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에도 신한자산운용 김희송‧조재민 ‘투톱’은 계속된다
신한자산운용에서 대체자산 부문을 담당 중인 김희송 각자 대표이사 사장이 전통자산 부문을 담당하는 조재민 대표와 ‘투톱’으로 회사를 1년 더 이끌어가게 됐다.신한금융그룹은 20일 서울 세종대로에 있는 신한금...
2022-12-21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신한투자증권, 김상태 사장 단일 대표 체제 전환… 이영창 대표는 임기 끝
신한투자증권이 김상태 사장 단일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지난 3년간 상품 관련 시스템‧프로세스(Process‧체계) 정비와 인적 쇄신 등 체질 개선을 주도한 이영창 대표는 올해를 끝으로 임기를 마무리 짓는다. 진옥...
2022-12-21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자본시장법 개정… 상장기업 물적분할 시 반대 주주에게 ‘주식매수청구권’
상장기업이 물적분할을 할 경우, 반대 주주에게 주식매수청구권이 주어지도록 자본시장법이 개정됐다.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는 20일 국무회의에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
2022-12-21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속보] 신한자산운용, ‘대체자산 부문’ 각자 대표, 김희송 연임 추천
신한금융그룹(회장 내정자 진옥동)은 20일 본사에서 자회사 경영관리 위원회(이하 자경위)와 임시 이사회를 열고 신한자산운용의 김희송 ‘대체자산 부문’ 각자 대표 연임을 추천했다.
2022-12-20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속보] 신한투자증권 김상태 사장 단일 대표
신한금융그룹(회장 내정자 진옥동)은 20일 본사에서 자회사 경영관리 위원회(이하 자경위)와 임시 이사회를 열고 신한투자증권 김상태 사장 단일 대표 체제 전환을 결정했다.기존에 신한투자증권은 이영창 각자 ...
2022-12-20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 안정 계정 설치… ‘예금자보호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선제적 자금 지원 체계인 ‘금융 안정 계정’ 도입을 위한 예금자보호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는 20일 국무회의에서 ‘예금자보호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의결됐다고 ...
2022-12-20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이사회] 키움투자자산운용
2022-12-2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이사회] NH-Amundi자산운용
2022-12-2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이사회] 삼성자산운용
2022-12-2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이사회] 미래에셋자산운용
2022-12-2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이사회] 한화투자증권
2022-12-2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자본시장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CB‧BW 투자자 정보제공 의무 강화”
오늘(20일) 국무회의에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의결됐다. 이달 중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이번 법률안엔 법안이 상장하거나 사모 전환사채(CB‧Convertible Bond) 및 신주인수권부사채...
2022-12-20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내부통제… 누가·무엇을·어떻게 명확히 규율해야”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와 자본시장연구원(원장 신진영)이 20일 오전 금융투자협회(협회장 나재철) 3층 불스홀에서 ‘바람직한 내부통제제도 개선 방향’에 대한 정책 세미나(Seminar‧연구회)’를 개최했다.금융...
2022-12-20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신한투자증권 등 헤리티지펀드 전액반환 결정 못해…답변시한 연장
독일 헤리티지 펀드 판매사인 신한투자증권 등이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의 투자원금 전액반환 결정에 대해 수락 여부 답변 시한을 연장했다.현대차증권, SK증권은 금감원 권고안을 수용하기로 했다.헤리티지...
2022-12-1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빗썸·코인원·코빗 합작법인 ‘코드’, 회원사 간담회 진행
빗썸(Bithumb·대표 이재원), 코인원(Coinone·대표 차명훈), 코빗(Korbit·대표 오세진) 등 국내 가상 자산 거래소 3사가 모여 만든 자금이동 규칙(Travel Rule) 합작법인 ‘코드’(CODE)가 지난 14일 회원사 간담회...
