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램스vs신시내티 뱅골스"…쿠팡플레이, 세계 최대 규모 '슈퍼볼' 독점 생중계
쿠팡(대표이사 강한승)의 쿠팡플레이가 세계 최대 규모 ‘슈퍼볼(Super Bowl)’을 독점 생중계한다. 쿠팡플레이는 한국시간 오는 14일 오전 8시 30분에 열리는 미국프로미식축구(NFL) 2021-22 시즌 마지막 경기인 ‘...
2022-02-11 금요일 | 나선혜 기자
르노삼성 '엔지니어 CEO'가 온다…새 대표에 드블레즈 르노그룹 디렉터
르노삼성자동차는 스테판 드블레즈(49세, 사진) 르노그룹 선행 프로젝트 및 크로스카 라인 프로그램 디렉터가 새로운 대표이사 CEO(최고경영자)에 선임됐다고 11일 밝혔다.드블레즈 신임 대표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2022-02-1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컨콜] 카카오 “쪼개기 상장 아냐…주요 사업 물적분할 계획 없어”
배재현 카카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11일 열린 2021년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는 메신저로 시작, 모바일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영역 신규사업을 진행해왔고, 이중 카카오뱅크와 카카...
2022-02-11 금요일 | 정은경 기자
현대차그룹, 미국서 토요타 제치고 최상위 품질경쟁력 입증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에서 최고의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현대차그룹은 미국 시장조사업체 JD파워가 10일(현지시간) 발표한 2022년 내구품질조사에서 전체 32개 브랜드 가운데 기아 1위, 현대차 3위, 제네시스 4...
2022-02-1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컨콜] 여민수 카카오 대표 “신뢰 잃어 무거운 책임감 느껴…미래지향적 혁신 만들 것”
여민수 카카오 공동 대표가 최근 회사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여 대표는 11일 열린 2021년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4년간 카카오가 걸어온 길을 보면서 카카오가 전 국민의 지지 속에서 가파른...
2022-02-11 금요일 | 정은경 기자
부산은행, 은행권 최초 음악 콘텐츠 기반 ‘메타버스 뱅크’ 설립 추진
BNK부산은행(은행장 안감찬)이 은행권 최초로 음악 콘텐츠 기반 ‘메타버스 뱅크’ 설립을 추진한다.메타버스는 기존 가상현실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실제 현실같이 사회‧문화‧경제적 활동이 가능하도록 현실과 접...
2022-02-11 금요일 | 임지윤 기자
마크 리퍼트 전 주한 美 대사, 삼성전자 임원 된다…북미 대외업무 담당
마크 리퍼트 전 주한미국대사가 삼성전자 북미 지역 대외업무를 총괄 임원으로 영입될 전망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유튜브 아시아태평양지역 정책 총괄을 맡고 있는 리퍼트 전 대사는 다음 달부터 삼성전...
2022-02-11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속보] 컴투스, 지난해 영업익 527억 원...전년 대비 53.8% 급감
컴투스(대표이사 송재준 등)가 지난해 영업이익 527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1141억 원) 대비 53.8%(614억 원) 급감한 규모다. 매출액은 5560억 원, 당기순익은 1242억 원이었다. 컴투스는 올해 주당 1300원으로...
2022-02-1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2021 실적] 카카오, 연매출 '6조' 클럽 입성…사상 첫 주주환원정책 발표
카카오(대표 여민수, 조수용)가 사상 처음으로 연매출 6조원을 넘겼다. 주력 사업인 광고의 견조한 실적과 물론 신사업인 콘텐츠·게임부문의 성장세가 눈에 띈다. 또 올해부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현금 배당, 자사...
2022-02-11 금요일 | 정은경 기자
[크레딧] 신용등급 ‘AA’ S-OIL, 17일 올해 첫 회사채 발행…역대급 실적에 흥행 전망
S-OIL(대표이사 후세인 알 카타니)이 올해 첫 회사채를 발행한다. 해당 채권은 지난해 역대급 실적, 석유화학 부문에 대한 긍정 전망 등으로 흥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OIL은 오는 ...
2022-02-1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카카오, 주당 53원 현금배당…총230억 규모
카카오(대표 여민수, 조수용)가 주당 53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05%이며, 배당금 총액은 229억8964만5700원이다. 지급 예정일은 오는 4월 27일이다.
