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천號 우리투자증권, IB·S&T 비이자이익 성장 주도…"종투사 도약 박차"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남기천)이 올해 1분기 비이자이익 중심의 수익구조 재편을 강화하며 본격적인 종합증권사로 발돋움에 나섰다.한편, 우리금융지주의 '실탄'으로 유상증자를 결의한 우리투자증권의 종합금융투자...
2026-04-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재건축·분양시장 동시 가열…한강 조망·청약 경쟁 ‘확산’
서울 한강변 재건축 사업을 중심으로 설계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수도권과 지방 분양시장에서도 청약 경쟁이 이어지며 주택 수요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건설사들은 조망 특화 설계와 사업 조건, 상품 경쟁력을...
2026-04-24 금요일 | 조범형 기자
중구의회, 제299회 임시회 개회…을지로·세운정비계획 등 7건 처리
서울 중구의회가 도시정비 안건을 처리하고 임시회를 마쳤다.중구의회는 23일 제29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을지로·세운 일대 정비계획 관련 의견청취안을 처리한 뒤 하루 일정의 회기를 종료했다.을지로·세운 정비계...
2026-04-24 금요일 | 주현태 기자
강원랜드, 워터월드 재개장…기부·물가안정 동시 추진
강원랜드가 워터파크 재개장과 사회공헌, 가격 인하 정책을 동시에 추진한다. 24일 시설 재가동과 함께 안전·서비스를 강화하고, 소아암 환아 지원과 베이커리 가격 인하 조치를 병행했다.◇ 하이원 워터월드 재개장...
2026-04-24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 트래블로그·법인카드 결제 증가로 수익성 제고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가 결제성 취급액 성장을 바탕으로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트래블로그와 법인카드를 중심으로 이용금액과 회원 기반이 확대되며 시장 지배력이 강화됐고, 리스크 관리 강화 기조에 힘입어...
2026-04-24 금요일 | 강은영 기자
김이태 삼성카드 대표, 제휴 확대 전략으로 회원수 증가·외형 성장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김이태 삼성카드 대표가 제휴 확대를 통한 외형 성장 전략을 앞세워 업계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이종산업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회원 수와 이용금액이 증가하며 외형은 확대됐고, 낮은 연체율을 바탕으로 건전성 관...
2026-04-24 금요일 | 강은영 기자
우리투자증권, 1조원 유상증자 결의…"종투사 도약 가속"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남기천)이 1조원 규모 유상증자를 단행한다.우리금융지주의 '실탄'을 바탕으로, 자기자본 2조2000억원 규모 국내 11위 증권사로 올라선다.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도약을 위한 핵심 발판을...
2026-04-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강성묵號 하나증권, WM·IB 성장…순이익 전년비 37%↑[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하나증권이 WM(자산관리)과 IB(기업금융) 부문 경쟁력 강화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지난해 신규 발행어음 사업자로 합류한 이후 관련 사업도 본격화하고 있다.고객자산 증가…...
2026-04-24 금요일 | 방의진 기자
박강수, 마포구청장 재선 출마 선언…'완성의 4년 만들겠다' [6·3 지방선거]
박강수 국민의힘 마포구청장 예비후보가 23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날 박 후보는 ‘막힘없는 현장행정, 바뀐 마포’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난 4년간의 ...
2026-04-24 금요일 | 조범형 기자
채수웅 신한저축은행 대표,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자산 19% 성장…올해 비이자이익 다각화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채수웅 신한저축은행 대표가 올해 1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자산을 성장시켰다. 올해 가계대출이 어려운 만큼, 비이자이익 확대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24일 신한...
2026-04-24 금요일 | 옥준석 기자
호텔신라, 1분기 영업이익 204억 흑자전환 “내실 경영 효과”
호텔신라 1분기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다. 호텔&레저의 안정적인 성장세와 수익성 개선 작업을 통한 TR(면세사업)부문의 실적 개선이 긍정적인 성적표로 이어졌다. 호텔신라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04억 ...
2026-04-24 금요일 | 박슬기 기자
마포구의회, 제283회 임시회 폐회…26건 안건 처리
마포구의회가 제28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마포구의회는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0일부터 4일간 진행된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날 본회의는 백남환 의장을 대신해 권영숙 부의장이 주재했다.총...