2022-12-19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코빗, 카르다노·쿠사마·폴카닷·솔라나·테조스 ‘스테이킹 서비스’ 추가
국내 최초 가상 자산 거래소인 코빗(Korbit·대표 오세진)이 가상 자산 5종에 대한 스테이킹(Staking·암호화폐 일정량 지분 고정)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이더리움(ETH·Ethereum) 2.0 스테이킹 이...
2022-12-19 월요일 | 임지윤 기자
미래에셋증권, 연말정산 시기 맞아 ‘연금 이벤트’
미래에셋증권(대표 최현만·이만열)이 연말정산이 중요해지는 시기에 맞춰 연금 가입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Event·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우선 신규 가입자를 위한 혜택이다. 다른 금융사에 가입 중인 개...
2022-12-19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이은형 하나증권 대표, ‘함영주 체제’ 글로벌 총괄 부회장직에 집중
이은형 하나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구원투수’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023년 새해부터는 그룹사 글로벌(Global·전 세계) 총괄 부회장직에 더 집중할 방침이다. 증권사 최연소 최고경영자(CEO·Chief Execu...
2022-12-19 월요일 | 임지윤 기자
메리츠증권, 국내 최초 3X 레버리지 국채 ETN 21일 상장
메리츠증권(대표이사 최희문)이 국내 ETP(상장지수상품) 시장 최초로 3배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한 채권형 ETN(상장지수증권)을 선보인다.메리츠증권은 오는 12월 21일 3배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한 채권형 ETN을 한국...
2022-12-1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키움증권, 부동산 디지털 수익증권 거래소 카사와 계좌관리기관 업무제휴 계약 맞손
키움증권(대표이사 황현순)은 부동산 디지털 수익증권 거래소 ‘카사’(대표이사 예창완)와 계좌관리기관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카사는 지난 2019년 12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돼 국...
2022-12-1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투자협회, 23일 제6대 회장 선거…김해준·서명석·서유석 후보 대상 회원사 직접투표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12월 23일 제6대 금투협회장 선거를 실시한다. 금투협은 제6대 회장 선거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치뤄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선거는 오는 12월 23일 오후 3시 서울...
2022-12-1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리스크관리 온 힘 ‘새 먹거리’ 찾기…‘새 출발’ 메리츠 주목 [2023 금융업권 대응전략 - 증권]
2023년 증권업 기상도는 전반적으로 ‘흐림’으로 리스크 관리가 최대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증권사들이 호황기에 한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보증 유동성 압박이 전반기에 주요한 위협 요소로 지목되고 있다...
2022-12-1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TF·TDF 시장 선점 경쟁 더 치열해져 [2023 금융업권 대응전략 - 자산운용]
새로운 한 해, 2023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부터 끝나지 않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지정학적 위기가 물가 폭등을 초래하며 전 세계 각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렸던 ...
2022-12-19 월요일 | 임지윤 기자
따박따박 꽂힌다…‘월배당 ETF’ 투심 몰이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월(月) 단위로 안정적 현금 흐름을 확보할 수 있는 ‘월배당 ETF(상장지수펀드)’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ETF가 발달한 미국에서는 월분배 상품이 이미 일반적으로 퍼져 있다. 최근 ...
2022-12-1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김종민 대표, 마스턴 투자영토 넓히는 ‘해외통’
김종민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사진)는 마스턴의 해외투자를 키운 키맨(Key man)이다.감정평가사로 첫 발을 떼고 글로벌 부동산 투자 시장 바로미터가 되는 미국에서 이론과 실무를 두루 경험한 ‘해외통’이다. 특...
2022-12-1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위 “가뭄에 저수지 고친다”… 허수성 청약·따상 막는 ‘IPO 개선안’ 발표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가 18일 허수성 청약을 막고자 기업공개(IPO·Initial Public Offering) 건전성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가뭄에 저수지를 고치듯 IPO 시장 열기가 줄어든 현재 시점이 IPO 시장 관행을 꼼꼼...
2022-12-18 일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