 17조8052억 원, 영업이익 1조5358억 원을 기록했다.
2022-02-0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5G 상용화 4년차…올해 3000만 가입자 넘본다
지난 2019년 4월 첫 상용화된 5G가 올해 4년 차를 맞이한다. 지난해 말 5G 가입자가 2000만 명을 넘겼다. 올해 5G로의 세대 교체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3000만 가입자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8일 과학...
2022-02-08 화요일 | 정은경 기자
[2021 실적] 넥슨, 지난해 매출 2.8조 부진…대형 신작으로 ‘3조 클럽’ 재도전
지난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특수 효과에 힘입어 연매출 3조원 시대를 열었던 넥슨(대표 오웬 마호니)이 올해는 신작 부재 등의 영향으로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넥슨은 올해 다양한 신작을 바...
2022-02-08 화요일 | 정은경 기자
불스원, 내년 코스닥 입성 도전
불스원(대표 이창훈)이 내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지난 2020년 9월 하이투자증권과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한 불스원은 기업공개(IPO)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불스원은 2001년 설립된...
2022-02-08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속보] 넥슨, 2021년 영업익 9516억…전년比 18%↓
2022-02-08 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LED 사이니지 기술 고도화로 버추얼 프로덕션 시장 공략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가 급증하는 버추얼 프로덕션(가상 배경을 활용한 실시간 촬영) 수요에 대응하는 LED 사이니지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LG전자는 국내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브이에이코퍼레이션과 함...
2022-02-08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소규모 운송 최적화" 기아 레이, 1인승 밴 출시
기아(대표 송호성)가 '레이 1인승 밴'을 8일 출시했다. 이 차량은 소규모 운송이 필요한 1인 사업자나 홀로 여행을 즐기는 수요를 노리고 개발됐다. 가장 큰 특징은 적재 공간이 늘었다는 점이다. 기존 2인승 밴 모델...
2022-02-08 화요일 | 곽호룡 기자
[2021 실적] 현대重지주, 영업익 1조854억 원 “사상 최대 실적”
현대중공업지주(회장 권오갑)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7일 현대중공업지주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연결기준) 28조1587억원, 영업이익 1조854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유가 상승으로 인한 정유부문의...
2022-02-0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KT도 NFT 발행한다…스토리위즈 웹툰·웹소설 콘텐츠 활용
KT(대표 구현모)가 그룹사 스토리위즈가 보유한 콘텐츠를 활용해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토큰)를 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자산이 새로운 투자 시장으로 떠오르며 NFT가 디...
2022-02-08 화요일 | 정은경 기자
LG엔솔 "2022년 매출 목표 19.2조원"…배터리 투자 1.6배 늘린다
LG에너지솔루션(부회장 권영수)은 2021년 매출 17조8519억원, 영업이익 7685억원(영업이익률 4.3%)를 거뒀다고 8일 공시했다.당초 설정한 매출 목표 18조9000억원 달성은 실패했지만 전년 대비 42% 상승한 수치다. 이...
2022-02-08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 갤럭시워치4, 10일 SW 업데이트 실시…건강관리 기능 강화
삼성전자(대표 김기남·김현석·고동진)가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4 (Galaxy Watch4)' 시리즈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종합적인 건강 관리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인...
2022-02-08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사우디 '1조' 투자받은 넥슨, 기업 경쟁력 높인다
넥슨(대표 이정헌)이 국내 게임업계 최초로 중동지역 펀드의 투자를 받았다. 중동 펀드가 국내 게임사에 투자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가 이끄는 사우디아라비아...
2022-02-0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현대차, 아이오닉5 내세워 미국 전기차 공략 본격화
현대자동차(각자대표 정의선·장재훈) 전용전기차 아이오닉5가 미국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7일 현대차에 따르면 작년 12월말 미국 출시된 아이오닉5는 본격 판매 첫 달인 올해 1월 989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2022-02-0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기아 "중국법인 추가 지분투자 추진"
기아가 중국 사업 부진 탈출을 위해 추가 지분 투자를 검토하는 등 적극적인 브랜드 쇄신에 나선다.기아는 7일 중국 장쑤성 소재 옌청시 시정부 청사에서 '기아-옌청시 투자 확대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기아...
2022-02-0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KT-신한금융그룹, 혁신 스타트업 발굴 나선다…'신한 오픈이노베이션' 공동 참여
KT(대표 구현모)가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혁신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5기’에 공동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신한금융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후속으로 진행되는 공동프로...
2022-02-0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배터리 자립 나선 유럽…볼보車·노스볼트, 스웨덴 배터리 공장 건립 공식화
볼보자동차가 노스볼트와 스웨덴 예테보리 지역에 오는 2025년까지 배터리 셀 공장을 설립한다고 7일 밝혔다. 2030년까지 전기차 기업 전환을 선언한 볼보차가 자체 배터리 양산 능력을 랒추기 위한 첫걸음이다. 공사...
2022-02-0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넥슨, 최고 기대작 ‘던파 모바일’ 3월 24일 정식 출시
넥슨(대표 이정헌)의 올해 최고 기대작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오는 3월 24일 출시된다. 넥슨은 7일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이용자 소통 방송을 열고 출시 일정을 최초로 공개했다. 던전앤파이터 모바...
2022-02-0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쉐보레 콜로라도, 수입 픽업트럭 최초 1만대 판매
쉐보레 '콜로라도'가 수입 픽업트럭 최초로 국내 판매 1만대를 돌파했다. 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콜로라도는 첫 출시된 2019년 8월부터 2021년 1월까지 총 1만168대가 등록됐다. 수입 픽업트럭이 1만대 판...
2022-02-0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크래프톤 펍지유니버스, 단편영화 '방관자들' 조회수 100만 돌파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펍지유니버스(PUBG Universe)’의 단편영화 ‘방관자들’의 조회수가 누적 100만뷰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공개된 ‘방관자들’은 진실 2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
2022-02-0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美 조비 에비에이션과 'K-UAM' 선도한다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글로벌 UAM(도심교통항공) 기체 제조사인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유영상 SK텔레콤 CEO 등 주요 임원들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2022-02-0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르노삼성 신임 연구소장에 최성규 시스템엔지니어링 담당임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는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 신임 연구소장(R&D본부장)에 최성규 시스템엔지니어링 담당임원을 임명한다고 7일 밝혔다.경기도 용인시 기흥에 위치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는 차량 R&D...
2022-02-0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