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적 규정 위반에 금융사고 '대형화'…금감원 “실태 재점검 할 것” [금감원 지주·은행 검사 결과]
금융감독원 조사 결과 지난해 금융사고 금액이 전년도 사고금액을 훌쩍 뛰어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사고가 조직적이고 교묘한 방식으로 진화하며 사고 규모가 대형화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복현 금융감독원...
2025-02-04 화요일 | 홍지인 기자
마포구, 합정동 군부대 이전 촉구 박차…1만4272명 구민서명 권익위 전달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4일 합정동 군부대 이전을 촉구하는 1만4272명의 주민 염원이 담긴 주민서명부를 국민권익위원회에 제출했다. 마포구에 따르면,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주민 대표 등 30여명은 이날 직접 ...
2025-02-04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삼성물산 ‘래미안 원페를라’ 1순위 종료...경쟁률 151.6대 1
삼성물산이 선보이는 ‘래미안 원페를라’가 4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종료했다.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총 268가구가 1순위에 배정된 가운데, 전 타입과 평형을 포함해 4만635건의 신청을 모으며...
2025-02-04 화요일 | 한상현 기자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2025년 교육생 모집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미래 농업의 성장동력인 예비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3일부터 2025년도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농협은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2018년부터 청년농부사관학...
2025-02-04 화요일 | 이동규 기자
2025년 (사)고향·농가주부모임 정기총회 개최
강원농협본부(본부장 김경록)가 후원하는 고향주부모임 강원특별자치도(회장 손재선)와 농가주부모임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안정미)가 4일 정기총회를 강원본부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18개 시군회장과 읍면분...
2025-02-04 화요일 | 이동규 기자
농·축협 대표 모바일 플랫폼 'NH콕뱅크' 차세대 금융 서비스 새단장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의 대표 모바일 플랫폼 'NH콕뱅크'가 지난 30일 고객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대폭 강화한 차세대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NH콕뱅크'는 이번 개편을 통해 ...
2025-02-04 화요일 | 이동규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올해 첫 계열사 현장경영 시동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지난 3일 새해 첫 계열사 현장경영으로 NH투자증권을 방문해 계열사 사업계획을 점검하는 등 농업·농촌 지원 강화를 위한 금융부문 수익 확대방안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여의도...
2025-02-04 화요일 | 이동규 기자
인천 남동농협, 제56기 결산총회 개최
인천 남동농협(조합장 한윤우, 사진)은 4일 오전 10시 본점 4층 대강당에서 제56기 결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결산총회에 이훈기 국회의원, 박종효 남동구청장,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 김재득 총괄본부장, 박창준 인...
2025-02-04 화요일 | 이동규 기자
삼성증권, 업계 최초 비상장기업 대상 '온라인 주총장' 서비스 도입
삼성증권이 업계 최초로 비상장 기업 대상 '온라인 주총장' 서비스를 도입했다. 삼성증권(사장 박종문)은 온라인 전자투표 시스템인 '온라인 주총장'이 상장기업에서 비상장기업으로까지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4일 밝...
2025-02-0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농협중앙회 강원본부, 2025년 이달의 새농민상(像) 수상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본부장 김경록)는 2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의 남궁국석(56세)·박응경(56세) 부부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남궁국석·박응경 부부는 31년 차 영농인으로 강원...
2025-02-04 화요일 | 이동규 기자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티메프 여파로 215억원 적자…보험·투자서비스 매출 견인 [2024 금융사 실적]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가 지난해 티몬·위메프 사태 손실로 215억원의 적자를 냈다. 신 대표는 향후 아마존·디즈니플러스 등 대형 가맹점을 확보, 전기차·알뜰폰 등 신사업을 추가해 2025년 흑자 전환 모멘텀을 만...
2025-02-04 화요일 | 김하랑 기자
'금리동결' 1월 한은 금통위원 "인하 고려할 상황이지만, 환율상승 압력 우려 고려해야"
기준금리를 동결한 새해 첫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통위원들은 미약한 내수와 약해진 성장세에 금리 인하를 고려할 만하다고 봤지만, 높은 환율을 경계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우세했다. 한국은행(총재 ...
2025-02-0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트래블로그' 폭풍성장세 바통터치 받은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 1000만좌 정조준 [2024 금융사 실적]
하나카드가 작년 트래블로그 폭풍성장세를 이어간 가운데, 성영수 대표가 올해도 바통터치를 받아 트래블로그 1000만좌 가입 돌파에 도전한다. 트래블로그, 법인카드 성장에 힘입어 수익성도 개선됐다.4일 하나금융지...
