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홍원준 ‘마케팅비 10% 통제’…반등 시험대에 [나는 CFO다]
엔씨소프트 살림살이를 책임지는 홍원준 CFO(최고재무책임자) 어깨가 무겁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실적 악화에도 사업구조 개편에 집중하며 부채비율 감축 등 재무적 성과를 이뤄냈다. 다만 신작 부진 여파로 수익성...
2025-02-10 월요일 | 김재훈 기자
한화에어로 김동관, 쿨터와 손잡고 美 방산시장 공략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지난해 주가 상승률은 162%에 달한다. 해양·항공·우주 등 분야에서 방위산업을 하는 국내 기업 중 가장 많이 올랐다. 6조원대 시가총액은 무려 18조원을 넘어섰다.지난해 폴란드에 K9 자주포와...
2025-02-1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실적 선방의 힘’ 금호석화 박준경 체제 안착하나
금호석유화학이 ‘오너 3세’ 박준경 사장 체제로의 전환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최근 석유화학 최악 업황 속에서 견조한 실적을 내는 것은 물론 지난 2021년 이후 거의 매년 불거지던 친족간 경영권 분쟁에 대한...
2025-02-1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골치 아픈 현실 벗어나 간편·직관 캐주얼 게임 ‘대세’
출퇴근 길 짧은 시간 동안 간편하고 쉽게 즐기는 게임이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동안 비교적 무거운 장르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가 대세를 이루던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방치형, 수집형 등 캐주얼 ...
2025-02-10 월요일 | 김재훈 기자
JB우리캐피탈, 외국인 시장·새 먹거리 발굴로 3년 내 순익 3000억 목표 [캐피탈사 2025 경영전략 ④]
캐피탈 업권이 지난해 업황 악화로 순익 감소와 건전성 저하를 겪으며 어려움을 겪어왔다. 새해를 맞이해 각 사의 경영 상황을 살펴보고 2025년에는 어떠한 경영전략으로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들여다본다. <편집...
2025-02-10 월요일 | 김다민 기자
우리카드 진성원, 본업 강화·독자카드사 완성에 역점 [2025년 이끄는 카드사 CEO (4)]
을사년(乙巳年은) 카드업계에게 도전의 해다. 국내 카드사 9곳 중 6곳이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하는 쇄신 인사를 진행했기 때문이다. 내수 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과 가맹점수수료율 인하까지 악재가 겹치자, 안...
2025-02-10 월요일 | 김하랑 기자
정문철 KB라이프 대표, 건강보험 중심 CSM 제고 페달 [2025 리딩보험사 도약]
정문철 KB라이프 대표가 올해 건강보험 중신 CSM 제고에 나선다. 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를 중심으로 요양 시설을 확대하는 동시에 다양한 시니어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니어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9일...
2025-02-1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이은미號 토스뱅크, 연속 흑자 ‘성과’…다음 목표는 ‘주담대’ [진단! 인뱅3사 CEO]
토스뱅크가 출범 3년만에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은미 대표 취임 후 1년도 되지 않아 이뤄낸 성과다.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이 대표는 앞으로 자본적정성과 건전성 지표를 개선하...
2025-02-10 월요일 | 홍지인 기자
고객 1300만 '돌파' 최우형號 케이뱅크, 기업대출·IPO는 과제 [진단! 인뱅3사 CEO]
‘국내 첫 인터넷은행’케이뱅크에 따라 붙는 수식어다. 2014년 4월 출범 이래 인터넷은행의 선구자 역할을 해 온 케이뱅크지만, 경력이 능력과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듯 1호임에도 1등을 하지는 못하고 있다. 금융업...
2025-02-10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순익 증가에 ‘5연임’ 청신호…주가는 걸림돌 [진단! 인뱅3사 CEO]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의 임기가 다음달 말 만료되는 가운데 5연임에 청신호가 켜졌다. 윤 대표는 카카오뱅크의 역대 최대 실적 행진을 이끌고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등 성장 전략을 성공적으로 이...
2025-02-1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프로의 문화’ 메리츠증권, IB 맨파워 강화로 승부수 [‘초대형IB 6호’ 후보 분석 (3)]
초대형IB는 '한국판 골드만삭스'를 표방한 제도다. 초대형IB로 지정된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증권사는 5곳, 이 중 단기금융업무 인가를 받은 발행어음 사업자는 4곳이다. 금융위원회가 2025년 업무계획에 초대...