2026-04-24 금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압구정 1만가구 이동혁신·지역안전 동시 강화
현대건설이 미래형 주거 이동과 지역 안전 활동을 동시에 강화한다.현대건설은 24일 압구정 재건축 단지에 수요응답형 교통(DRT) 도입을 추진하고, 경남 창원 진해구 초등학교 대상 재난안전교육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2026-04-24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제주신라호텔, 국내 최대 규모 ‘몰튼 브라운’ 매장 오픈
호텔신라는 24일 제주신라호텔에 영국 브랜드 ‘몰튼 브라운(Molton Brown)’ 매장이 국내 최대 규모로 문을 연다고 밝혔다.몰튼 브라운 매장은 제주신라호텔 6층에 위치해있다. 자연을 존중하는 몰튼 브라운의 브랜...
2026-04-24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신세계免,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 인천공항점 오픈 “공항 특화 소비 수요 반영”
신세계면세점은 24일 시내면세점인 명동점에서 선보인 식품 큐레이션존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TASTE OF SHINSEGAE)’를 인천공항점으로 확장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1터미널에 오픈한 해당 공간은 K-미식과 웰니스...
2026-04-24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선방' LG디스플레이, 2분기엔 숨 고르기
LG디스플레이가 계절적 비수기와 고환율이라는 이중고 속에서도 흑자 기조를 지켰다.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모바일·IT기기 수요 부진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선방하고 있는 애플 제품 판매세가 실적 버팀목 역할을...
2026-04-2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가르마 탄 한화 김동선, ‘독자 노선’ 굳힌다
한화그룹 3남 김동선 부사장이 ㈜한화를 떠나 신설 지주회사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로 무게 중심을 옮기며 독자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테크·라이프 부문 신사업을 전담하는 구조로 역할이 재편되면서,...
2026-04-24 금요일 | 박슬기 기자
美 로비, 韓 정부 압박 의혹에…쿠팡 “사실 아냐, 안보 관련 주장 명백한 거짓”
쿠팡이 미국 행정부와 의회를 상대로 한 로비 활동으로 한국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명백한 거짓”이라고 반박했다.쿠팡은 24일 “미국 행정부와 의회 로비를 통해 한국 정부를 압박했다는 주장은 사...
2026-04-24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최민성의 미래 읽기] 공급망의 역설: 미국발 부동산 경고음이 한국 시장에 던지는 기회
현재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CRE) 시장은 거대한 '침체의 늪'과 '공급 절벽'이라는 양면성을 동시에 마주하고 있다. 특히 미국의 경우, 고금리 기조의 장기화와 건설 비용 폭증으로 신축 파이프라인이 급격히 메말라가...
2026-04-24 금요일 | 최민성 칼럼니스트
효성重, 베트남 전력 영토 확장…전력망 고도화·생산기지 구축
효성중공업(대표이사 우태희)이 베트남 국영 전력회사 및 투자 유치 기관과 잇따라 손을 잡으며 현지 에너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효성중공업은 지난 23일 하노이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2026-04-24 금요일 | 신혜주 기자
[기고] 바닷길이 막히면 대한민국도 멈춘다
좁은 바닷길이 흔든 세계 경제2026년 봄,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촉발된 호르무즈 해협 봉쇄는 세계 경 제에 예고 없는 충격파를 던졌다. 국내 유가가 급등하고 석유화학 공장은 원료 부족 으로 가동을 줄...
2026-04-24 금요일 | 박진이 SR 상임감사
‘품절에 발목’ 부광약품, 수익성 악화…‘캐파 확장’ 사활
부광약품이 올해 1분기 외주생산 비용 증가로 인해 수익성에서 뒷걸음질쳤다. 의약품 품절 사태를 막기 위해 단행한 ‘전략적 투자’ 영향이다. 부광약품은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를 위해 한국유니온제약 인수 등 생산...
2026-04-24 금요일 | 양현우 기자
‘1Q 어닝쇼크’ 현대제철, 2Q 마진 확대에 사활
현대제철(대표이사 이보룡)이 올해 1분기 고환율과 원가 상승 직격탄을 맞으며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도는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회사는 2분기 제품 단가 현실화와 비핵심 자산 매각을 통한 체질 개선, 전력 인...
2026-04-24 금요일 | 정채윤 기자
삼성重, 'DCW 2026'서 부유식 데이터센터로 美 시장 공략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최성안)이 자체 개발한 '부유식 데이터센터(FDC)' 글로벌 시장 진입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0~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데이터센터월드(DCW 2026)'에 참...
2026-04-24 금요일 | 신혜주 기자
두나무, 관(官) 출신 등 사외이사 내정…이사회 개편 [가상자산 통신]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관료 출신 사외이사 등을 영입, 이사회 개편에 나선다.특히 디지털자산 관련 입법 등이 정비되는 상황에서, 금융당국 출신 수혈로 규제 대응과 내부통제를 강화하고자 하...
2026-04-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