2025-02-04 화요일 | 김하랑 기자
[DCM] 롯데손보, 후순위채 미매각…낮은 금리 매력에 투자자 외면
롯데손해보험이 후순위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미매각을 기록했다.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 매력이 투자자들의 흥미를 이끌어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계약서비스마진(CSM) 규모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
2025-02-04 화요일 | 이성규 기자
LG에너지솔루션, 8000억 회사채 발행...북미 신공장에 5150억 투입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배터리 공장 증설 자금을 위한 8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에 나섰다. 4일 LG에너지솔루션은 회사채 발행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사채는 2년물, 3년물...
2025-02-0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DCM] LS전선, ‘트럼프 장벽’ 가뿐히 넘어…회사채 모집액 10배 수요 확인
LS전선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모집액 대비 10배 넘는 수요를 확인했다. A급 회사채 금리 메리트에 더해 산업 환경 변화가 우호적 투심을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날 LS전선은 800...
2025-02-04 화요일 | 이성규 기자
시중은행, 지난해 금소법·신용정보법 위반 수두룩..."단기 실적주의 폐해"[금감원 지주·은행 검사 결과]
국내 시중은행들이 압류금지채권을 부당 상계하고 고객 개인신용정보 관리 의무를 위반하는 등의 부당 행위들이 확인됐다. 금융당국은 은행들이 단기 실적 올리는것에 집중해 금소법 및 신용정보법 등을 위반했다며 ...
2025-02-04 화요일 | 홍지인 기자
포스코이앤씨,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5000만원 기부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3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5000만원을 기부했다.4일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정창식 포스코이앤씨 경영지원본부장은 3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조상범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
2025-02-04 화요일 | 한상현 기자
대우건설, ‘블랑 써밋 74’ 오피스텔 2월 분양
대우건설은 이달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330-226번지 일원에서 ‘블랑 써밋 74’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블랑 써밋 74는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브랜드인 ‘푸르지오 써밋’이 적용된 초고층 단...
2025-02-04 화요일 | 한상현 기자
우리금융 부당대출 60%, 임종룡 체제에서···동양생명 인수 '불안'[금감원 지주·은행 검사 결과]
금융감독원의 정기검사 발표를 통해 우리금융의 부당대출 상당 수가 임종룡 회장 체제에서 벌어졌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동양생명 인수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이복현 금감원장의 '엄정...
2025-02-04 화요일 | 김성훈 기자
'합성고무의 힘' 금호석화, 아쉽지만 흑자 지켜냈다
금호석유화학이 작년 4분기 기대를 밑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최악의 불황을 겪고 있는 업스트림 업체들에 비하면, 금호석화는 흑자 기조를 지키며 여전히 선방했다. 그럼에도 예년대비 크게 줄어든 수익성은 풀어가야...
2025-02-0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HD현대마린솔루션, 지난해 영업이익 2717억 달성…전년比 35% 증가
HD현대마린솔루션(대표이사 이기동)이 지난해 매출 1조7455억원, 영업이익 2717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2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5% 올랐다. 주력 사업인 선박 부품 및 서비스 관련 AM(...
2025-02-04 화요일 | 신혜주 기자
'북미 재고 소진 고군분투' HD현대인프라코어, 지난해 영업이익 50% '뚝'
HD현대인프라코어(대표이사 조영철·오승현)가 지난해 연간 매출 4조1142억원, 영업이익 184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1.7% 감소했고 영업이익이 56% 급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4.5%포인트 하락...
2025-02-04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은둔의 경영자, ‘70년대생 女회장 1호’ 신세계를 열다 [정유경 회장 100일(上)]
정유경 ㈜신세계 회장이 오는 6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정 회장은 지난해 10월 단행된 신세계그룹 인사에서 부회장을 건너뛰고 회장으로 깜짝 승진하며 관심을 모았다. ‘은둔의 경영자’, ‘70년대생 女 회장 1호’...
2025-02-04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서울 아파트 거래량 감소세…전문가 “아직 급매물 많지 않다”
부동산 시장 침체가 이어지면서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도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서울부동산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3099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2월 2700건대를 기록하며 ...
2025-02-04 화요일 | 한상현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