2025-02-1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윤병운號 NH투자증권, ‘펀드 직접수탁’ 성장시대
증권사 첫 펀드 직접 수탁사업 포문을 열었던 NH투자증권이 본격적인 선순환 궤도에 진입하고 있다. 직접 수탁고 액수가 10조원대를 넘어선 두 자릿수에 진입했으며 해외투자 펀드 수탁, 종합자산운용사 공모펀드 유...
2025-02-1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비 온 뒤 땅 굳은 HDC현산, 실적 회복 9부능선 넘었다
2021년 여름부터 2022년 겨울은 HDC현대산업개발에게 있어 가장 잊고 싶은 순간이었다. 광주에서 연달아 터진 사고로 현지 민심은 물론 전국적인 지탄까지 받으며, 건설업계의 안전사고 문제에 있어 가장 많은 비판에...
2025-02-1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어펄마캐피탈 투자금 상환…지분 5.33% 확보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어펄마캐피탈 투자금을 상환해 어펄마캐피탈이 보유했던 교보생명 지분 5.33%를 확보할 전망이다. 9일 IB업계에 따르면,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지난 7일 어펄마캐피탈이 보유하고 있는 교보...
2025-02-0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KB손보+KB라이프 순익 1조원…신한라이프까지 리딩 금융지주 보험사가 견인 外
2024년 금융지주 실적발표가 마무리된 가운데, 2024년 비은행 순익도 보험이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2024년 KB손해보험 순익은 8395억원으로 KB금융지주 비은행 계열사에서 순익 1위를 기록했...
2025-02-0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영풍 3세 장세준의 코리아써키트, 지난해 순손실 1217억
영풍그룹의 자회사 코리아써키트가 지난해 순손실 규모가 1200억원으로 전년보다 4배 이상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코리아써키트가 지난달 31일 금융감독원 잔자공시스템에 공시한 2024년 실적에 따르면 회사는 매출 1...
2025-02-09 일요일 | 곽호룡 기자
24개월 최고 연 3.30%…상상인저축은행 '뱅뱅뱅 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2월 2주]
2월 둘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예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3.30%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
2025-02-09 일요일 | 김하랑 기자
12개월 최고 연 3.4%…'대백저축은행 정기예금'[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2월 2주]
2월 둘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예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3.40%다.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저축은행 12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대백저...
2025-02-09 일요일 | 김하랑 기자
24개월 최고 연 4.30%…디비저축은행 'M-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2월 2주]
2월 둘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4.30%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
2025-02-09 일요일 | 김하랑 기자
12개월 최고 연 4.50%…KB저축은행 '착한누리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2월 2주]
2월 둘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4.50%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
2025-02-09 일요일 | 김하랑 기자
기관 '삼천당제약'·외인 '레인보우로보틱스'·개인 '삼양엔씨켐' 1위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5년 2월3일~2월7일]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5-02-09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기관 'NAVER'·외인 'SK하이닉스'·개인 'LG씨엔에스'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5년 2월3일~2월7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5-02-09 일요일 | 정선은 기자
황금알 낳는 코스알엑스…자신감 찾은 아모레, '사업 재편' 속도
‘황금알을 낳는 코스알엑스’.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3년의 설움을 말끔하게 씻어냈다. 코스알엑스의 스킨케어 라인이 미국과 유럽 등 서구권에서 강세를 보이면서 재도약의 길을 연 것이다. 이를 계기로 아모레퍼시...
2025-02-09 일요일 | 손원태 기자
'바이오 후발주자' 삼천당제약, 황반변성치료제 글로벌 출시 코앞…경쟁력은?
삼천당제약이 안과질환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상용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의 시밀러 'SCD411'이 그 주인공이다. 올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는 가운데 그 성과에 이목이 쏠...
2025-02-09 일요일 | 김나영 기자
[오늘의 운세] 2월9일(일) 띠별-별자리
음력 1월12일 띠별 오늘의 운세쥐띠 : 등잔 밑에서 진주를 발견할 수 있다.48년생, 절체절명의 순간이 다가오게 된다. 마음을 준비하도록 하라.60년생, 남을 도우면 훗날 보답을 받는다.72년생, 뜻하지 않은 곳에서 ...
2025-02-09 일요일 | 편집국
고환율·원자재 가격 상승에 이중고…'실적 부진' 건설사 살펴보니
고환율·원자재 가격 상승에 건설업계가 이중고를 겪고 있다. 최근 신동아건설, 대저건설 등 국내 중견건설사가 법정관리를 신청한 가운데 주요 대형 건설사도 실적 부진을 겪고 있다. 미국 관세정책 불확실성이 커지...
2025-02-08 토요일 | 한상현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