2022-02-11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속보] 카카오, 지난해 영업익 5969억…전년比 30.9%↑
2022-02-11 금요일 | 정은경 기자
SK네트웍스, 작년 영업익 1219억원 "모빌리티·홈케어 성장 기반 다졌다"
SK네트웍스(대표 박상규)는 2021년 4분기 매출 2조9067억원, 영업이익 212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2020년 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5.4% 늘었고, 영업이익은 144.4% 증가했다. SK네트웍스는 "...
2022-02-1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2021 실적] "압도적인 콘텐츠"…CJ ENM 지난해 영업익 2969억원, 전년 比 9.1%↑
CJ ENM(대표이사 강호성, 허민호) 압도적인 콘텐츠 경쟁력으로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냈다. CJ ENM이 지난해 매출 3조5524억원, 영업이익 2969억원을 달성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매출 4.8%, 영업...
2022-02-10 목요일 | 나선혜 기자
[2021 실적] 크래프톤, 지난해 최대 매출…"NFT·VR 등 신사업 본격 추진"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지난해 연매출 1조8000억원대를 넘기면서,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배틀그라운드 IP가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하면서 PC와 모바일 부문의 실적 견인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지난해 매...
2022-02-1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2021 실적] LIG넥스원, 작년 영업익 972억 원...전년 대비 53%↑
LIG넥스원(대표이사 김지찬)은 지난해 영업이익(연결기준) 972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늘어난 규모다. 10일 LIG넥스원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1조8222억 원, 영업이익 972억 원, 당기순익...
2022-02-1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속보] CJ ENM, 지난해 매출액 3조5524억원, 영업이익 2969억원
CJ ENM(대표이사 강호성, 허민호)이 지난해 매출액 3조5524억원, 영업이익 2969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4.8%, 9.1% 오른 수치다.
2022-02-10 목요일 | 나선혜 기자
“인증서도 NFT로”…LG전자, 소프트웨어 전문가 키운다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가 소프트웨어 전문가 교육과정을 마친 임직원 120여명에게 NFT(대체불가토큰)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10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9일 김병훈 최고기술책임자(CTO) 부사장과 임직원들...
2022-02-1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카카오 남궁훈 “주가 15만원 될 때까지 최저임금 받겠다”…'책임경영' 표명
남궁훈 카카오 단독 대표 내정자가 카카오 주가가 15만원이 될 때까지 법정 최저임금만 받겠다며 책임경영 의지를 드러냈다. 남궁 내정자는 10일 사내 게시판에 “지난달 20일 카카오 대표로 내정된 이후 직원들...
2022-02-1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LS전선아시아, 역대 최대 배당 결의 "주당 240원"
LS전선아시아(대표이사 백인재)가 10일 이사회를 열어 1주당 240원, 총 73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이는 전년대비 20% 증가한 규모이며, 시가배당률은3.0%로, 작년 코스피 기업 평균 시가배당률 2.4%를 넘어...
2022-02-1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대한항공, 수소 항공기 시대 대비 인프라 구축 '박차'
대한항공(회장 조원태)이 미래 탄소중립 수소 항공기 시대에 대비, 국내 항공업계 수소 인프라 구축의 선구자로 나선다. 대한항공은 9일 오후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옥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에어버스 코...
2022-02-1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파국으로 치닫는 노사 갈등"…택배노조, CJ대한통운 본사 점거농성 돌입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택배노조(이하 택배노조)가 오늘 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 본사 점거농성에 돌입한다. 택배노조는 오늘 오전 11시 30분 경 약 200여 명의 택배 노동자들이 CJ대한통운 본사를 점거했다. ...
2022-02-10 목요일 | 나선혜 기자
넷마블에프앤씨-바이낸스,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구축 맞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의 개발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대표 서우원)가 디지털 자산 거래소이자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인프라 공급업체인 바이낸스와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2022-02-1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현대모비스 "올해 특허 출원 3300건, 해외 비중 늘린다"
현대모비스(대표 조성환)가 해외 지식재산권 출원 비중을 대폭 넓힌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국제 특허분쟁에 미리부터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겠다는 전략이다.10일 현대모비스는 올해 국·내외에서 작년 대비 20% 증가...
2022-02-1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하나은행,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과 협약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클라우드(자원 공유) 전자 의무 기록(EMR·Electronic Medical Record)을 선도하고 있는 ‘세나클소프트(공동대표 위의석‧박찬희)’와 전략적 업무협약(MOU‧memorandum of understandin...
2022-02-10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